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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사소한 말다툼(feat 눈물)

33 혼자라고생각말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69 10187 0 2022.06.30 03:03
4년 연애끝에 결혼한지 6개월된 신혼입니다.

다름이아니고..

진짜 여자의 마음은 알수가없고 답답해서 글남깁니다..

주말  토요일에 집콕하면서 놀다가

밤에 먹은거 다음날아침
 치우기 설거지 내기 가위바위보를 해서 제가이겼습니다.

다음날 제가 안치워도 되지만 일찍 눈이 떠졌고 음쓰에  설거지에 청소에 싹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아점을 먹고나서  또 치울게 생겼잖아요
그래서 제가 '내기 이겼는데 아까 내가 치웟으니까 이건 너가 설거지해~'했습니다.
이말이 잘못됐나요?

이날 밤에 외식하면서 한잔했고  집에와서 2차하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난리 폈습니다.
아까 설거지 얘기하면서
'니가 내기 이겼네 이런말 안해도 아점먹은건 내가 치울랬다. 왜 그런말하냐 서운하다'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그게?  너가 치우는게 맞는데 왜? 그게 서운하다고?'
전 뻥져서 퉁명스럽게 얘기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울면서
와이프가
'난 서운한거 얘기못하냐고 내가 그렇게 얘기하면  그냥 서운했어?
이말한마디면되는데 왜 그걸 하나하나 따지면서 얘기하냐고'
와..진짜 전 앉아있고 와이프는 서가지고 울면서 소리를 내면서 난리를 피는데..전 뻥져서 무슨일인가 싶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물론  다 좋게좋게 받아줬으면 됐겠죠.
근데 언제나 항상 다 받아줍니까?
결혼도 했고 대체 어느정도까지  아가처럼 다 들어줘야하는지...
5일 지난 지금도 삐쳐있습니다.

결혼선배님들은 이런 상황  이해하십니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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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Comments
33 혼자라고생각말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6.3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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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삼십대 중반이고..결혼도햇는데..이런걸로 싸울줄은 몰랐습니다..
0
31 eddiej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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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이 시켜서 한것두 아닌데 굳이 본인이 나서서 해놓고 이기고도 내가 했으니 이번건 니가해라 라고 말할 이유가.. 듣는입장에서는 생색부리는걸로 들릴수도 있고…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 내가 이겼는데 여보 피곤할까봐 or  그냥 일찍일어나져서 내가 했어< 라고 만 하셨어도 아내분이고맙다는 인사와함께 아점먹은건 알아서 설거지 했을꺼 같네요.
2
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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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해가 됩니다..
여자잖아요..
7
33 혼자라고생각말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6.30 03:15  
신고
여자잖아요..
이한마디로 정리되는것같네요..
3
30 우에하라아이는사랑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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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나이도 25이고 결혼은 안해보았지만 연애를 하면서 느끼는게 진짜 여자는 대부분..? 아닐 수도 있지만 대부분이 공감을 바라는 해결책도 아니고 그냥 공감,위로 그 하나를 바라는 것 같다는...
2
33 혼자라고생각말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6.30 03:16  
신고
그렇죠.
근데 사실 항상 그렇게 해주면 제일 좋은데
사람이 늘 그렇게 안될때가 있는데
그때 싸우는것같네요...
0
41 밍중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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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라고 하면 서운해 합니다 그냥 기다려주시거나 해달라고 하셔야해요.. 그리고 내기같은건 안하시는기 좋아요. 이기면 이겨서 기분좋으니 설거지해야하고 지면 졌으니 설거지해야하는게 부부간 내기입니다...
7
33 혼자라고생각말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6.30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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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러네요ㅜㅜ
여자이신가요?
한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0
18 공미미공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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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말이 맞습니다 해줄 수 있어 해주면 좋겠다 해줄 수 있으려나 하면 좀 귀찮으려나 하면 좀 힘드려나 등등 다 되는데 해는 안돼요..
2
33 혼자라고생각말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6.30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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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상대방이 기분안좋았을수도잇겠네요

