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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주저리 여기다 적어봅니다.

40 monpeluch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3 1787 0 2021.02.28 22:16
안녕하세요 올해로 23살된 청년입니다.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어딘가 하소연 이라도 하고싶어 이렇게 적어봅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저는 2015년 이후로 열정을 잃고 살아왔습니다.  2015년이 제가 고1 이었던 시기였는데 솔직히 공부 열심히 했습니다. 전교 100등에서 11등까지 올라갔죠. 그리고 고2로 올라가면서 이과로 진학을 했습니다.

 고2부터 솔직히  수학이랑 과학들이 쫓아가기 버거울만큼 너무 어려워져서 처음으로 커다란 벽을 만난 기분이 들었고 그때부터 점점 열정을 잃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수능은 당연히 망치고 못난아들 믿어 보겠다고 부모님께서 대구 재수학원에 등록시키고 근처에 홀로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재수는 문과로 바꾸고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수학과 사탐 영역은 이과에 비해서 너무 쉬웠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니  성적이 바로바로 나오고 공부한 보람도 느껴졌죠.
그렇게 재수학원 가장 낮은 반부터 시작해서 최상위 바로 아래 반으로 옮기고 수능을 보지만 시험과는 인연이 없는지 전부 1등급씩 수학은 1등급을 놓친적이 없는데 1문제 차이로 3등급... 진짜 이때는 너무 힘들고 세상이 미웠습니다.

그렇게 수능이 끝나고 얼마 지나니 상근으로 입영하라는 통지서가 오더군요 날짜는 내년 6월 25일.. 이때 저는 선택을 했습니다 수능을 다시 할지 아니면 지금 성적에 만족하고 대학교에 진학하고 1학기만 한뒤 군대를 입대할지 후자를 선택했지만 지금도 그때 만약 한번 더 도전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군대를 입대하고 상근생활중에 수능을 준비 할 수 있었지만 제가 나태해지고 바보라서 시간을 날렸습니다. 그렇게 올해 1월에 군 생활을 마치고 올해라도 변해지고 싶아서 무작정 지금까지 노가다를 다녔습니다

이렇게 모은 돈으로 운동도 배워보고 싶고 슬슬 대학 복학도 해야되고 졸업하면 27살... 이제는 부모님에게 용돈을 느리고 싶습니다 .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일단 목표는 졸업 후 공기업 취직 및 올해에는 토익850 토스lv6 한국사 컴활1급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ncs 를 준비하려 합니다

2015년 그때의  열정을 찾고싶습니다. 글 진짜 못쓰네요 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올해 말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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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27 아려너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2.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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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859점 없어요 ㅠㅠ
토플도 점수제 입니다...
1
40 monpeluche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2.2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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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850점이고 토플이 아니라 토스인데 ㅠㅠ  모바일 이다보니 오타가 났네요 ㅠ 죄송합니다
0
27 아려너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2.28 23:37  
신고
앜ㅋㅋㅋ 그러시군요 혹여나 잘못 알고 계실까봐 태클 걸려고 한건 아니였어요.
아직 젊으신거 같은데 힘내십쇼. 나라가 이모양이지만 살아는 남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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