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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인생 고민

25 킴태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30 5892 1 2020.11.26 18:16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남자 입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글이 두서 없어도 나이 어린 동생 보듯이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현재 수능을 일주일 정도 남기고 반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학교는 전북대입니다. 과는 공대 상위과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공부를 꽤 해서 2등급 정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수능에서 물먹었고요..
반수를 시작한 이유는 코로나 시기가 오히려 반수생한티 기회라는 학원 선생님 말씀을 듣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곰곰히 생각해보면 위에 이유보다 실제 제 마음은 전북대 라는 학교에 대한 학벌 컴플렉스 때문인거 같습니다.
약간 다른 사람들의 제 대학교에 대한 시선이 두렵고 많이 부끄럽습니다. 심지어 집이 서울 근처임에도 서울을 못가겠습니다.
서울권 대학 다니는 또래들을 보면 주눅이 들어서요..
전북대를 개지잡대라고 말하는 글도 인트넷에서 몇번 보고 더욱 위축되었습니다.
입학하기 전까지 매일 '전북대 인식' 이런 글만 찾고 스트레스 받는게 일상이였습니다.
최근에는 가슴이 답답해서 숨이 안쉬어 진다는 경험도 직접 해보니 진짜 죽을거 같더라고요;;
최근 스트레스를 너무 받다보니 불법적인 일이라도 해서 돈 많이 멀어서 비싼 옷, 비싼차, 예쁜 여자 까고 놀면 그게 행복 아닐까? 하는 1차원 적인 생각만 가득해졌습니다..
이 사이트 이용자 선생님들의 조언이 저한티 큰 도음이 될거 같아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1. 혹시 선생님들도 전북대를 지잡대라고 생각하시나요?
2. 전북대를 졸업하면 대기업 입사는 꿈도 못꾸나요?
3. 과연 행복이란 무엇일까요?

두서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다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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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Comments
32 213qw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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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번 대답 한 번에 해드릴게요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려있어요
즉 내 마음대로라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전북대를 지잡대라고 해도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닌거고 남들이 대기업 못가는 학교라고해도 내가 갈 수 있다고 생각하면 갈 수 있는 거죠 행복도 내마음대로입니다 출근길에 날씨가 좋아서 행복 할 수도 있고 점심이 맛있는 게 나와서 행복 할 수도 있는 거죠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남들이 맞춰 놓은 기준에 자기 생각을 맞추지 말고 자신만의 기준 즉 가치관을 만드시는 게 좋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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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킴태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11.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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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행복이 뭔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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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gta5sm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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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졸업 안한사람들 널리고 널렸습니다 입대하시면 알거에요 세상에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인서울대학에 다니는 사람은 극소수구나 하고요 너무 우물안에 갇혀있지마시고 조금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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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섺쑤하고싶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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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다면, 지잡대건 뭐건 상관 없음... 취업해서 학벌이 신경 쓰이는 거면,  공뭔시험이 차라리 나을 수 있음. 공뭔은 학벌이고 뭐고 필요 없음. 만약 취업까지 너무 위를 바라보고 있는 거라면 최소 인서울은 되야함. 본인 인생입니다.  어디라도 만족할 수 있다면 아무 문제 없어요. 어디라도는..상위그룹도 포함입니다. 상위라고 만족 할까요? 그냥 자기 있는 자리에서 만족하고 인생에 최선을 다한다면, 아무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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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챔스재밌어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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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프라이드 가지셔도 됩니다.
누군가는 전북대 못가서 잠못자는 이들도 있을거에요.
0
32 fjeis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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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상위과 라면 지역할당 충분히 받을 수 있지 않나요? 지거국 메리트 잘살려서 정진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지방을 떠나 수도권에서 살고 싶다 생각하시면 반수나 편입 준비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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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뿌꾸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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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북대를 지잡대라고 말하는 사람 대부분 지잡대보다 못한 학벌일 경우가 매우 높습니다. 남성분인거 같은데 21살 현재 반수로 애매한 노선타면 오히려 앞으로 플랜이 매우 꼬일 확률이 높습니다.
재수해서 서 연 고 메인학과 가면 좋겠지만 그러지 못할 확률이 더 높다는 점 애매한 인서울 보다 오히려 2학년 다니고 있는 메인공대 전북대가 더 좋다라고 사려됩니다
2.인생의 목표를 대기업에 두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길 외에 많은 길이 있습니다. 대기업 입사만이 행복은 아니라는 것 결론적으로 직장인은 그저 직장인 너무 대기업에 대한 환상을 접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안좋다는건 아니지만 본인성향을 먼저 고민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본인에 대한 능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세요 그리고나서 계획을 잡아나간다면 결과가 좋을 확률이 높습니다. 막연한 높은 꿈은 오히려 본인에게 좋지않습니다.
너무 먼 미래를 보기보다 큰계획을 잡고 그 밑으로 하부계획을 세워 하나씩 실천해나가면서 성취감을 느끼면서 전진한다면 결국 3~4년뒤에 많이 앞서있습니다 한술에 못배부릅니다 하루하루 소중히 사용하면 변화는 따라옵니다.
3.행복은 정의에 따라 다릅니다 본인의 삶이 뭐를 더 추구하는지 고민해보세요.
명예인지 돈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어떤 모습을 했을때 본인이 가장 행복할지 고민해보고 결정이 되었으면 본인이 행복한 삶을 위해 전진하면 됩니다.
아무쪼록 도움이 되는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참고로 아버지가 안계셔서 이런부분을 말씀해주는 사람이 없어 혼자 생각하기까지 너무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제 말이 정답은 아니지만 참고는 되리라 확신합니다.
행복하세요
6
42 유리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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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생각 없음
2. 무조건 가능. 대학 가서는 자기 하기 나름. 반수생이여서 시야가 좁을수있겠지만, 지잡대여도 자격증 토익 토플 한국사 준비 잘해놓으면 중견기업도 잘가요.
3. 행복이란 자기의 욕심이 충족되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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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다시만들었어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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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거르세요.... 특히 연봉 대학 여자 이야기는 그냥 재미로 보세요

