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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일했던 여자랑 진지하게 만날 수 있나요?

23 우니738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29 10410 5 2021.07.16 04:32
21살때부터 4년동안 룸에서 2차 나갔었어요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도 손님으로 만나서 1년째 사귀고 있어요
사귀는 초반에 저희가 만나기 전에 찍었던 손님이랑 잤던 영상도 보고
사귀고서는 몰래 손님들 만나는 것도 걸리고
제가 잘 때 손님들이랑 한 카톡도 다 봤었어요
써왔던 씀씀이가 커져서 돈을 쉽게 버니까 습관처럼 일을 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1년중에 5개월 속썩이고
그 이후로는 아예 다 차단하고 그런 일 안하구요
가끔씩 얘기해요 갑자기 니가 그랬던거 생각난다고..
엄청 힘들어 했거든요..
그 기억이 절대 안 잊혀지겠죠?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저같은 사람 진심으로 좋아할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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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Comments
46 나무라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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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나는데.. 본인이라고 마냥 깨끗하지는 않아서...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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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9 늘좋은일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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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지 않겠어요?^^
0
41 이민구고구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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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생활하는 남자라면.. 저는 힘들거같다에 한표
2
19 홈런왕조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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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모르는 남자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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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7 에르디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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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멘탈로는 힘들다에 한표 하겠습니다 그 남자분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드네요
0
70 wwalke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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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은연중에 들춰내고 그러다가 나중에 점점 주기도 짧아지고 강하게 푸쉬할텐데 그건 어찌 견디시려구요....그냥 애초에 그런거 연연하지 않고 말안꺼내는 남자이거나 처음부터 숨기고 만날 수 있으면 몰라도 저렇게 잊을만하면 들춰내는 상대이고 이미 알게 되었다면 순탄하지 않을것 같아요. 그남자는 그남자대로 미치는거고 작성자분도 나름대로 스트레스받고 피폐해질수 있으니 조금만 더 지켜보시고 계속 그얘기 언급하면 정리하세요. 이왕 과거잊고 새출발하실거라면 모두 다 이해하고 들춰내지 않을 사람을 만나거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랑 새로 시작하세요. 지금 상대는 끝이 안좋아질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1
25 diski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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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손님으로 만났다면 그 기억을 완전히 망각할순없겠죠...하지만 그 기억을 이용해 글쓴이님을 괴롭히지 않는 사람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과거를 모르는 남자를 만나 과거를 숨기고 산다면 글쓴이님은 평생 힘드실 겁니다.

글쓴이님이 그런일을 완전히 끊음으로써 남자친구분에게 신뢰를 주실수있고 남자친구분이 글쓴이님을 믿고 받아들일수 있다면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관계는 뭐가 어떻든 결국 두 사람이 결정하는 겁니다.
1
25 diski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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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쓴이분과 남자친구분을 모르지만...남자분이 가끔씩 예전에 속썩이던 예기를 하는건 "너가 그런 잘못을 했었으니가 우리관계에서 너가 을이야" 보다는 그저 "그럴때도 있었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서 글쓴이분이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좋은 쪽으로 끌고가고 싶다면 글쓴이분이 할 일은 단 하나, 꾸준한 신뢰를 주는 것 뿐입니다. 만약 남자친구분이 글쓴이분을 진지하게 만나고있다면 그건 남자친구가 이미 글쓴이분의 과거를 받아들였다는 겁니다...글쓴이분이 지금 이런 걱정을 하는건 남자친구의 믿을에 보답하지 못하고 또 일을 할까봐 죄책감을 느껴서이고요.

