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에 다녀왔는데 완전 심심합니다. 하는 것도 없어서 틈만 나면 청소시키고 대기해야 되고 걱정하실 거 없습니다. 다들 너무 심심하고 감시도 심하지 않아서 보드게임 가져올걸 하고 후회하고 그랬어요. 그래서 달력으로 윷놀이 만들어서 놀기도 했고 어떤 친구는 몰래 카누 커피도 챙겨왔었고 기타 반입 안되는 거 다 챙겨가도 가방검사 심하게 안해요. 심지어 담배 몰래 가져와서 핀 사람들도 있었어요. 정말 처음간 3일만 정신 없고 힘들고 이후에 식당일만 안걸리면 꿀입니다.
개인적인 꿀팁은
1. 머리를 짧게 밀고 갈 필요가 없어요.
2. 첫날 입소하고 소지품 검사 하는데 가방 안들여다 봅니다.
3. 시간이 정말 말도 안될 정도로 안가므로 친한친구들 집주소 적어가셔서 편지 쓰시길 바랍니다.
4. 저는 개인적으로 용변을 본 뒤 휴지로만 닦으면 찝찝해하는 타입이라 저 같은 타입이면 비데물티슈 챙겨가세요.
p.s 소지품 검사할때 물티슈도 다 내놓으라고 하는데 그냥 안내면 그만입니다. (물티슈 변기에 버리면 막힌다는 이유로) 저는 쫄려서 비데물티슈 냈다가 똥 닦을때 고생 좀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