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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게 다 힘드시죠..노무문제..

35 봄에핀꽃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1 2460 0 2021.03.18 14:17
편하신분도 돈많으신분도 연봉이 적든 많든 다들 사시는데 걱정이 있고
고민이있는건 누구나 마찬가지고 힘들 겁니다

코로나로 인해 직장도 자영업자도 아르바이트도 직원도 모두들 이 시기가 지나가면 지금보다는 나아지겠죠 꼭 물질적인 보상이 아니여도 말이죠..
다들 기운내시고 건강부터 관리 잘 하셨으면 합니다.

인사는 간략하게 올렸습니다 혹시 노무사님이나 노무쪽 확실하게 아시는분
계신가요..?

와이프가 식당 홀서빙중입니다.. 제가 능력이 부족해서 얼른 같이 돈좀모아서 작은 장사라도 할 생각으로 견디고있습니다
최저임금도 안되고 가게에서 일하는사람들의 멸시와 뒷담화 궂은일은 도맡아하고도 잔소리에 책임회피까지하며 도저히 정신적인 고통이 4개월째 견디고있지만 너무 힘드네요 ..

그냥 딱 한말씀만 드리자면 와이프가 퇴근후에 집오면 씻고 제가 밥차려주고
다치워주고 쉬게해줍니다 마치 제가 전업주부인것마냥요..그래도 전 괜찮습니다 . 그리고 취침합니다 눕자마자 5분도 안되서 잠듭니다..그런와이프 모습을 보면 눈물만 흘리고 잡니다.. 최근에 갑상선항진증이란 진단까지 받아서 병원도가서 약도받고 치료도 해야되는데 자영업가게특성상
병가 . 연차 . 월차 그런게 어딨습니까..
오전10시출근 오후10시퇴근 12시간중 1시간 휴게시간 그것빼고는
바쁘기도 정말 바쁜가게고 주6일 근무 평일 하루쉬고 250만원 받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일자리도없어서 더 버티겠다는거 만류하고 병원부터 가야된다고 하고있는데 사실 형편이 좋지않아서 늘 걱정입니다

30대인 와이프가 40~50대 아줌마들 사이에서 갈굼당하고 어른이말하는게 맞는거다라는등 대놓고 들리는데 자기들끼리 뒷담을하고  궂은일은 와이프가 들어가고 단한번도 하지 않는다는군요..술박스나르기.화장실청소 등등
사장들도 일하는사람끼리 일어나는 일을 모르는것같으면서도 알면서도
넘어가는듯합니다 왜냐하면 5년이상 근무한 주방매니저란 악독한사람때문이지요..대충 사장대행처럼 일하는 매니저 같은사람인데 정말 악질이라고합니다..자기한테 간식 받치면 잘챙겨주고 식사시간에 마음에드는사람은 더주고 더 잘챙겨주고 아닌사람은 대충주고..이게 말이됩니까..
정말인지 말하자면 더 길고 상세하게 하고싶은데..휴..이글을 읽고 도움을 주실분이 있으실까 하는 의문도 들어 더 자세히는 남기지 않겠습니다..

정말 성실하고 착한사람입니다 단지 능력이 부족하고 물질적인부분이 부족해서 그렇게 일을 하고있지만 하루빨리 그곳에서 나오게 하려합니다..