근데 밤 12시에ㅜㅜ 울고불고할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ㅜㅜㅜ
0
17 나랏말싸미듕국에다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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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저것보다 더 사소한 거 가지고 울때도 있습니다…하….ㅋㅋㅋㅋ
0
30 우에하라아이는사랑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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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해보면 울고불고 할 정도시면 그동안 쌓이신게 많았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2
32 Wade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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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사는 게 쉽지가 않죠..이해를 하면 뭐가 달라질까요?  내 여자는 이렇게 생각하는 구나 하면서 맞춰가는 게 결혼이죠
2
33 혼자라고생각말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06.30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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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선배님들...감사합니다.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겠습니다
낼 와잎한테 더 잘해줘야겠어요!ㅎㅎ
0
38 m생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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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결혼한 누나 말로는 안 싸울려면 몇 년은 걸린다고 하네요. 그리고 결혼 초에는 사소한 걸로는 자주 싸우는게 나쁘지 않다고 하네요. 안 싸우고 모았다 싸우면 더 큰 일 난다고.. 가정의 평화를 위해 한 번 더 져주세요 ㅠㅜ
3
37 shfwk2000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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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결혼 10년 조금 넘었네요.  결혼초기 진짜 3년 정도는 징하게도 싸웠습니다.  문화차이도 있고 ( 아내가 외국인) , 돈 문제 같은것도 있고, 또 애기 낳으니깐 양육이나 교육 뭐 이런걸로  의견다툼이 하하.

결국 뭐 싸우다 보면 어느정도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또 워낙 싸우는게 힘들고, 서로 냉전하는게 지겨워서 3년 지나서는 결국 안 싸우게 되더라고요.
뭐 경제상황도 어느정도 안정됐고 , 애기도 커서 초등학교 들어갔고 , 여유가 생겨서 그런것도 한목하겠지만요.

서로가 이해한다기 보단, 결국 서로가 서로를 알아서 아 이거 또 싸우겠구나 이런일을 피하게 되더라고요. 살다보면 생존법을 터득하지 않겠습니까 .

이쁜 사랑하며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1
21 아라25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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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상태를 방치하는것은 좋지않습니다.
어른이되도록 도와줘야합니다. 좋은 책이나 글 유튜브 영상등 발전적인 것들을 추천하며 간접적으로 어른이 되도록 도와주시면 조금씩 성숙해지리라 생각됩니다. 모범을 보이셔야하고요. 바라시는 모습이 있으면 먼저 모범을보이셔여합니다.
1
47 보지미식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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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남자지만 여자분에 빙의해서 해석해볼께요

1.다정하게 말 안하고 "니가"해 라고 함
2. 아침껀 아침꺼고 이건 점심껀데 치사하게 아침꺼 말은 왜나와, 아침은 날 사랑하는 마음에 해준거 아님? 설거지 하나 못해줄 정도로 이남자는 날 안사랑하나?

Congratulation! You win the 42 Lucky Point!

5
32 Wade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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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로 겪어보면 바로 느낄수 있을지도
0
21 핑펑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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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미식가 답게 상당한 분석력이 보이는군요!
4
60 이서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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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남자 입장에선 이해 안되긴하는데 여자니까요 뭐...참...뭐라 할 말이 없네요,,그러려니 해야죠,,,
2
53 Mdmx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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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 더 감정적인 것도 있지만 이유는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날 위해 설거지도 못해주나?" 라던가 "니가"/"-해""의 말투 때문이 아니라,  여자분이 말했던 것처럼 하려고 했는데, 먼저 하라고 시키니까 짜증이 나는거죠.
여러분도 다 그렇지 않습니까? 공부하려 했는데 부모님이 공부하라 하면 하기 싫어지듯이 내가 하려 했는데 하기도 전에 하라고 시키면 짜증나죠. 마치 그 사람이 말 해서 하는 것 같고, 잔소리 하는 것도 짜증나고 당연히 그렇죠.
남녀 할 거 없습니다. 오히려 '하려고 했는데 뭐라고 잔소리 해서 짜증난다.'는 건 남편들의 주된 불만이에요.  아침에 와이프 대신 설거지 하고 음쓰도 버리려는데, 와이프가 " 설거지 한 김에 음쓰도 좀 버리고 와."라고 하면 하기 싫고 짜증났을 걸요?
심지어 님께서 게임에 이겼는데도 아침에 설거지 해줘서 나름 감동하고 있었을텐데, 거기다 대고 "내가 이겼는데도 아침에 해줬으니 너가 이번꺼는 해라."라고 하면 감동도 싹 날아가고 계산적이어 보이죠.
결혼 생활은 닥달보다 기다려주는게 먼저여야 합니다. 설거지 가지고 다시 내기를 하자거나 설거지를 한동한 방치했을 때는 님께서 말한대로 "아침에 내가 했으니까 점심엔 당신이 해주는게 맞지 않을까?"라고 했다면 이런 일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여자니까 그런거다 라고 생각하면 결혼생활 쉽지 않아요. 여자여서 그런 부분들도 있겠지만, 최대한 같은 사람으로써 그 입장이 되어서 이해해보려고 해야지. 요새 성별 갈라치기 하듯이 여자니까 ~ , 남자니까~ 해버리면 답도 없어요. 사회도 갈라졌는데 개개 부부 사이는 더 쉽게 갈라질 겁니다. 여성분이 "하려했는데 왜 그렇게 말하냐?"라고 했으면 그 관점에서 이해야지 다른 사람들 말 들으면서 "아 내 와이프가 한 말은 그냥 거짓말이고 여자라 그런거구나~"하는게 정상은 아니죠.