중경외시 정도 되어야 평균 취급하고 지거국 나와야 사람대접 받는게 인터넷입니다

실제로 지거국이나 인서울이면 학벌로 무시당하는 일은 없습니다
물론 요즘 취업이 힘들어서 전북대면 엄청난 대학이라는 느낌은 없죠
상위 인서울이 지거국을 무시하는듯한 반응을 보일수는 있으나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말하는거라면 저는 그런 사람은 거릅니다
1
40 Dhhbbb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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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분의 고민이 제가 예전에 했던 고민과 결이 같은 것 같아서 로그인후에 글을 적습니다.
제가하는 말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해보지 않은 길에서 오는 후회라는 감정이 더 강하게 드는 사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전북대에 만족을 하지 못하는 글쓴이 분의 감정을 불행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하나의 큰 원동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에 만족하지 않는 생각이 학원으로 이끌었고, 반수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만족과 행복이라는 감정은 엄연히 구분되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학교를 옮기고, 전공을 바꾸는 선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감정은 가보지 않은 길에대한 후회와 불만이였습니다.  조중훈저서인 고수의 생각법에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고독할수록 자유롭고, 고독하다는 것은 강하다". 지금 글쓴이분은 불만스러울 수 있고, 전북대라는 풀에서 고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자유롭고 강해질 가능성으로 가득찬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긍적적인 에너지로 변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다소 파괴적이였습니다. 제가 불만을 가지고 있던 시기에 지근의 어른들에 대한 존경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었고, 제가 내린 편협한 결론을 근처 사람들에게 불만과 함께 쏟아냈습니다. 부정적인 미래관과 함께 노력하지 않는 저에게 달라지는 것을 바라는 것은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정신병자일 뿐이였습니다.

저는 글쓴이분에게 전북대의 밸류를 말할 수도, 대기업입사를 보장할 수도, 행복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수 없지만, 고민과 함께 무언가를 하고 있는 지금의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계속 고민하고 때때로 고독하세요.
2
22 주사수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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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 따뜻하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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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립대 나왔고(서울대X) 대기업에 입사했다가 지금은 퇴사한 사람입니다.

확실히 사내정치나 임원 승진을 바라보면 사기업에서 약간 불리하긴 합니다. 근데 그렇다고 입사나 기본적인 요소에 국립대 학벌이 전혀 걸림돌이 되진 않았어요. 솔직히 인서울을 나와도 일못하고 평판 안좋으면 임원 승진이고 뭐고 없습니다.

한마디로 쓸데없는 걱정입니다.

솔직히 반수해서 서성한 정도 가면 모를까.. 그럴 자신없으면 비추입니다.

그냥 마인드를 바꾸세요. 감히 단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전북대 출신은 아니지만 지거국 나름 괜찮습니다. 더 낮은 학벌 가진 사람들도 대기업 충분히 입사하고 지금 잘나가는 사람 여럿 봤습니다.

