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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신세한탄좀 하겠습니다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41 4994 13 2021.05.13 20:26
저는 8년 정도 사귀고 작년 6월 결혼했습니다
와이프 성격이 되게 예민하고 쉽게 짜증을 잘내는 성격 입니다
결혼 전에도 이부분이 좀 걱정이 되서 결혼을 망설였습니다
헤어질까도 고민할정도 였지만 좋은 점도 있었기에
결혼을 했습니다
저는 원래 장사를 했었고 와이프도 거래처 직원으로 만났습니다
다들 코로나땜에 힘드시겠지만 저도 결국 코로나를 견디지 못했습니다
떨어지는 매출을 견디지 못했고 와이프한테 장사를 맡기고
전 아는분 소개로 환기시스템? 일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몸쓰는일이고 그냥 노가다 입니다
체력이 약해서 그런지 새벽부터 일어나서 종일 몸쓰다가 퇴근 해서 오면
피곤해서 9시면 잡니다
이제 5개월차인데 아직 적응도 안되고 종종 현타가 와서 멘탈적으로도 힘들더군요
그래도 어떤일이든 돈을 벌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직을 했습니다
근데 어제였습니다
요새 제가 와이프 카드를 들고 다닙니다(경제권도 다 넘겼습니다)
퇴근 하고 집에 오는길에 집근처에서 만났습니다
갑자기 마트에 들려서 저녁 요리할 재료를 사자고 해서 마트를 들렸는데 계산할때 되서 카드를 달라는데 제가 집에 놓고 왔어서
없다고 했습니다 그게 짜증이 났었는지
마트에서 집에 오는 길에 짜증을 내기 시작했습니다
약간 제 잘못인거 같아 최대한 좋게 풀어보려고 일부러 말도 걸고
나름의 노력을 해보려고 했습니다
근데 집에 가서도 짜증이 나 보이더군요
최대한 내색 하지 않으려고 했던 제가 잘못이었을까요
장보고 온걸 정리하려고 이거 여기다 놓을게 라고 물어봤는데 답이 어없어서 왜 아무말도 없냐고 설겆이 하는 와이프 뒷목을 살짝 손날로 쳤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짜증을 내면서 바로 제 얼굴에 물을 뿌려버리더군요
짜증이 가득찬 얼굴로요....
그땐 저도 이성을 잃고 화를 냈습니다
저는 평소땐 화를 잘 안내지만 눈이 뒤짚히는 성격이라
그땐 없던 말빨이 좋아져서 진짜 상대를 기분나쁘게 만드는 말만 골라서 하게 됩니다
아무튼 계속 언성을 높히며 싸웠습니다
내가 이런 대우 받으면서 너랑 살아야 겠냐
나는 왜 새벽부터 일어나서 힘들게 일해야하냐
등등 제가 받고 있는 스트레스를 쏟아냈습니다
와이프도 가만히 있지 않고 제 말을 받아쳤습니다
그게 저는 더 화가나서 더 화를 냈습니다
몇마디 더 오고 가고 격양이 된 상황은 끝이 났습니다
그러고 나니 그냥 제 신세가 왠지 너무 한심스러워 서럽더군요
참 뭘 위해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우울합니다
위로 좀 부탁합니다
쓸떼없이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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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Comments
11 우유우우유우유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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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 결혼도 안해봤고 여자친구와 사귄지도 2년이 채 안됐지만 작성자분의 감정을 알 거 같아 댓글을 남깁니다..!
표현을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욕구를 얘기하시고 하고싶은걸 하셔야 합니다. 비정상적이거나 무리한것을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작성자분이 평소에 관심있는것, 현실에 조여살다 놓친 취미를 가지고 버티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면 죄송합니다. 작성자분은 어디에서든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것만 생각해주세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1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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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느 순간 부터 대화도 없어진거 같네요...
0
39 야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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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미워도 가족이고 서로에게 믿음을 잃으면 그때부터는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고..서로 잘 토닥여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1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3 21:21  
신고
네 감사합니다
대화 해봐겠네요...
0
44 말랑말랑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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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한번 진지하게 나눠보시는것도 좋으신듯 이혼까진아니더라도 서로 대화는필요하다고봄
짜증내는거 그런거보면 나도 사람인지라 감정올라온다 서로 조심하는게 어떠냐? 이런식으로 말해보시는게 어떠세요?

