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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제가 당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42 라이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37 8724 5 2022.11.16 21:28
자기가 서울중앙지검 금융 기업범죄전담부 검사라고
개인번호 010으로 전화온걸 혼자 식겁해서 반차쓰고
돈까지 잃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모아둔 돈이 얼마 없지만 전재산의 70프로를
허망하게 날리니까 기분이 정말 안좋네요.

일단 낼 오전에 바로 경찰서 가서 신고는 할텐데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

아씨 형님들은 저보다 똑똑하시니까 검사 사칭 보이스피싱은
바로 시원하게 욕 한번 박아주시고 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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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Comments
45 상도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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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가 그렇게 한가한 사람들이 아니에요....
에휴 ㅜㅜ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0
42 라이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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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막상 있지도 않는 저의 대포 통장이 범죄에 연루되었다는 소리를 들으니 눈앞이 하얘지더라구요. 그래서 정상적인 사고가 되지 않았네요ㅠㅠ
0
57 건식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6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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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근에 당해서.. 대학생이라 모아둔 돈이 애초에 적어서 피해금액이 그리 크진 않지만 저한텐 나름 큰 돈을 피해봤습니다.. 진짜 살면서 이런거 왜 당해 라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막상 당해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마음 다잡는데 4주나 걸렸습니다 힘내십쇼 형님
0
42 라이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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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습니다... 액수는 중요하지 않죠. 본인이 열심히 번 돈일텐데ㅠ
마음 다잡아 보겠습니다 고마워요
0
45 AvSky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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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턴 저장해둔 전화가 아니라면 전화가 와도 그냥 문자로 "지금은 바쁘니 문자로 연락주세요" 혹은 "다음에 연락주세요" 자동문자 보내시고 씹으세요.
10이면 10. 열이면 열. 중요한 전화는 보통 전화가 씹히면 바로 이메일로 정식 메일 나갑니다 아님 우편으로도 오고요. 절대로 전화로 해결하는 중요한 문건은 요즘시국에 그 어떤기관도 업체도 없답니다.
0
42 라이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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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백번 맞는 말씀이세요. 저도 앞으로는 모르는 번호는 왠만하면 받지 않아야겠습니다. 세상 물정 모르고 순진한 이유로 크게 배웠네요. 대처법 감사합니다
0
45 AvSky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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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티님도 화이팅!! 돈이야 다시 벌면되죠 인생깁니다 오래오래 살면서 우리 행복하게 살아봐요 ㅎㅎ ^^
0
42 라이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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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ㅠ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나네요!!
0
52 나이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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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돈주고 인생공부하셨네요 이제부터 조심해요
1
42 라이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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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젊을 때 인생공부한 셈 치고 앞으로 조심해야겠네요
0
23 가치놀래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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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힘드시겠지만 이겨낼수있습니다 힘내세요
0
42 라이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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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합니다 어디 하소연할 곳도 없었는데 아씨 형님들 덕분에 회복되는 것 같습니다ㅠ
0
42 このや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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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전화받아본적있는데 수법이 지능화된거같더라구요 사이트도 알려주고 영장나온거보여주는데 그 사이트 자체가 가짜로만든거고 영장도 위조도라구요. 사실 원래 검찰에서는 이렇게 전화도안오는건 알고있었는데도 저도 순간 철렁해서 검찰청 사이트에서 저 사람들이 준 사이트에 사건번호랑 검찰청 사건번호랑 대조해서 아닌거알고 차단박았는데. 남이 하는말들으면 어이가없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왜당하는지 알겠더라구요… 힘내시기바랍니다
0
42 라이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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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구속영장이나 검찰 문서를 볼 일이 없으니 막상 저도 구속영장받았을때 너무 무서웠습니다. 전화하면서 저보고 와이파이 데이터 다끄라고 할때 낌새 알아챘어야하는데 말씀해주신 것 처럼 실제로 당해보니까 정상적인 사고가 안된게 참 부끄럽고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0
38 비기비기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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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은 전화 받은적이 있는데, 저는 스스로 떳떳했기때문에.. 난 잘못한게 없으니 알아서 범인잡으라고 끊었습니다. 그러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010 이더라구요? 보통은 사무실 전화로 올텐데. 다시 전화오길래 휴대폰으로 걸지말고 02 찍혀있는 니 사무실 전화로 다시 걸으라고 하니까 그이후론 전화 안오더라구요.
0
42 라이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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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가 현명하셨네요.ㅠㅠ
0
50 화이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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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작성자 잘못이 아니긴 하지만
대처가 아쉽네요.. 이런 사례 볼때마다
안타깝네요. 저도 더욱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0
42 라이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7 09:08  
신고
네 항상 의심하셔야 합니다. 당해보니까 수법이 정말.. 교묘하더라구요.
0
35 애봉이팟팟팟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6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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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번호는 그냥 받지마시길 바랍니다 ㅠㅠ
1
32 미미나낭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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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르는 번호 절대 안받아요 .. 본인이 바쁘면 문자라도 남기겠지 하고 안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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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46 3000만큼사랑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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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번호는 안받기 보다는 폰번호로 오면 받아야죠 당연히. 070이나 이상한 번호 아니고는...전화번호가 문제가 아니라 뉴스나 인터넷에 허구헌날 올라오는 수법들이고 확인하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걸리는 사람들 보면 보이스피싱범들 돈 잘벌겠다 싶네요
0
54 하하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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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절대 이메일이나 전화하는 벙이 없어요 서류로만 옵니다
0
26 소라고동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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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할뻔 했는데 마음이 편치 않으시겠지만 어떤식으로 돈을 뺏는걸 유도하나요?
0
42 라이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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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고나서 찾다보니 저와 유사한 사례가 한번 뉴스에 언급된 적이 있어서 링크 참조하겠습니다. 해당 뉴스에 첫번째 검사사칭 쪽이 저랑 완전 유사한 사건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46897
0
41 ddrnowww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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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전화한놈이랑 그 돈 챙겨간 상책은 못잡더라도

