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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QnA

와이프가 짜증을 많이 내고 힘들어합니다

32 달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52 9267 1 2021.04.13 09:08
답변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글도 너무 많이 읽히고 답변도 많아지니 혹시나 아시는분이
보실까봐 걱정도 되고 신경 쓰여서 글은 삭제 하겠습니다
저도 더 노력하고 힘내서 행복해지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행복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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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Comments
36 지나가는사람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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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렇게 완벽한 남편이랑 살아도 문제가 있네요.. 결혼이라는건 참 쉬운게 아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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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모야모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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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네요... 20대 후반인 제가 뭐라 도움될 말씀을 드릴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와이프분께 우울증..? 그런게 있을수도 있지않을까싶어요.
우울증이라는게 조건만보면 누가봐도 행복한 사람인데걸리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뭔가 와이프분도  어떤 포인트때매 힘든 게 있으실수도 있어요.
형님 능력도 뛰어나시고, 여전히 와이프분 아직 많이 사랑하시는 것 같은데
서로 대화로 원만하게 잘 해결하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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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김빠라기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26  
신고
와 저도 지금 30대 초반에
11살딸  2살 아들ㅇㅣ 있어요
첫째를 일찍낳아서 와이프가힘들어 했죠
아니 힘든걸 넘어섰었을꺼에요
그래서 둘째는 제가 많이 도와줍니다
첫째때 투룸부터 시작해 쓰리룸 전세
지금은 지방에 5억정도 하는 아파트 살고있어요
지금 형수님 분은 아이 키우는거에 흥미를 두고있나요? 저의 와이프는 지금 행복해보여요
첫째딸이 발레 합니다 와이프가 뒤치닥 거리 좋아합니다 2살 아들도 너무 이뻐해요 ㅎ
친구도 만나게해보세요 친정엄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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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스키야아앙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31  
신고
대화하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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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엄마커피좀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33  
신고
행복해지려고 아이를 가지고 낳은것부터 잘못된거같은데..
그 아이 한명에도 온갖 짜증을 부렸으면서
둘째까지 있으시네요......
아이들은 무슨 잘못일까요...
글만보면 답이없어요
와이프분이랑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세요
상담같은거 같이 받으러가는것도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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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wwalke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33  
신고
물질적인 혹은 경제적인 편의보단 개인의 성취를 위한 시간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작성자 분이 아내분을 위하는 마음이 잘못된건 아니지만 아내분이 원하는게 무엇인지 남자와 여자가 아닌 사람과 사람으로 처음부터 진솔한 대화를 나누어 보시길 바랍니다. 상대가 원하지 않는 친절과 배려는 그냥 당하는 입장에선 오지랖일 뿐이잖습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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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그런가보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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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말씀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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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7럭키보이7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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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저는 와이프에게 더 잘해야겠군요..
보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인 부분은 입이 벌어질 정도네요..
힘내시고
애기들 맡길곳이 있다면 둘만의 시간을
한번 보내보시는게..
코로나 때문에 자유롭지 않지만 가벼운 드라이브와 맛있는걸 두분만이 해보는건 어떨까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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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팔딱새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38  
신고
글만 보면 작성자분에 아내분에게 넘치는 사랑을 계속주다보니 그거에 대함 고마움? 감사? 행복감은 무뎌지고 안좋은거만 남은거 같은느낌이에요.
제가 보기엔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이미 뭐든지 다 할 수있으니 무료함만 남은거 같아요.
다른 걸 한다고 해도 그 이상의 행복감과 짜증을 넘어서기는 힘들어보이는데..윗댓글 말대로 부부상담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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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필립매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45  
신고
제가 살아온 인생은 작성자님보다 짧지만
저희 집안 가정사에 빗대어보자면..
일단 첫째로 너무 잘해주면 사람은
그것에대해 무감각해집니다..
반대로 잘해주는 쪽은 이렇게나 해줬는데..
하며 지치기 마련이죠
악순환이 2배로 빠르게 진행되는겁니다
이 부분도 놓치시면안됩니다
그리고 또 저는 개인적으로
아무리 그래도 요즘 시대가 많이 변한만큼
맞벌이가 낫다고 봅니다
어린아이들이 힘들고 무슨 죄가 있겠냐마는
직장일하던 여성들이 집에만 콕박혀
아이들 응석,떼 받아주고
밥도 제대로 못챙겨먹으며 집안일만 하다보면
대게 우울증이 오거나 정신건강이 무너지더군요
입장바꿔 생각해도 남자라도 그럴듯싶습니다
하루종일 말 한마디 나눌사람 없을테니..

