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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떤 의미로 사시나요

48 Holidee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55 6649 12 2023.04.21 21:00
이제 서른하나 되는 보통의 직장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한번씩 아니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왜 사는걸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평일엔 온갖 회사 업무에 사람 스트레스에, 자격증 공부에 지쳐있습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꾸준히 하는 웨이트 트레이닝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순간의 행위일 뿐인 것 같습니다. 일하고 돌아오는 주말에도 행복은 없는 것 같고, 여자친구를 만나도 그저 그런 일상 같습니다.
열심히 벌어서 저축해서 집을 사던 새 차를 사던 결혼을 누군가와 하던 결국 다 의미없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문득 어떤 불의의 사고로 죽는거나 세상에서 없어진다면 몸도 정신도 편할것 같다는 생각도 한번씩 듭니다.
과거는 이룬 게 없고 현재는 숨막히고 미래는 막막합니다.

그냥 친구 부모님 여자친구 제 주변 누구한테도 하소연하면 그들이 걱정할까봐 이상하게 보거나 혹은 언짢아 할까봐 익명의 힘을 빌려 주저리 적어 보았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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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Comments
64 장겨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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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사는 느낌...?
2
48 Holidee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4.2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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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생각하는게 최고지요?
0
64 장겨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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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깊게 생각해도 해결되는 건 별로 없더라구요 나만 힘들게 사는 것도 아니고 언젠가는 빛을 보겠지 하면서 사는거죠 뭐. 행운이 작성자분에게 가길 기원합니다

Congratulation! You win the 99 Lucky Point!

1
48 Holidee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4.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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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다들 비슷하게 살겠죠
감사합니다
0
38 허호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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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타보세요 고배기량으로
1
3 상윤하중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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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인데 그냥 아무 의미 없이 살아요..만약 제 앞에 안락사알약이 있다면 그냥 주저없이 삼킬꺼같네요..아프고 무섭고 용기가 없어서 그냥 사는듯...?
3
48 Holidee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4.2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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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방법이 있다면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제 이세상에 없다면 선택했을 것 같네요
0
37 돼지d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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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어떤 불의의 사고로 죽는거나 세상에서 없어진다면 몸도 정신도 편할것 같다는 생각도 한번씩 듭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살아있는 이유를 못 찾았는데 그냥 남들이 하는 담배나 술처럼 일시적으로 살 이유를 만들어가는데
 아이돌,가수, 배우 덕질하면서 드라마 보는 낙이랑 콘서트 가는 낙으로 살아요  콘서트 가서 많은 사람들이랑 같이 가수 응원하면 아드레날린이 확 분비되거든요
아 참 축구도 k리그 가끔 직접 보러가서 같이 응원하면  재밌고.. 해외축구도 좋아하는 팀 잘하면 재밌고
가족이랑 맛있는거 먹는거?...  이런 때에 살아있음이 좋단걸 느껴요
취미를 즐기라고 말씀드리려했는데 다시 읽어 보니 취미를 즐기실 시간이 없어보이셔서 조금 아쉽네요
살아계세요 살다보면 언젠가 살 이유가 찾아올 거라고 전 믿어요 저도 아직 못 찾았지만..
1
48 Holidee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4.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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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것들이 있지만 그런것들이 너무 무용하다고 느껴져요...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일들을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0
52 졀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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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대한민국에 어느정도 중산층에 태어난 거 자체가 굉장히 큰 행운 입니다.
0
48 Holidee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4.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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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다 각자의 삶에서 만족을 못해서 우울에 빠지고 더 높은것을 쫓으려 해서 힘들어 한다 생각합니다
0
25 DDiu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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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태어나서 살고있는데
재미있는것 의미있는것을 일부러라도 찾으려 노력중입니다