최저임금도 주휴수당도 모두 미달인것같아서 이곳저곳 알아보고있습니다
혹시 자세히 아시는분이나 노무쪽 계신분있으신가요.. 부디 있으시다면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드릴수만 있다면 여기포인트라도 드리고싶은데  방법이 있다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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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29 괴종시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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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거 보니 근로계약서도 안쓰신거 같은데 일한시간이랑 급여받은 기록 다 사진으로 기록해두시고 나중에 그만두실때 사장에게 다 청구하면 됩니다. 안주겠다고 하면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면 다 받아낼 수 있습니다
0
35 봄에핀꽃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3.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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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많이 알아보고있습니다만 복잡하네요..
0
17 Gongbec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1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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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건 출퇴근기록이니까요 그부분만 확실히 소명하실수있으면 나머지 임금 계산 같은부분은 어렵지않습니다. 출퇴근기록부같은거 적는곳이면 기록남겨두세요
0
35 봄에핀꽃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3.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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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걸 작성하는 가게가아닙니딘..흔히얘기하는
시장통같은 가게입니다 가게만 시장이 아닐뿐입니다.. 그냥 통장입금내역만 있을뿐입니다
0
57 말벅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1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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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지 고용센터에 방문하시거나 전화상담 하시면 됩니다~~~
필요한 서류나 방법 알려줄 겁니다~~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지기 전에 나오세요~~~
0
22 환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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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8년차 입니다.. 할말이 무진장많네요.. 일단 저런곳은 뭣도모르고 하는경우가 많은데,
1. 그만두시면 다 해결됩니다.
2. 월8회 휴무, 휴게시간 1시간30분~2시간, 12시간 근무. 꽤 많습니다. 찾아보시면..
3. 위에 조건이 나이, 외모, 거리, 기타등등 조건때문에 안되신다면 지금처럼 주6일에 조건 안좋은곳을 다닐수 밖에 없습니다.
4. 저렇게 5년차 매니저 있을정도면, 사장도 한편인건 100%이며, 다들 알면서  더러워서 어차피 굴러가니까 그냥 두는곳입니다..사람 갈아쓰거나요.고생하는사람만 고생하는 구조입니다. (그만두면 또뽑고, 또뽑고)
5. 작성자님도 아시다시피,, 회사 외식업도 아니고, 그냥 일반구멍가게 홀직원인데.. 지금부터 실질적인 조언 들어가겠습니다.


1) 느낌이 돈들어오는게 급하셔서 못그만두신것 같은데,
다른 직장을 구해둡니다.
2) 몸이 아파서 못나가겠다고  하고, 다른 직장에 다닙니다.
3) 사장에게 근로기준법을 계산하셔서 그동안 못받으신것을 문자, 전화(녹음하세요)해서  덜받은것을 달라고하세요
4) 사장이 1주일내로 안주면, 동네에 고용노동부 잇거든요? 거기에 전화하면, 담당관이 알아서 해결해줍니다~
5) 저도 자영업해봐서 더러운꼴 다보고 직원으로 일하고있는중입니다만, 문재인 대통령 정부가 노동자법은 최고로 해뒀기 때문에
무조건 노동자가 이깁니다^^
궁금하신건 개인쪽지 주세요..후,,
그리고 수원사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홀직원 구하고 있습니다..^^ ,글쓰느라 힘드네요. ;;;;
1
35 봄에핀꽃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3.19 12:14  
신고
확실히 자영업 경력이 있으셔서 잘아시네요
네.  7년정도 됬다고하네요 듣기로는 매니저란
주방담당하는사람이요
정말 이간질부터 다들 나이가있으신분들이라
파출?일용직?그런개념으로 사람쓰고 하는곳인거
같아요
사장도알고있을거고 관여하기싫어서 매니저위주로
돌아가고 전달사항이나 공지도 매니저가 한다네요
홀직원들 일하는거 쳐다보면서 감시하다가 갈구고
인사똑바로해라 안처다봐도 대답은해라
바쁘가 무지바쁩니다 정신도없고 심지어 홀테이블에
벨도없이 여기저기서 이모  저기요 이러고 부르고 주문하고 재주문하고 그냥 구식입니다 근로환경이