작성자님에 비하면 어리지만,
저희 집안사정과 주변 비슷한경우들을보며
안타까운맘에 몇자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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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그런가보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46  
신고
글보면 부족함이 없으신 분인 거 같은데 와이프와 대화하는 시간을 늘려보면 어떨까요? 저도 잘못하는 거지만... 나열하신 수많은 물질적으로 해결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있는 상태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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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달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4.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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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저녁에 술 한잔씩하면서 대화도 자주 하는데 자기는 행복 하답니다. 그런데 한번씩 기분이 그렇다면서..
대화는 자주 하는데 제가 들어만 줄때는 별말 없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서 말하면
가르칠려고 든다고 생각하는지 기분 안좋아합니다 결국 짜증내고 끝나더라구요..

아이 키우는건 제가 보기엔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습니다.
학교 보낼때도 힘들다고 짜증, 학원 보낼때도 짜증,  애들 살찐다고 짜증,
학원이나 학교에서 상담 전화라도 오면 기분좋게 통화마치면 다행인데 조금이라도
안좋은 이야기 들으면 애들을 나무랍니다.
니들이 그러면 다른사람들이 너희들을 그리고 엄마을 어떻게 생각하겠냐면서..
그래서 육아가 취미가 없어보여서 그럼 일을 해보는건 어떻겠냐고 권유하면
뭐는 어때서 못하고 뭐는 뭐때문에 못하고 계속 이럽니다.
그래서 제가 해결책을 말하면 또 기분 나빠하면서 이제 짜증안날께
아니면 다시는 이런이야기 안할께 이렇게 짜증내면서 끝납니다.
몇년은 그냥 기분이 안좋은가 보다 힘든가 보다 내가 더 도와줘야겠다
내가 뭔가 가르칠려고 든다고 생각해서 기분이 안좋나보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계속 쌓이고 쌓이니 저도 사람인지 왜 뭐가 불만이지 이래도 짜증 저래도 짜증
나보고 어쩌라고 이런생각도 들고 애보는게 뭐가 힘들지 세상에 안힘든 일이 있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ㅠㅠ
애 보는거 힘든것도 압니다. 둘째는 거의 제가 저녁에 데리고 자면서 새벽에 깨서
우유 먹이면서 출근했고 주말에는 제가 애들 둘다 보고 밥도 해줍니다.
밥먹이고 설겆이고 바로바로 해주고 빨래도 주말에 밀린거 싹 해줍니다.
힘듭니다 애들보고 집안일 그런데 이게 말도 안되게 힘들다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내 애니깐 사랑하니깐 다 할만 합니다.
이런 생각하다 보면 제가 너무 와이프 생각 안해주고 너무 이기적인가 싶기도 하고
한명이 짜증 낼수록 힘들어 할수록 제가 더 정신 바로 잡고 다들 챙겨야한다고
생각도 들고 그러다가 왜 나만 이래야하나 싶기도 하고
저도 모르겠네요 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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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taeel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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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지금 행복하지 않다라는 것을 진지하게 말씀해보시는건 어떨까요...ㅠㅠ
부부관계에 있어서 남편분도 아내분에게 가끔씩이라도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말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지금 이 문제가 5년후에 알아서 해결되어 있을 문제인지 판단해서 그렇지 않다면 솔직한 마음을 터넣고 하루빨리 고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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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팔딱새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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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이 생각해보니 자격지심이 있는거 같다고도 하고 마지막줄 보니까 아빠가 아니라 엄마를 욕한다는 등에서 작성자분때문에 자존감이 낮아졌을 가능성도 있네요.
무슨 잘못을 해서 그런게 아니라 경제적인 수준에서 너무 차이나는거죠.. 주변에서 들리는 얘기도 있을테고
작성자분 돈 엄청 잘 버시는거에요 그걸 자각 못하시는거 같기도 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거보니  제가 보기엔 물질적으론 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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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그런가보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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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결혼 생활을 한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일줄은 저도 잘 몰랐습니다. ㅠ
아마도 와이프 분은 지금 본인이 행복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애들에게 짜증내는 것들 모두 가족의 분위기를 해칠 수 있는 부분을 넘어 아이들 성격과 자존감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심스럽지만 저는 부부 클리닉 혹은 정신과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힘내십쇼 세상의 모든 가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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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taeel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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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죄송한데 제가 느끼기에도 받는게 너무 당연하게 되어서 그 어떤 힘든일도 웃으면서 넘길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린거 같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불행히도 그런 사람들이 그나마 만족하는 생활은 강남 사모님처럼 명품빼입고 사치부리며 다른사람들 내려까는 삶 뿐입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꼭 진지한 대화와 깊게는 상담까지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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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싱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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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요.
여기서 더 채워주신다고 크게 달라지지않아요.
두분을 위해서 정신과 상담치료 조심히 권합니다.
색안경끼고 생각치마시고 몸아프면 병원가는거하고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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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즐겁게삽시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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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분과 대화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부부라도 살다 보면 말 못할 일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세상에 모든 것이 완벽하면 좋겠지만, 또 그런 부분이 완벽하더라도 부족한 것이 또 생깁니다.
항상 지금처럼 사랑해 주시고,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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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prevalent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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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렵네요.. 물질적으로 부족함은 없어보이는데.. 심적인 무언가가 결핍이 있어보이는것 밖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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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호두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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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결혼을 앞두고 있는 30대 초반으로서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글쓴이 님께서 한편으로는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드네요 .. 대화를 진지하게 이끌어가시면 좋을것같고 짜증을 내면 한번쯤은 반응없이 그냥 아무말없이 안아줘보시는건 어떨지 .. 너무나 부족함 없어 보이시는데 힘내시구 아내분과 데이트도 한번 나가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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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졸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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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남자를떠나서 사람욕심의 끝은없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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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기타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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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결혼생활은 좋은것과 힘든것이 공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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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말랑말랑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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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경제적으로 풍족해도 문제가 생기네요.. 진짜 좋은조건의 남편분이신데
뭐가 그렇게 못마땅한지.. 참.. 전업주부라면서요? 하는일도없이 남편분이 너무 맞춰주기만하시는게 아닌가싶기도합니다.