앞으론 좀 기다려주세요. 설거지 1시간 늦게한다고 그릇 썩지 않습니다. 그리고 호의를 베풀었으면 상대방이 알아서 답례를 해줄겁니다. 그게 몇 차례 안되면 얘기해보시는 거구요. 그래도 안되면 그런 사람이니 잔소리해도 의미 없습니다. 못참겠으면 갈라서는거고 아니면 참고 살아야 해요.
4
53 로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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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말이 맞습니다.. 뭐든 할려고하는데 ~해라 라고 누군가옆에서 말하면 반대로 짜증나거나 하기가 싫어지죠..

Congratulation! You win the 35 Lucky Point!

1
21 다둥ㅇ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5:09  
신고
어제꺼는 내가 했으니 이건 니가 해 이말을 안했으면 고마워 했을텐데 안해도 되는 말을 하셔서 고생하십니다
4
40 우리사이고메나사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6:21  
신고
여자와 남자는 같은 인간이지만 사실 아니예요..
종족이 달라요.
같은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이해할수없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3
39 또로로롱또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8:21  
신고
서운함에는 이유가 없어요 그냥 서운할뿐....이기고 들려고하면 손해에여 그냥 잘못했다고 그러는게 이기는겁니다(본인의 정신건강)
2
28 스피노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9:03  
신고
참...웃기네요.  글쓴이가 '해' 라고 했다고 뭐라 하시는데. 설겆이 내기는 어제 했어요.
근데 아내 분은 안하고 주무셨지요. 아침에 일찍 일어난 남편 분이 설겆이랑 이거저거 하셨구요.
아점 식사 후에 "이건 네가해" 라고 한게 서운하다구요?
왜? 아점 할때 남편 분이 설겆이랑 이거저거 한건 안보였을까요?
그걸 보고 아내 분이 "내가 해야 하는건데 해줘서 고마워~" 라고 했다면
남편 분은 과연 "네가해!" 라고 했을까요?

내가 같이 살던 분도 같은일 있었는데, "아까꺼 내가 했으니까 지금꺼 네가해." 라니까 내가한 내기는 지금꺼  아니고
아까꺼라고 무효라면서 다시 하자고 받아 치시던데...

여자도 힘들고 남자도 힘들어요. 같이 배려하고 살아야지요.

