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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영화 같은 일 있나요

51 직밥구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0 4744 6 2021.03.20 22:46
전 아주 짧은데 아마 초등학생때??? 엄마랑 누나랑 미용실을 가서 심심해가지구 전 밖에 나와서 그냥 서있는데 앞에 엄마랑 꼬마가 지나가더라구요 아마도 5살? 6살?로 보였는데 진짜.. 제 어릴때랑 똑같은거에요... 도플갱어 본것처럼 몸이 굳더라구요.. 근데 더 신기한건 그 꼬마의 엄마가 절 보면서 웃는거에요... 전 계속 그 두명을 계속 쳐다보고... 그러다가 그냥 가던 길 가더라구요... 신기해서.. ㅋㅋㅋㅋ 여러분은 이런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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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Comments
45 황홀감b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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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일을 겪은적이 없는데 요즘 연예계는 영화같은 일이 일어났죠. 브레이브 걸스라고...
브레이브 걸스 그룹을 영화로 찍으면 엄청 욕먹을 거예요. 신데렐라 같은 극적인 스토리는 진짜 말이 안되거든요.
4
32 근육근육뽜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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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에 이어폰 꽂고 걷고 있었는데 뒤에 쿵 해서 돌아봤더니
엄청나게 큰  가로수가 제가 지나간 곳 바로 뒤에 쓰러졌더라고요
조금만 천천히 걸었으면 전 아마 죽었을듯..
1
43 간지러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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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넘어서 퇴근하고 아파트 입구에서 아무도 없을때 3~4살 정도 되는 아기가 혼자 걸어가드라구요 뭔가 점청 쎄했던걸로 기억합니다
8
51 schosu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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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꼴이 오싹하네요....
1
39 pingpon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1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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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너무 무서워요..
0
58 레드불렛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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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새벽 2시요? 그것도 영아 혼자서요???
0
43 간지러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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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회식하고 택시타고 아파트입구에서 내려서 걸어갔죠. 애기가 지나가는거대수롭지않게 보고 지나쳤습니다. 근데 엘베 버튼누르고 곰곰히 생각해보닌깐 오싹하더라구요 확인할생각도 안해보고 바로 집으로 튀었습니다. 지금은 애아빠라 같은 상황이면 다시돌아가서 찾아봤겠네요ㅎ
0
54 니쿠네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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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베스트죠
한문장으로 설명끝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1
66 도화도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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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때부터 매년 한번씩 .. 벌써 25년 넘게 같은 꿈을 꿉니다..;
배경, 일어나는 사건.등 시작은 항상 똑같은데. 나이 먹어감에 따라.. 사건을 풀어나가는 방법. 주위인물 등이 변해요.
작년에도 꾸었고. 올해는 아직.;
7
80 도도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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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의 여사친이 사귀던 전남친이 여사친 자취방에서 술 먹고 부엌칼 들고 난동 부린다는 전화 받고,
애인이 친구 구한다고 가는 바람에,
저도 서둘러 따라가서 그 당시 출퇴근 용으로 들고 다니던 가죽 가방으로 칼 막고 자빠뜨려서 두들겨 패고 밟아서 계단에 무릎이랑 뒷꿈치 다 긁히도록 끄집고 내려가서 지 차에 강제로 태운 뒤에 정신 차리고 기어 나오려 하면 차 문 발로 차고 막으면서 실랑이 하다가 결국 그놈이 도망간 경험이 있네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58 Lucky Point!

3
39 pingpon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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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 날뻔하셨네요 ㅠㅠ
0
61 디노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1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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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
학점이 모자라 계절학기 수업을 들었었는데..
내 마음에 딱 드는 여인을 봤습니다.
그 여인을 보는 게 낙이었어요.
말을 걸어 보고 싶었는데 데..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그렇게 계절학기 끝이 다가오고..
마지막 레포트를 내는 날..
계속 거기서 기다리다 그 여인이 오면 말을 걸어보려 했는 데..
그날 그여인을 볼수가 없었어요..
그날 나 자신이 바보 같다고 느껴지더군요. 그냥 마지막까지 고민하지 말고 빨리 대쉬를 했으면 결론이라도 났을 껀데.. 하는 자괴감
..
그리고 학교에서 혹시나 만날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데..그 이후로 본적이 없었네요..

한 3~4개월 후쯤 도서관에서 그 여인과 우연히 지나쳤습니다.
그녀를 따라가 말을 걸고 싶었는데.. 그날따라 전공 수업때문에 말을 못걸었습니다.
그날 전공 수업을 마치고 아는 후배가 갑자기 소개팅 할건지 물어보더라구요.
그 시기 공부로 바빠서 소개팅 같은건 잘안하는 뎨.
그날따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소개팅하는 날..
그 계절학기 그녀가 있더라구요..

그녀와 이야기 하면서 도서관에서 만난건 우연은 아니더라구요.
소개팅 주선하는 후배가 도서관에서 그녀한테 저랑 다른 사람중 고르라고 하며, 도서관에서 기다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그녀랑 사귀게 되었지요
16
63 앙기모띠죠아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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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사카에 처음 여행갔을때 처음인데도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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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라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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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은 스펙타클했어선지 좀 많았어여
0
52 pbs2265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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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였을텐데 태권도장 시범단 기술연습중이 측턴 쭈가리라고 하다가 5분간 기절했었다네요..
1
16 김부자18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1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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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가는 길에서 멀리서 두 사람이 실랑이를 벌이는데 마침 가는길이라 가까이서 보게 되니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목 어깨쪽에  식칼을 깊숙히 박힌 상태였죠. 박힌 사람은 그 칼이 안빠지게 잡고 찌른 사람은 술이 취했던거 같기도 한데
무서워서 부근 동네슈퍼에 들어가서 주인께 말씀드렸더니 주인이 슈퍼 문을 잠그고 경찰에 전화하고 유리문으로 그 사태를 봤던게 20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이 남
2
58 리키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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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허해 헛것이 보였다고 생각해야죠.. 너무 깊이 고민하셔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면 안됩니다..
0
36 꺄르륵홀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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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유희왕 카드놀이가 대유행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때 만화에서 유희왕 주인공이 착용하고 있는 목걸이가 있는데 그걸 문방구에서 팔더군요. 당시 초딩 저학년으로서는 거금인 오천원을 지불하고 구입하였는데 그 목걸이를 착용할때마다 하루에 두세번 재수가 없었습니다. 돈을 잃어버린다던지, 분명 좌우를 보고 횡단보도를 건넜지만 어느센가 차가 와서 빵빵거린다던지, 친구랑 싸우게 되고 심지어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태권도 봉고차랑 접촉사고도 일어났었습니다. 그 뒤에 목걸이를 버린뒤 5년이 흘렀고, 아버지 사업 성공 기원을 목적으로 가족 전부 다 굿을 했습니다. 밤 12시가 다 되던 시간에 굿당을 방문했고 굿 시작 전 가족들에게 무당이 이런저런 질문을 하며 상담(?)같은 시간을 보내던 그때 저에게 무당의 첫 질문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저에게 그러더군요. 몇년전에 오천원 주고 귀신을 사지 않았냐구요... 아직도 그때의 온도 냄새 느낌 무당의 표정 부모님의 놀라는 모습 전부다 기억합니다.
5
20 Aalk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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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 정말 오싹하네요...
0
37 우왕vvv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3.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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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폭격에 불바다가 된 섬에 있었었죠. 무서웠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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