예를 들어
하는 일에대한 목표
일을 좀더 깊히 이해하려고 하는 공부
남들이 이쁘다 라고 하는게 왜 이쁜건지 생각해보고 억지로라도 공감해보기 등

의식적으로라도 하니까
좀 낫더라구요 전
0
48 Holidee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4.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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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에 조금 더 깊은 의미를 두고 바라보라는 말씀이시네요... 밥 한끼를 먹어도 조금 더 음미해본다던지..
0
57 모찌가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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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어리시고 직장도 있고 여친도 있으신데 그러지마세요ㅠ 저같은 별 볼 일 없는 존재도 아직 앞으로 나아가지 않습니까
0
48 Holidee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4.2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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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주 별볼일 없이 하찮은 존재인걸요.. 파이팅 입니다..
0
36 나비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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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그런 생각을 하니까 다른 동물들이랑 다르게 사람인거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긴하네요

저는 교회를 다니고 있긴 하지만, 교회를 떠나서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찾는건 아무래도 종교 생활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해요

물론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수 있지만 종교의 순기능만 생각한다면요..!
0
48 Holidee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4.2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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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교든 제 우울한 감정이나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0
29 야무치크리닝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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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노잼시기를 지내고 계시는군요.
쳇바퀴 도는듯한 매일 똑같은 일상... 앞으로도 이 상황이 바뀔것 같지는 않고... 인생의 큰 변화를 주긴 용기가 나지 않고... 사람 사이의 스트레스도 인생을 우울하게 만들죠...
저도 비슷한 시기가 있었는데 주변에 마음을 터 놓을만한 사람과 지금의 답답함을 말해보는것 만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은 무슨 의미로 인생을 살고 있는지...
사람은 결국 인간관계의 충만함에서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엔 당신을 아끼고 걱정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힘내시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0
48 Holidee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4.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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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부니 인간관계 스트레스 피로
금전적인 부담 등으로 친구는 꽤나 있지만 제가 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몇몇 친구들에게는 제 이야기를 해봐야 겠어요
0
49 일기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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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쓴분의 상황을 겪어보지못했기에 심경을 헤아릴수없으며 어떤 조언도 위로가 될수없다 생각합니다. 단지 힘내시라고 한마디 해드릴수있는게 제가 할수있는 최선이네요. 힘내세요!
1
48 Holidee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4.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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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응원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답변자님께도 늘 행복만 있으시길 빕니다
0
54 johnki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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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간다는 생각보다 채워 간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1
48 Holidee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4.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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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 간다라... 철학적인것 같아 바로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고민해보겠습니다
0
24 배고픈어른6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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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의미가 필요할까요? 알베르 카뮈의 시지프 신화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
48 Holidee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4.2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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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를 잠시 보았는데 궁금해지는 내용이네요..최선의 반항은 삶을 직시하고 끝까지 이어가는 것..
0
21 쿠쿠루치우우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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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직업인지라 쉬는날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출퇴근할때 오토바이 타는 맛으로 사는것 같아요.
가끔 사람들 만나 밤바리 하는 재미도 있구요
1
48 Holidee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4.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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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힘들지만 좋아하는 무언가에 기대 사시는군요
1
30 밥은오뚜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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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들 누구나 같은 생각을 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바쁜 일샹에 잠시 잊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일, 집, 일, 집 기계처럼 반복되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 혼자서 쉬는 날에 목적 없이 나가서 먹고싶은것 먹고 하고싶은것 하니 잠깐의 즐거움이러도 느끼면서 살고있습니다. 하루정도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하루를 보내보세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49 Lucky Point!