어차피 하루이틀 볼사람도아니고 계속 볼사람이라면 조율해야되지않을까요?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는 말이있습니다. 관계가 악화되던지 완화되던지 그건 대화가 큰거같네요
1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3 21:24  
신고
싸우고 난뒤 몇번 말은 했었는데
평생 그런 성격이라 바뀌어지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자기 성격을 너의 시각에 맞추지 말라고 해서 그 이후로는 대화가 하기 싫어졌네요
0
29 가즈아아아앙아아앙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21:10  
신고
애없으면 그만살아요 인생한번입니다
1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3 21:25  
신고
약간은 그런 생각도 드네요
얼굴에 물을 맞아보니
물이 맞아서가 아니라 이 사람한테는
나한테는 존중이 없구나라는 생각이 너무 들어서 약간은 진짜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6
26 엄마커피좀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21:15  
신고
그런성격이 걱정이었으면 신중했어야 됐는데
안일하셨네요..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해도 힘든게 결혼생활인것을요ㅜㅜ
와이프분 그런성격인거 알고도 결혼한건 어쩔수없지만
그렇다고 손날로 뒷목을 때리는건 상당히 잘못된 행동이예요
저는 7년째 결혼생활중이지만
아무리 화나도 서로 몸에 터치안합니다
가정폭력이 그런 터치한번으로 시작되는거예요
글쓴님도 성격이 만만치않으신거 같은데
날잡고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시고 사과할건 사과하세요
2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3 21:29  
신고
네 저도 그건 잘 못한부분이겠네요....
근데 그 정도까진 아니었습니다 ㅠㅠ
진짜 맹세컨데 때려야겠다가 아니라
가벼운 터치 정도 였거든요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 그런거였습니디
그치만 뭐 그건 상대적인 거겠죠
제가 잘못한거 네요
1
28 이리이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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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만나 결혼한경우 상대방에대한 환상이 없이 ' 옆에있는사람' 으로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8년을만나며 싸우기도 많이싸우고 관계도 자주 맺어 이사람이 내나 그사람이라 몇일지나고나면 똑같겠지..  여전히 옆에있겠지 하는 다람쥐쳇바퀴마냥 계속 그렇게지내다보면 서로 대화도없어지고 식어가는게 당연합니다 물론 다 똑같진않지만요 제생각엔그래요.. 그렇게보면 참 부모님들은 대단한거같네요 몇십년을 살부대끼고 사시는거보면 참.. 무튼 제가 드리고싶은 얘기는 본인이 선택하신 길 입니다 이미 결혼한거 몇개월뒤에 이혼하면 부모님에게 굉장히 죄송할것같아요저는  이왕 결혼한거 싸울당시에는 후회되시겠지만 어쩔수없잖아요 싫어도 살아야죠
1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3 21:31  
신고
저도 그런 마음인거 같아요
다른 사람 만난다고 지금 보다 좋아진다라는 보장은 없고 오히려 반대일 경우가 많으니...
여러므로 힘든 상황이라 그런지
제 마음도 더 좁아지는거 같네요
0
15 dddss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21:17  
신고
제친구였으면 인생에 큰 결단 내려야할때도있다고할겁니다
근데요 주변에 이혼한사람들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 하더라구요
결혼이라는 것이 다들 심사숙고 해서 내린 결정일텐데 실패하는 거 보면 그것이 그 사람의 한계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요
1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3 21:34  
신고
사람은 어쩔수 없나 보네요
저도 혹시라도 이혼하게 된다면
재혼은 절대 안할거 같아요
사람한테 너무 질렸다고 해야할까요?
그냥 감정적으로 무너져 있는 상황이라 그런지 사람도 뭐고 다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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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62 3분카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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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유님과 말랑님 말씀처럼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싸울 때는 감정이 격해지기 때문에 서로 상처입히는 말을 하기 쉬우므로 감정적으로 대처하지 마시고 계속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아내의 화가 누그러졌을 때에 대화를 시도해야 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싸울 때에 아내가 말했던 말들 중에서 느꼈던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세하게 아내에게 전달하셔야 합니다.(다만 아내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너무 자신의 관점에서만 말씀하시면 풀어지는게 아니라 2차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표현을 안 하면 서로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것을 싫어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토로함으로써 아내도 자신의 속마음과 생각들을 얘기 할 수 있게끔 하셔서 서로 왜 그랬었는지 이해를 하도록 노력해보고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방법을 강구하셔야 같은 상황이 일어나는 것을 줄일 수 있고 전보다 더 쉽게 풀 수 있습니다.