남편분은 3억짜리집에, 여자분은 3천만원혼수만 해오신거부터 와.. 무슨 드라마속에 나올법한 조건이네요
뭐가 그렇게못마땅한지 전 잘모르겠네요 솔직히 몸도 편하고 전업주부신데 그거조차 제대로 못하는정도면 이런말죄송하지만 복에 겨우신거같습니다.. 아내분이

물질적인거 이제 그만해주시고 정서적인거 위주로 시간내서 같이 대화좀 해보시긴해야될듯

마지막으로 말씀 한말씀 더 올리자면 여자분 진짜 복에겨운 조건입니다.. 아무리생각해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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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달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4.13 10:17  
신고
다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와이프가 심적으로 부족한게 없는지
제가 더 잘살피고
봐야겠네요 더 노력해야겠네요
댓글 보고 한번 더 힘내야겠어요
저까지 우울하고 짜증내면 안되니깐요
어제 와이프가 애들이 아침에 말을 안듣는
다면서 짜증내고 미워죽겠다 말해서
순간 너무 저도 화나고 지쳐서 저녁에
말도 안하고 오늘 출근해서
회사에서 답답한 마음에 글 적었습니다
제가 더 힘내고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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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말랑말랑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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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징징거리는거 다받아주시는것도 좋습니다 근데 한번 진지하게 대화한번 해보셔야될듯 뭐가 못마땅한지 아무리생각해봐도 전 모르겠네요..