학벌이 전부가 아니에요; 님 능력이 우선입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금융업계 충분히 부시고 들어가고도 남습니다... 정말이에요.  저와 제 선배들이 증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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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님님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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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가 지잡대라고 하는분들 대학은 어딘지 궁금하네요ㅋㅋ
지방거점국립대도 대기업 잘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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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기리봐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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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실업계 공고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4년제 지잡공대 전기공학과 진학했습니다. 수학기초공부가 존나 딸렸지만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기사 자격증까지 취득후 나름 만족스러운 삶을 살고있습니다. 본인의 의지에따라 인생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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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킴태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0.11.2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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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위 댓글만으로 생각을 정리 했다면 거짓말이겠죠.
그래도 복잡한 곁가지들은 몇개 정리가 되었습니다.
진짜 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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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자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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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위 공대 졸업한 입장에서 제 주변 동기들, 졸업생들, 회사에서 얘기하는게 요즘은 엥간한 인서울 공대보다 지방거점국립대가 훨씬 메리트 있다는 얘기합니다.
대기업에서 전북대가 차별받는다는 얘기는 몇몇 회사가 있긴 하지만 그 회사는 인서울 엥간한 학교들도 들어가기 어려운 곳이고 대부분의 대기업은 그런거 없습니다.
지역인재 전형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수도권 공대는 전국구 지방 공기업들에 역차별받는다는 인식이 팽배해지고 있습니다.

결론은 취업시장에서 전북대는 결코 지잡대가 아니고 인서울 공대보다 메리트가 있으면 있었지 없는 학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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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asdfv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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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북대 나왔다 하면 그냥 아 전북대 나왔구나 합니다. 아무 생각 없어요.
2. 전북대 대기업 입사 잘만 합니다. 첨언드리면 저도 공대계열인데 회사동료가 학벌이 별로라는 말을 들었을 때 그분은 학벌을 만회할만한 엄청난 능력, 실력을 가졌겠거니 합니다.
3. 행복은 잘 모르겠네요. 행복했다가 불행해졌다가 하루에도 몇번 왔다갔다 하네요.

저도 학벌 컴플렉스가 있었습니다. 삼수까지 했지만 목표한 학교를 못갔거든요. 인서울 중하위권 학교에 가자마자 입대를 해버렸어요. 군대가서 머리식히다가 공부하려고.. 근데 군대가보니 중대에서 나보다 학벌 좋은 사람이 몇 안되는거에요. "아.. 내가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구나 내 환경을 부러워하는 사람도 많구나" 생각한 뒤로 컴플렉스 극복한 것 같네요.
본인은 지방대 나오신 분들 보면 "저런 잡대 나와서 어떻게 먹고 살지?" 이런 생각을 하시나요? 아마 아닐거에요. 학벌은 그 사람을 평가하는 여러 기준 중 하나일 뿐이에요. 학벌이 부족하면 다른걸로 채우면 됩니다~ 다만 학벌 컴플렉스가 너무 심하시면 반수든 삼수든 도전 해보는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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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싼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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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 중퇴 고졸로 직장생활중입니다..
중견기업에서 승진하고 월급.상여 잘받고 잘삽니다 대학은근데 무조건 졸업하세요 직장에서 너 어디 대학나왔니 라는말는없습니다 대부분..
0
45 간단단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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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공기관 지방할당재 50%인가로 난리난 거 아시나요? 서울권 학생들 역차별이라는 논란 날 정도로 현 정부에서 지거국 학생들은 공공기업 들어가기 절호의 찬스입니다. 보통 대겹 다니시는 분들 몇년 버티시고 결국 1~2년 준비하셔서 공기업 많이들 가세요. 그에 반면 공기업에서 대기업가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은 극히 드물죠. 그리고 과도 공대 상위과시면 더 메리트 있겠네요.
결국 현재 본인 자리에서 남과 자신과의 끝없는 비교,의식 최대한 안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며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냐가  관건인듯해요.
저도 전역 후 늦은 나이 공부하고 있지만 점점 갈수록 출신 학교보단 어디 출신이건간에 개인능력이 더 중시되는 세상이 펼쳐지고 있는것 같아요! 아무리 손가락안에 드는 명문대 나와도 그 대학기간동안 암것도 준비 안하고 달랑 졸업장 하나만 있으면 이도저도 못하게 되는 세상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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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kuraa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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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이 중요한건 맞는데 모르는 대학이라고 무시하는거 자체가 잘못된거고 그렇기에 저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2. 개인적으로 저는 동국대 그만두고 자영업 하고 있습니다. 대학가서 느낀게 '내가 이러려고 대학을 온건가?' '나는 지금 내 인생을 사는건가, 누군가의 인생을 따라가는건가?' 이 생각 가지고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있습니다.

