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운용병으로 근무했던 15군번으로서 천마 위주로 서술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우선, 운용병은 무조건 진지 교대 근무를 하게 되는 대신 정기적으로 보상휴가가 나오구요, 정비병은 주둔지에서 쭉 편하게 생활하시고 간간이 진지로 놀러가서 정비하실 겁니다.
참고로 진지 생활이 너무 재미있고 터치도 적어서 적응되면 무척 편하실 겁니다.
운용 측면에서 발칸보다는 천마가 에어컨도 나오고 히터도 나와서 훈련이나 장비 점검 때 좋을 겁니다.
다만, 잔고장이 워낙 많아서 운용병이어도 정비하는 데에 개인정비 시간을 많이 뺏기실 겁니다.
천마는 1~7군단 중 한 곳으로 배치될 거고, 저는 운 좋게 수도권 내 군단 예하 방공단으로 자대배치 받았고, 보직마저도 소대 작전병으로 가게 돼서 진지 투입 및 훈련 때는 편하게 펜 들고 표정했었네요. 작전병 되시면 주둔지에서도 대공근무 대신 지통실 근무 설 수 있을 겁니다.
천마나 발칸도 전방 진지 근무 보상휴가가 나오지만, 아무래도 비호가 GP쪽 진지로 배치되기 때문에 휴가가 더 많이 나올 겁니다.
오리콘은 윗댓글처럼 무조건 수도권에 배치된다고 들었는데 자세히는 잘 모르겠네요. 후반기 때 지나가며 본 거 같은데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차량정비병으로 방공여단 내 대대 내 오리콘중대 편재되었었는데 오리콘 자체가 없애고 있는 단계라서 인원편재 자체가 적습니다.참고로 오리콘은 수도방위사령부 예하에만 있습니다. 인원이 없으면 그만큼 근무를 많이 들어가는데 군생활에서 근무 많이 들어가는게 피로도 비중을 정말 많이 차지해요. 그래서 오리콘은 비추천합니다. 물론 무조건 수도권에 편재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발칸은 편재가 엄청 많은 편인데 전방을 갈 수도 있습니다. 비호는 잘 모르겠고 천마는 저희 대대에 1개 중대밖에 없었고 영내에 있던 중대도 아니라 잘은 모르겠습니다. 넷 중 선택하라면 그나마 발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