아내분이 남편분에게 존경심이 없어지는순간 ATM기기로 전락하는건 순식간이니 물질적인건 이제 그만해주시고 정서적인게 중요한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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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Lowtai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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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글쓴이 분 결혼하기 전 상황이랑 저랑 비슷한 입장 상황 같은데 결혼이 고민이 되네요..
0
32 달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4.13 10:51  
신고
어떻게하면 존경심을 느낄까요
저는 일 열심히하고 집에와서 가정적이고
와이프 배려하고 애들과 잘지내고
이러면 멋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고
그렇게 생각해주겠지 생각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밀땅을 못해서 그런가요?
그냥 좋으면 저는 그냥 무한정 좋은데
그게 문제 일까요?
너무 어렵습니다 ㅠㅠ
경제권도 다 와이프가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용돈 한달에 100만원 쓰고
나머진 전부 와이프 주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돈을 어떻게 쓰는지
얼마를 모았는지 아무런 터치도 안합니다
경제권을 줘서 제가 존경을 못받는걸까요?
모르겠습니다 진짜

와이프가 항상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와이프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와이프가 항상 걱정 없으면 좋겠습니다
저랑 결혼 한걸 후회 안하고
항상 감사하고 고맙고 행복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아이들과의 시간을 감사해하고
좋은 날씨에 행복해하며
여유있는 시간에 즐기는 커피한잔에
즐거움을 느끼면서
걱정 없이 살길 바랬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진짜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하는데도
제 마음처럼 안되니
돈이 부족한건가 이런 마음만 듭니다
돈은 제가 어떻게 할수 없는거니깐요

능력 부족한 남편 때문에 자식들 하고싶은거
본인 사거 싶은거 다 못사서 그런가
일주일에 한두번 아줌마라도 불러서
청소하고하면 나을껀데
차를 좀더 좋은걸 사줬어야하나
생활비 천만원만 벌면 좋겠다
그럼 더 행복하겠지
오만 생각이 다듭니다
너무 지쳤었는데
정답을 몰라서 힘들었는데
댓글 보고 다시 한번 힘내서
노력해야겠습니다

존경받는 배우고싶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2
38 조노도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10:55  
신고
와 대단하십니다 정말로..그 정도 돈을 버시는 것도 20대의 입장에서 봤을때 대단하고, 정말 와이프분 사랑하시는것 같아서 대단하시네요. 하 와이프분 육아우울증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능력이 없다고 자책하시면 안됩니다. 생활비 650이나 주는데 뭐가 모자랍니까. 차도 벤츠 glc인데 어떻게 더 좋은 차를 사줍니까. 진짜 최고의 남편이신데.. 돈을 더 준다고 해서, 차를 더 좋은 차 사준다고 해서 와이프분의 짜증이 사라질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0
30 용가리55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11:00  
신고
진짜 대단한 분이십니다. 돈도 남들 부럽지 않게 벌고 있고 또한 나이도 아직 젊으십니다. 대부분 이러한 문제가 생기면 이혼 생각을하는데 쓰니님은 오히려 와이프에게 더 잘해주려는 모습을 보고 존경하게됩니다. 애들은 잠히 하루정도 친정이나 처가댁에 맡기고 단 둘이서 여행을 가는건 어떨까요? 미리 여행 코스 만들고 단 둘이서 시간을 보내면서 이야기도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기가 그렇지만 잠시 외출은 괜찮을 듯 합니다.
0
32 달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4.13 11:02  
신고
써주시는 글들 너무 감사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행복은 제가 느끼기에 별께 아닌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밥먹고
같이 웃고 같이 자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 즐기며
작은것에 감사하고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에 감사하고
그냥 그렇게 사는게 행복인거 같습니다
비교는 끝이 없고 인생에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행복하기도 바쁜데
왜 일부러 화날거리를 짜증날거리를
싸울거리를 만드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저 같은 마음이면 좋겠는데
사람들 마음과 생각은 다 다르니
그걸 알수 없어서
알수 없으니 해줄수 없어서
답답하고 그렇네요
그리고 제 생각이 어차피
인생의 정답도 아니니
강요 할수도 없는거고요...