대화 많이 하시고 서로 보듬으세요. 미워도 '너' 없으면 안 되잖아요!
6
44 salomon155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9:28  
신고
글 다시 읽어보세요 어제 안하고 잔게 아니라 내기 내용이 '내일 아침에 설거지 하기' 였습니다.
1
28 스피노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16:11  
신고
그러네요.
아침이든 저녁이든 남편 분이 하셨으니 "내가 할껀데. 해줘서 고마워" 가 우선이라는 말이었어요.
0
46 코리안허슬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11:00  
신고
설겆이 X 설거지 O입니다.
0
28 스피노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16:12  
신고
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0
47 보지미식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11:58  
신고
네 이상 모쏠 또는 연애고자의 말씀이셨습니다 그렇게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따져서 해결될 존재가 아니에요ㅋ
1
17 나랏말싸미듕국에다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13:50  
신고
ㅋㅋ논리적으로 따져서 해결될 문제면 이런 글 올리시지도 않으셨을텐데요ㅋㅋㅋㅋ추천 드립니다ㅋ
3
28 스피노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16:15  
신고
제가 모쏠이나 연애고자인지는 모르겠으나 논리적으로 따져서는 힘들긴 하지요.
그냥 댓글에 '여자니까' 라던가 남편의 말투만 지적 하시길래 주절거려 봤어요.
감사합니다.
3
37 taeel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09:24  
신고
이거 제가 쉽게 생각하는 팁 하나 말씀드려볼게요.
가끔 저도 물어보면 여자분들은 "자기도 내가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다"라고 합니다.
거기서 이미
남자는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없고
여자는 감성적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아닐까요?

그럼 해답은 .... 미리 예방하려고 고민하지 마시고(예방이 불가하니..)
그저 그때그때 여자분이 그런 기분이 드는 거에 대해서 "아 지금 그런 기분이 들었구나(이유는 필요없음. 본인도 모름)" 그 자체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니가 내기 이겼네 이런말 안해도 아점먹은건 내가 치울랬다. 왜 그런말하냐 서운하다'  라고 이야기하면
사실 저게 여자분도 왜 서운한 기분이 드는지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되지만 어쨌든 서운한 기분이 든 것이기 때문에
정답이 '서운한 기분이 들었구나~' 하고 이제 그 기분 자체를 존중해주면서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아! 물론 본인도 이제 반대로 저런 상황에서 상대 기분을 존중해준 다음에 나의 서운함도 이야기 해서 같이 털어버리는건 좋습니다!
여자분 입장에서 본인 감정만 소중하고 상대의 감정은 배척해버린다면 그건 그 사람이 나쁜거겠지요.
4
30 sdkjld13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10:01  
신고
'난 서운한거 얘기못하냐고 내가 그렇게 얘기하면  그냥 서운했어?  이게 정말 중요합니다 여자들한테는 저도 항상  저렇게 반응 해주지 못해서 다툰는 일이 자주있어요
내가 하는 말이 맞고 상대방도 그걸알고 있지만 서운한걸 어떻게 하냐는 거에요,,,  서운해서 서운하다 하면 뭐가 됐든 그냥 받아주면 됩니다 
저도 그렇지만 그게 싫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아요

  윗분이 정말 말을 잘 해주신거 같네요  아무튼 대화를 많이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아직 신혼인데 벌써 부터 그러면 ..

Congratulation! You win the 71 Lucky Point!

3
37 삼다수다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11:06  
신고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당장 우리 학생때만 해도
밥먹고 공부해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엄마가 '밥먹고 나면 공부좀 해라' 이러면 괜히 짜증나잖아요ㅋㅋㅋㅋ

그리고 님은 받아준다고 하는데, 저걸 왜 받아준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님이 서운하게 해서 서운하다고 말했는데, 그걸 따지고 있으니 삐진거죠(그동안 쌓인것도 있었겠죠)
오히려 님의 화법에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단편적인 일화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
오히려 님이 이것저것 따질때 와이프는 서운했지만 그냥 참고 받아줬을 수도 있죠

와이프가 다른사이트 가서 '이것저것 따지는 남편 너무 힘드네요' 이런 글 써도 할말이 없겠네요
0
33 발발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11:06  
신고
ㅋㅋ카와이네~ 결혼 2년차지만 감성소모에 무딘 제 와이프가 내심 좋아보이네요..ㅋㅋ
1
24 포켓몬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11:31  
신고
퐁남이형들 조언 잘해주네요
8
23 웃찡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06.30 12:12  
신고
학교다닐때 공부하려 했는데 부모님이 공부좀 해라 하면 잔소리좀 그만해 빽 하고 방에 들어가서 화냈던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텐데 비슷한 상황아닌가요 ㅋ

불필요한 말이 오해를 사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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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kkkddd 취향이 시미켄이군요. 잘 알았습니다.
  • 타우타우 헤어지는건 작성자님 마음이지만 당장 성욕이 고민이시라면 돈 주고 그 댓가를 받는 유흥이 답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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