2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4 19:28  
신고
네 조언 감사합니다
대화가 참 중요한데 그게 또 참 어려운거 같습니다
0
52 귱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22:16  
신고
결혼하고 저녁8시에 여기 포럼에 장문의 글을 쓰신다니 힘드시겠습니다. 저도 결혼을 해보니 정말 별거아닌걸로 싸우더라구요...오늘은 너무 감정적일수있으니 내일이나 주말쯤.. 술한잔이나 저녁식사하시면서 대화를 해보세요. 결혼초기에 싸우면 그날 꼭 풀자라는 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1년 2년 살아보니 그 날 푸는게 답이아니더라구요.. 하루 이틀 지나고 대화하는게 좀 더 낫습니다.
2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4 19:31  
신고
어디에서 말하기도 좀 그래서 여기에 올렸습니다
와이프가 술을 또 안먹어서
그것도 참 아쉬운 부분이죠
술이란 도구로 대화를 할수있는 부분도 있는데
한번 밥먹으면서 대화 해봐야죠
조언 감사합니다
0
51 onlyhh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22:21  
신고
내일 꽃 한다발 사서 들어가세요
부부싸움 칼로 물베기라는 말 틀린 말 아닙니다
힘들때 곁에 누군가 있다는게 얼마나 큰 힘이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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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4 19:32  
신고
그쵸
그래도 세월이 세월인지라 정이 들만큼 들긴했습니다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53 Superviso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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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게 대화하시되 절대 잊고살진마시길바래요.
결혼했다고 무조건 참고살고 끝까지 함께 살아야되는건 아니라생각합니다.

대신 푸시려면 서로의 불만을 얘기할때에 강한어조가아닌 이러이러해서 나는 힘들었다 너는 어떻냐 등등 얘기를 잘해서 푸시기바랍니다.

사실 먼저사과하는게 최고의 전략이죠. 내가 비록 정말 객관적으로 봐서 10중 0.001만 잘못했다 하더라도 먼저사과하면 상대방 또한 잘 풀어줄거라 생각합니다!
3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4 19:35  
신고
네...노력해볼게요
제가 항상 먼저 사과하는 편이긴 한데
이번에는 좀 저로써도 충격이라
쉽지는 않네요
조언 감사하고 말씀대로 노력해볼게요
0
43 CSO2020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22:40  
신고
결혼 10년차 되어가네요. 저희도 처음 1년 동안은 엄청 싸웠습니다. 그도 그럴것이...30년을 각자 부모님 밑에서 따로 살았는데..결혼하고 같이 살게 되었으니...이 얼마나 안 맞겠습니까? 다른 성격 다른 행동, 다른 생각...똑같을 수 있나요? 그렇다면 천생년분이라고들 하죠..하지만 대부분의 부부는...다릅니다. 처음 1년~2년은 서로 양보하며 서로의 성격과 성향을 알아가면서 다투고 화해하며 맞춰 살아가야하는 시기라 생각됩니다.
2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4 19:36  
신고
그쵸
맞춰간다는게 이렇게 힘든 거구나라고
다시금 느끼고 있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노력해볼게요
0
65 블루투스이어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22:48  
신고
제 생각도 다른 분들과 같습니다.
대화를 많이 하세요.
아무리 피곤하시더라도 부부간 이런저런 대화가 필수 입니다.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괜찮습니다.
일로 부터 현타가 왔고 멘탈도 많이 힘들다고 했는데이부분을 와이프분이 얼마나 이해하며 같이 살아 오셨나요. 예민한부분이나 힘든부분 매일 대화 하세요. 화기애애하게....^^
1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4 19:37  
신고
네 많은 분들이 대화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해주시네요
대화해야겠습니다
시간내서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
57 생물고등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23:02  
신고
부부싸움도 선이라는게 있지요. 서로 승질내고 욕하고 싸우면서도 서로 아니까 그 선을 안넘는게 부부싸움입니다. 제생각에 제기준엔 와이프분이 심하신거 같습니다. 물을 맞았으니.. 이성을 건드리는거죠.. 이성을 안건드리면서 싸우는건데..