그래도 이렇게 혼자 끙끙 스트레스 받고
이해 안된다고 화날때
이렇게 글이라도 적을수 있고
이야기라도 들을수 있으니
마음이 좋습니다

밖에서 누구에게도 와이프 흉보는거
같아서 말도 못하고 했는데
답답한 마음 글로라도 적고
그걸 소통하니 다시 한번
힘낼수 있을꺼 같습니다
1
25 킹pj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11:06  
신고
저랑 상황 비슷하시네요 글쓴님만큼은 아니지만 와이프 부족하지않게 해주려고 하고 있어요 와이프가 짜증이 잦아 걱정이에요 나중에도 그럴까봐 신경쓰여요 그냥 넘어가지말고 중간중간에 교정해주려는 노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0
42 강건부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11:10  
신고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시기 위해 힘쓰시는 가장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와이프와 아이를 갖고 12개월되었을 때, 어린이집을 보내고, 와이프에게 직장으로 복직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더니 평소에 우울해하고 짜증내던게 줄어들더라고요. 모두에게 공통된건 아닐 수 있지만.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0
36 허세왕박혁허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11:12  
신고
하이고.... 가정을 지키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굉장히 저에겐 크게 다가옵니다. 제 나이가 이제 아버지가 저를 낳으셨을 때 정도까지 왔다보니 가정을 꾸리고 가장으로서 책임을 지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외로운 길인지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형님께서는 충분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거 같구요. 부디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을 유지하는게 오롯이 형님의 몫이 아니지않습니까. 가족은 가족이 다같이 노력해야지요. 부디 다음 글에서는 한 층 더 밝아진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결혼... 아니 인생 자체가 참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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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달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4.13 11:15  
신고
저도 와이프가 일이나 취미 활동을 가질수
있도록 해줘봐야겠습니다
와이프 마음이 약해서 쓴소리는
못하겠네요
상처 받을꺼 같아요
외부 흉터는 금방 나아도
마음에 상처는 낫는데도
오래걸리고 다 나은거 같아도
마음속 깊이 항상 남아있더라고요
그래서 대화는 해도
충고나 쓴소리는 엄청 조심해집니다
0
44 상디러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11:19  
신고
저는 작성자님 보다 어리지만 와이프를 공감해주면 어떨까요??
이렇게 해결책을 내는게 아니라 애들을 학교 보내거나, 학교에서 안좋은 전화 왔을 때
애들 학교보내는거 힘들지? 나 같아도 힘들거 같아 자기 잘한다 이런식이나
학교에 안좋은 전화 왔을때는 왜 무슨일이야? 그랬게 했데? 애가 잘못했네 자기 화나겠다 그치?
이런식으로 와이프분의 마음을 공감해주면 어떨까요??
그리고 작성자분 참 좋은 남편이자 멋진 아버지이신거 같아요
나중에 결혼하면 작성자님처럼 멋진 사람 되고싶네요
힘내세요 작성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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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상디러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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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소한거에도 칭찬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와이프를 치켜세워주는거 하시면 와이프분이
남편분한테 조금 더 의지하려고 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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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tfcrdx312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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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보다 어린처지라 뭐라할건 못되지만 이미 충분히 많이해주시고 있다고생각하는데 ,, 뭔갈 해주고 보듬어주기보단 다른 방법이 좋아보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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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aridk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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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분 댓글을 보니 중요한점을 전혀 모르시는것 같아 다시 글 드립니다
다시 읽어보시고 방향을 잡으시길..

"결혼생활이 무너지는 일탈이 발생할 수 있는 단계로 보입니다"

아내분은 결혼직후 메리지 블루로 시작하여 계속해서 우울증을 앓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작성자분 또한 심적으로 많이 무너졌으리라 생각합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남편분이 더 강합니다. 힘들지만 뭐라도 해보려는 의지를 갖고 계시기 때문이지요
의지를 갖은 사람이 상황을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 어떠한 행동을 보여주던 상황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부인에게 결혼생활과 남편은 자신의 행복을 가로막는 존재로 인식되기에 짜증으로 다가옵니다.
문제의 주체인 남편분이 해결하기에 매우 어려운 이유가 이 부분에 있습니다.
개인이 해결할수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확실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다고 하니 그 돈을 같이 심리크리닉 하는데 쓰시길 권장합니다
처음 효과는 미미합니다.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서서히 아내의 변화된 모습을 이끌어 낼 수 있을겁니다.

꼭 제 말을 명심하여 실행하시어 행복한 가정을 이뤄가시길 바랍니다.
- 심리상담 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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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상디러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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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심빙성있는 댓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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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4.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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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때로는 머리로 이해하기 힘들수가 있습니다.
부부상담전문의나 정신과쪽으로 상의해보시는것도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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