지금 계산법은 관할노무사통해서 알아보려고하는데
법적으로 노동부에 있는 노무사는 계산해주는건 금지라네요 결국 법무법인 노무사를 선임해야되는데
상담비용은 저렴하다고하는데 몇만원정도
성공수당 그런걸 줘야 되는거같던데 그게걱정이네요
제가 못받은돈받으면서 개인적 노무사 대동해서
돈들여가면서 해야되는것도 괴롭고
답변자님께서 팩트를 너무 잘찝어주셔서
형편이 어려우니 병원도다녀야되고 그래서 그간 알고있었지만 돈벌기위해 나갔는데 몸도 상하고 정신까지
나가버리니 이 서러움을 보상받아야되겠어서요
노동부에 진정을 넣으면 근로감독관이 배정되는데
그사람은 실질적으로 못받은돈을 계산해주는것도
아니고 듣기로는 근로자상황도 들어보고
사업주의 사정도 들어본다는데 중간역할일듯하네요
근데 기본적으로 제가 받을돈인데
근무중에 실수를 해서 손님이 줄었다 뭐 이딴 사업주의 반박은 실질적으로 추상만할뿐 구체적인 금액도
입증하기가 말도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제 와이프빼고는 다들 한통속이되서 말도 맞출거같은데 퇴사후 차액을 달라고하면 그사람들은 증거인멸부터 말맞추고 담합할 사람들이랍니다..
바로 진정제기하려고하는데 답답하네요
안쓰럽고 미안하고 이 마음을 하루빨리 되갚아주고 싶네요.. 긴글 읽어주시고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0
22 환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19 21:24  
신고
예.. 전화로 말씀드리고 싶은말이 많은데..
아무쪼록.. 가게의 룰은 가게의 룰이라 어쩔수 없습니다. 명령조로 말하는사람, 부드럽게 말하는사람, 잘알려주는사람, 싸가지없게 말하는사람 등등..불법도 아니고..
다만 가장 중요한것은, 출퇴근시간에 따른 휴무시간이 보장되었는가, 휴무는 보장 되엇는가, 근로시간 초과에 따른 초과 급여는 월급에 포함되 지급되었는가?  이것이 관건입니다.
이것만해도 적은금액이라도 받아보실수 있을거예요..
네이버 지식인에, 와이프님 한달 출퇴근시간, 휴무시간, 휴무일 나열하시고 4대보험 유무 쓰시고..
월급, 실수령액 적어두시면,
노무사 분들이 불법이다 아니다,  돈계산해서 적어주세요 보통..
그리고 자기 사무실로 연락하라고 홍보하는데.. 아무튼 그렇게라도 대략적 금액 파악하시구요

1. 스트레스 더이상 받지마세요 이제 행복할일만 남았습니다.
2. 지식인에 올리시고 금액 대략적으로 계산해서 종이에 써두세요.
3. 동네 노동부 진정넣으시면 근로감독관 배정되는데, 이사람이 와이프님 말, 그쪽 사장말 다 들어볼거예요.
여기서 팩트는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한달 출퇴근시간에 따른 휴게시간이 보장되엇는가, 초과급여 들어왓는가
이것만 따지시면 됩니다.
이제 그쪽 사장은 대가리 깨질일만 남았습니다.. 법은 근로자편입니다..
4. 행복하세요. 궁금한것은 개인쪽지 주세요..
저도 오늘 12시간 일하고 이제 퇴근했습니다...종아리 터지겟네요.. 와이프님 꼭 베게 위에 다리 올리고 자라고 하세요..다리퉁퉁부어요 저처럼...
0
35 봄에핀꽃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3.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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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가 얼마안되서 개인쪽지가 포인트차감이 많네요

1.혹시 출석요구에 사장님자격으로 가보신적있나요
2.근로계약서를 퇴사 일주일전인데 작성하자고
하고 예를들면 주휴수당없음.퇴직금 없음.
이렇게 작성하자고하면 이 자체가 법적효력이 없는거아닌가요?아예대놓고 근로기준법을 위반하는걸
근로계약서에 작성하고있으니
혹 그렇게 썼다고 해서 문제될게 있을까요
0
21 린블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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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식업 종사를 꽤 하고 있습니다. 식당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들만 그런건 아니지만 3이상 모이면 접시 깨진다고 안그런 곳을 본 적이 없을 정도입니다.  특히 50대 여사님들 드센분들 만나면 정말 골치아픕니다.  다른 곳을 찾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같이 12시간을 일하면서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상상 이상입니다.

근로기준법을 지키는 개인영업장은 그렇게 많지 않은게 현실입니다.  보통 우리가 밥 먹는 식당에서 일하시는 분들 거의 대부분 법의 보호를 못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나마 최근 강남쪽에 프렌차이즈업장들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근로시간 휴게시간 임금 등을 지키는 곳이 많아지는 추세이긴 합니다.  법을 위반한 사업장에서 근무하셨다면 지방노동청에 신고를 하면 근로감독관이 확인을 하고 시정명령을 하긴하는데 5인이하 사업장인 경우에는 그나마도 조치를 취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좋은 일자리를 구해보시구요. 지금 일하는 곳은 퇴사 전에 지방노동청에 문의를 해보시는게 정확할겁니다.  임금과 퇴직금 등은 진정서를 접수하면 해결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0
21 린블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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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남자고 주방장으로 주로 일하지만 여사님들이 많은 곳은 피하고 있습니다.  경험상 따로 따로 한분은 괜찮은 사람일지라도 모이게 되면 힘겨루기 하고 뒷다마 까고 안그런 경우가 제 경험상 단 한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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