2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4 19:39  
신고
짜증내고 화내는건 이해할수 있었는데
물을 그렇게 뿌리고 나서 그 표정이....
잊혀지기가 어려울거 같네요....
0
29 천국이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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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욱하는마음에 없는소리 서운한소리 상대 상처받으라고 더 막말을 했을수도 있을거 같네요..
그럴수록 후폭풍으로 돌아오는건 더 힘든 자신과 상대방뿐이에요..
저도 3자라 이렇게 말하는거지 당사자면 더 깍아내리는 말을 할수도있죠..
참 힘든것 같습니다. 그런성격인거 알고 하신 결혼이겠지만 ...현타오는건 어쩔수없어요.
겨울이라면 따뜻한 차한잔이나 여름이면 시원한 음료마시며 마음을 좀 가볍게 비우고 서로 집보단 탁트인 카페나  너무조용하지도 시끄럽지도않은
그런 분위기의 장소에서 상처주는 이야기보단 상처받은 이야기를 하면 좀더 좋을거에요...
열심히 사시는것 멋져요.  저도 자영업하다가 코로나에 무너지고 다시 남밑에서 일하고있네요.. 언제 다시 일어설지모르지만.. 힘냅시다. !!
0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4 19:44  
신고
글 적어주신걸 보니
어떻게 보면 제 상황과 마음이 여유가 하나도 없어서 좀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여유좀 갖고 대화해볼게요
힘냅시다!
앞으로 좋아질거라고 믿어야죠
0
50 챔피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23:14  
신고
애 없으면 심하게 말하면 연애의 연장선상이죠.

이게 문제가 계속될거 같으면 헤어지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니까 작성자분도 한번 싸웠다고 글 쓰신건 아닌거 같은데.
2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4 19:45  
신고
여러번 싸웠죠...
참 의견을 좁히는게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시간내서 댓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
45 map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3 23:41  
신고
댓글 다신거 보니깐 싸우고 나서 대화도 해보신거 같은데 아내분이 타협할 생각이 없나보네요 지금 상황이 안좋아도 앞으로 나아질거라면 계속 이어나가겠지만 원래 그래서 못바꾼다는 식이면 이혼을 진지하게 생각할거같습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67 Lucky Point!

1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4 19:47  
신고
하루에도 마음이 오락가락 합니다
좀더 이해해봐야하나
아님 이혼이 답인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0
42 mapic12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4 00:16  
신고
성격 이상한 사람은 여자건 남자건 같이 못살죠
아무리 예뻐도 지옥 그 자체입니다
1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4 19:49  
신고
마음의 여유가 없네요
와이프한테는 제 성격이 이상하다고 느껴질수도 있겠죠
모든게 좋아졌음 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0
45 하일루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4 01:22  
신고
사는게 지옥인데...  집이 더 지옥
1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4 19:49  
신고
마음 편하게 살고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0
37 jayjaymahony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5.14 13:46  
신고
우선 드리고 싶은 말은.. 백날 누구에게 하소연을 해봐도 부부끼리의 갈등은 당사자들 말고는 이해할수 없어요. 그걸 감안하고 결혼 9년차로서 말씀드리자면, 아내분이 남편분에 대한 존중이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이걸 무조건 아내분 잘못이라고 할수는 없어요. 님은 예민한 아내분을 위한다고 항상 맞춰주시고 눈치를 살피시는게 오히려 결혼생활에 독이 될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두분의 경제권에 대한 개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든 주도권이 한쪽으로 쏠리는건 절대 올바른 부부생활이 아닙니다. 상호 존중이 이뤄지는 환경을 만드는게 우선적인  과제 같습니다. 아직 신혼이시니까  시행착오가 많을테니 충분히 가능할거라 보구요. 응원합니다.
0
27 공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1.05.14 19:52  
신고
맞는 말씀이네요
제가 한번 참고 두번 참는게 진짜 결혼 생활에 도움이 안되는거 같네요
저는 내가 이해해주고 참아주면
고마워 할줄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잘 정리해 봐야겠습니다
좋은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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