"그 기억이 절대 안 잊혀지겠죠?" <- 이건 글쓴이죄책감의 책임을 남자친구에게 전가하는 겁니다. 남자친구에게 글쓴이가 다시 그런 일에 빠지지않을거란 믿음을 주세요. 모든 인간관계의 주춧돌은 상호 간의 신뢰입니다.
3
48 김메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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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좋아할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과거를 숨기고 살지마세요.  님만 엄청 힘들어요
1
25 아키네이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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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르는 사람 만나는게 답
0
42 산지직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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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게 약이다 란 말이 있죠. 이미 아셔버리셨으니 계속 가시겠다면 그분도 계속 떠오르실수 밖에 없을듯
0
33 안수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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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헤어질 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가볍고 재밌게 만나세요
0
56 익명485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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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믿음이 있다면 만날수있을꺼같아요
0
26 2top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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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ki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하구요 '밤에 일했던' 이건 글쓴이의 자격지심이구요~ 전 직업중 하나라 생각해요~ 단지 쉽게버니 쉽게쓸수 밖에 없구요 일할때 아무리 비지니스 관계라도 사람이기 때문에 정주는 사람이 생길수 밖에 없어요~ 결국 글쓴이가 진심을 보여주는게 제일중요하죠~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면 됩니다~
0
27 쪼아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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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함니다
그냥섹스용.
5
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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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글자 경고..
0
44 말랑말랑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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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포기하지않는이상 힘들죠 계속생각날테고, 죄송한얘기지만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0
53 lee22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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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연애는 하겠지만 진지하게 결혼은 못하겠습니다
1
54 잡한사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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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나름 이라고 생각 됩니다.
자신이 진심으로 얘기해 보세요.
시도 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 된다고 생각 됩니다.
0
67 퇴섹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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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변해가는거죠
의지만으로는 어려워도 바뀔수는있을겁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믿어주고, 도와주는 사람이있다면 스스로 나쁜 습관이나 과거를 청산할수있겠죠.

하 지만 너무 어렵다는건 스스로 더 알겁니다.
좋은 인연만나시길
2
53 카이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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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손님으로 와서 시작을 했을때는 딱 두가지겠죠.

가볍게 즐기다 끝내겠다. vs 너무 너무 사랑하니 그 과거까지 안고 가겠다.

지금 남친이 일 그만둔 상황에서 자꾸 과거 얘기를 꺼내는건,
가볍게 즐기다 끝내려고 했는데 우니님이 일도 그만두고 자기한테 올인하려는 것 같아
부담이 생기기 시작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과거까지 안고 갈 사람이르면 일부러 그런말 꺼내지 않을 것 같습니다.
1
31 만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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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웨타 조판 호빠 영업등으로 밤일만 5년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신분세탁하지않는이상 알고는 절대 행복하지못합니다 아실텐데요???
주위둘러봐도 밤일떼기끼리사귀는경우는많아도 해피엔딩보셧나요?? 절대없습니다 신분세탁하시고
다시 시작하는게답이고 지금은 스트레스받지말고 그냥 즐기세요 돈많이 모으시고 힘내요~
5
33 leader12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10:29  
신고
제가 사귀어봤음 근데 아예 그런얘기 꺼내지도 않았는데 여자쪽에서  자격지심이 있어서 힘들어함
그리고 다른 남자랑 우리집에서 여행갈 준비 하다가  나한테 걸려서 헤어짐(예전에 알던 손님)
제일 더럽게 끝났던 연애
3
54 빡구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12:39  
신고
과거 이해해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과거 세탁하시고 비밀로 하시고 다른사람 만나시면됩니다
3
51 서해번쩍동해번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13:08  
신고
과거 모르는 남자 만나세요. 나중에 어떤 상황에서든 발목잡혀요. 서로 감정상해서 싸우더라도 별에 별 이야기가 다 나옴
0
39 rkskekfkf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6 22:08  
신고
그 기억은 안 없어지겠지만, 그걸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신뢰를 깨는 행동을 하셨던게 걸리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크면 감당하겠죠.
0
8 하늘구름은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7 01:58  
신고
진심으로 사랑을 하고 싶으시다면 절대 비밀로 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고 그럼에도 글쓴이님을 이해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과 만나세요.

몸을 팔았던가 살인을 했다던가와 같은 행위가 사회통념상 당연하게 용인받을 수 있는 행위인가 생각해보세요. 글쓴이님이 만나고 있는 사람이 위와 같은 사람이었다는 것을 비밀로 한 채 만났다가 알게된다면 당연한 배신감이 들지 않겠습니까?

적어도 선량한, 선의를 가진 남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합니다. 단순히 사귀는 수준이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진심으로 사랑을 원하는 것의 목적은 결국 혼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되돌릴 수 없는 아픈 상처를 주기 전에 그 시작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가장 옳다고 생각합니다.
2
9 Juwne2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1.07.17 21:05  
신고
ㅋㅋ 남자가 일반인일 때 몸 판거 숨기고 만난 것도 아니고 남자 본인도 성매매하다가 만난 거네요 ㅋㅋ 그러면서 뭔 과거를 운운하는지 ㅋㅋ 몸 판건 생각나는데 자기가 다른 여자들 몸 산건 생각 안 드나 님이 그런 걸 왜 생각해요. 님 남자친구도 결국 성매매했던 남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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