전달책(입금받은 계좌 주인)정도는 잡을 수 있을겁니다.

꼭 신고 내지 고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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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42 라이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7 09:14  
신고
네 꼭 신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48 놓친샤워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7 00:07  
신고
그래도 모르니 할 수있는 최선의 방법은 고려해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1
42 라이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7 09:16  
신고
네 혹여나 도용된 명의로 비대면 대출 신청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그렇게되면 신용등급도 떨어지고 더욱 힘든 싸움이 될것같아서 신분증 재발급, 명의도용방지서비스 등 할 수 있는건 다 하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0
35 혜화한량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7 02:27  
신고
저도 요즘 010으로 경찰청이니 검사라니 전화 많이와요 성매매업소 명단에 이름이 있다면서 제발 잡아가주세요하면 고발한다하고 자기들이 먼저 끊던데 어떤 유도로 돈을 보내달라거하는지 궁금하긴 하네요
0
42 라이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7 09:18  
신고
저도 뉴스에서 보면 참 저런걸 왜걸리나 싶었는데, 위조한 공문서 보내고 출입국 기록 알고있다고 그러니까 계속 진짠가 진짠가 하다 결국 사단이 났습니다.
0
24 LAMP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7 07:12  
신고
요즘은 그래도 검거율이 제법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진짜 나쁜새끼들...
0
42 라이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7 09:19  
신고
네 돈이야 제가 직접 뽑아서 줬으니 찾는건 힘들것 같아서 미련 버렸고, 추가적인 피해자는 안나오길 바라는 심정으로 신고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0
30 형미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7 07:17  
신고
보이스피싱 사기가 엄청 많다더군요. 경찰에서 잡아주기를 바랍니다
0
42 라이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7 09:20  
신고
요새 정말 극성인 것 같습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29 Lucky Point!

0
28 Juninh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7 20:50  
신고
사람 속이는 거 사람 죽이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진짜 사기꾼들 다 찢어죽이고 싶네요.
0
42 라이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2.11.17 23:41  
신고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더라구요. 저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안나왔으면 좋겠어요ㅠ
0
20 jyneu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2.11.17 23:53  
신고
일단 보이스피싱이 아니던 맞던간에.. 돈 관련 전화오면 일단 알아본다하고 끊고 웹서핑을 하던 손톱을 뜯던 시간을 버세요.. 그 버릇이 중요함 뭐 가족이 다쳤다 이런게 와도 알아보고 해도 늦지 않으니.. 보이스피싱 나쁜놈들이지만 .. 당해주는사람이 현명해져야 끝나는 범죄입니다 결국 요즘같은 초 개인화 시대에 당해주는 사람이 바보에요 별 수 없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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