3. 행복은 누구도 답 할 수 없는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나 스스로가 작아지고 나를 압박하는 상황에서 행복을 찾을수는 없습니다. 결국 사람은 자존감이 있어야지 행복하던가, 나아가던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특성상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게 되는데 웃긴건 저 학교 때려치고 자영업 한다고(그것도 기껏 편의점 한다고) 무시하던 사람들중에 저보다 돈을 더 버는 친구가 끽해봐야 둘셋입니다. 직업 만족도는 제가 제일 높구요. 남의 시선을 따라가는게 행복하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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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wwixja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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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은 딱 상중하 로 나눌 수 있다고 봐요. 
상 : 서포카 연고 서성한  /  중 : 상 제외한 인서울 대학, 인하 아주 단국 등, 지거국  /  하 : 그 외 대학들  (제가 공대출신이라 이렇게 적었습니다만, 그냥 느낌적으로만 이해해주셔요..)
위 댓글 보면 대학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위로가 많은 듯 한데, 대학 되게 중요합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지거국에서 어중간한 인서울 하실거면 큰 의미 없을지도 모릅니다. 반수해서 서포카 가실 맘이라면 꼭 하세요. 열심히 하시고요.
그리고 어중간한 위로는 받으려하지도 마시고 공부하세요. 지금 공부 안하면 님보다 좋은대학 다니는 사람 보면서 '아 내가 쟤보다 더 잘했는데' 하는 생각 진짜 오래갑니다.
1
32 방앗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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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대 정도면 괜찮은데요.? 위축되지 마세요
지잡대고 나발이고 필요 없습니다.
나중에 일 시작 해 보시면 알거에요 대학 학벌 중요하다면 중요하지만 살아보니 별거 앖습니다. 거기에 위축되지 마세요
0
9 292828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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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ㄱㅡ래도 많이 쳐주지않나요?
지거국 상위라고 들었는데 자신감 좀 더 가지셔도 될듯 !!
0
33 Ejdj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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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54 이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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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공대7호관 졸업생입니다
사회나와보니 나름 괜찮습니다
0
13 나가사끼짬뽕맛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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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이 공부만 잘한다고 다 되는게 아닙니다..
공부 머리랑 일 하는 머리랑 달라요
간혹 공부만 하다가 취업한 분들보면 일처리를 잘못하거나 적응능력이 느려요....
반대로 공부는 평타지만 일머리가 잘돌아가는 분들 보면 하나 알려주면 두개를 알고 문제해결능력이 뛰어나서 어디 던져놔도 알아서 잘하는경우가 있음
0
35 대답해주는게인지상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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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항목에 포함되는 답변은 아니기에 죄송하지만

학벌에 너무 갇혀계신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학벌은 그냥 시간지나 몇년뒤 받는 종이한장(졸업장) 입니다.
(제 주위 소위 말하면 학벌깡패인 박사님들께서 가장 많이 공감 해주시는 부분)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 걱정도 많고 지금 이 길이 맞는건지 혼란스럽겠지만

인간으로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우선되어야하고 본질적으로 중요한건

곧은 지식을 바탕으로한 판단력 (공부안하면 얻을수 없음)

힘들어하는 주위사람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할수있는 용기 (평소에 실천하지 않다가 하려면 말이 안나옴)

재밌을때 크게 웃어주기 (남들 욕만하고 부러워하다보면 웃음이 사라짐)

좋은순간 감정나누기 (이익만 따지다보면 감정이 사라짐)

건강한몸 가꾸기 (몸 챙기는게 가장 어려운것이라는걸 언젠간 알게 될겁니다)

그외 중요한것이 너무 많지만

제일 기초적인것을 위에 나열해 보았습니다.

위와 같이 사람은 종이한장으로 판단하기엔 너무나 큰 존재이고

학벌은 그 외 기타성취물? 자기만족?에 불과합니다.


고작 그 종이만 바라보는 사람은 딱 그 종이만큼의 시야를 가진 것이며

노력으로 좋은종이와 지식을 가지고 있다한들

그 상위개념인 지혜는 지식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어려워하지말고 할수있는 작은것부터 실천하여 훗날 회원님께서는

종이에서 나무를 나무에서 숲을보는 '멋진' 어른이 되시길
3
32 코카콜라코카콜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6 23:50  
신고
저도 이번 수능 봅니다
우선 다시 한 번 도전하셨고 눈 앞에 있는건 수능이니 좋은 결과 얻읍시다~~~
0
63 앙기모띠죠아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7 00:17  
신고
수능을 다시 봐서 들어가는게 좋죠
1
48 야티가즈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0.11.27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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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부럽네요 ㅎㅎㅎ 저는 지방사립이라 지거국도 정말 부럽습니다. 님보다 못하는사람 많아요 너무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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