1
48 Holidee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4.2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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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많이 저를 억압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하루를 살아도 허리띠 졸라매고 열심히 대출을 갚자 정한 기한에 못 하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살다보니 일에는 스트레스 받고 대학생보다는 씀씀이가 적은 삶을 삽니다...돈 쓰는 일에 부담을 느끼니 친구 만나는 것을 좋아하지만 술한잔 기울이기도 무서워 합니다
이런 자신을 억압하는 생각과 습관들이 스쳐가는 것으로만도 다섯 가지는 족히 됩니다..
0
20 대물왕루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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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과 어깨에 무게가 좀 많으신것 같아요 조금은 내려놔도 괜찮더라구요 크게 변하지 않더라고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윗분말씀처럼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것 같네요  자신에게 에너지를 줄수있는게  뭔지  찾아서 시간을 보내봐요
1
48 Holidee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4.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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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책임감의 무게로 자꾸 스스로 억압을 하는데... 그 무게를 벗어던지기가 어렵습니다
0
23 Stay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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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앞으로의 일이 어찌될지 궁금해서 사는느낌? 어릴때의 나에게 지금 내 취미나 여러가지 알려주면 극구 부정할 것 같은 느낌인데, 이거랑 마찬가지로 앞으로 어찌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1
48 Holideez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4.22 08:28  
신고
앞으로의 일이라... 전 그냥 우리 부모가 산대로 몇살 정도까지 지금같은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을 하고 아이를 가지고 너무 뻔할 것 같아서 우울한 생각이 듭니다
0
44 서융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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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과 프사를 보니
검정치마의 Lester Burnham이 생각나네요.
영화 ‘아메리칸 뷰티’의 주인공 시점에서 진행되는 노래입니다.
노래는 이미 아실 것 같고, 혹시 영화 안 보셨으면 꼭 한번 보시길 권해드려요.

누군가는 말초적인 욕망에 목숨을 걸고, 누군가는 지난한 일상에서도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고 하죠
하루하루 무탈하게, 무던하게 흘러가는 것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때로는, 내 원초적인 욕구와 욕망에 집착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요.

그냥 미친척 갖고싶은거 훅 질러보던지
명품 하나 질러서 허세도 부려보고
계획없던 해외여행 떠난다던지

일상이 지루하시면, 비일상적인 일을 하서야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걸루요.
일탈 몇번 한다고 인생 내리막길 가는 건 아니니까요.
힘내십쇼
1
34 아구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2 00:18  
신고
가족..
사랑하는사람들이요 !
나 자신도 !
0
12 파이어볼족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2 00:46  
신고
작성 글만 봐도,,, 병원에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우울증이 심하신 것 같아요,
정신병원이라고 해서 간다고 미친 사람 되는 것도 아닐뿐더러,,, 전부 마음 한 구석 허전한 사람들이 모인 곳이 그 곳입니다.
최근 한 남성 그룹 아이돌이 우울증을 극복하지 못한채 극단적 선택을 택했죠,,, 인기를 먹고 살아 가며 예쁜 동생을 두고 말이죠.
우울증이란게 그런겁니다.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날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정신적으로 불안정하고 흔들리는 중이라 안에서 부터 천천히 썩어 가는게 우울증입니다.
부끄럽다고 눈치 보인다고 숨길게 아니라 극단적 선택을 하는 시점에서는 뭐 보이는거 없습니다. 당장 끝내야겠다는 선택지만 보일뿐,, 그러니 사전에 약물 치료를 받으시면서 어떻게 삶을 살아가는 이유를 찾아 보는게 어떨까요?
사람 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서울이든 부산이든 어디든 누구 붙잡고 무얼 위해 사냐고 물어 보면 쉽게 답 못하는게 인생 아닐까요..?
답한다고 해서 정말 그것만을 보고 달리는건 아니잖아요. 목적지가 없으면 어때요.
내가 가는 길이 엔딩이 아니라 계속 진행 되고만 있어도 숨통을 붙잡고만 있어도 하루 알뜰하게 사신겁니다.
사는 것에 오늘 어떻고 어제는 내일은 의미부여 하면서 알찼네 시간을 허비했네,, 같이 저울질 하면서 살면 더 힘들어집니다.
우선 전문가와의 상담을 먼저 받으시면서 이런 음지 사이트 아씨에서 물어 보기엔 너무 헤비합니다.
죽는건 오늘도 내일도 내년에도 당장 할 수 있습니다. 당장 할 수 있지만 서도 오늘 죽기에는 내일 어떤 이벤트가 일어날지, 무슨 영화가 나올지, 무슨 애니가 나올지, 무슨 야동이 나올지, 연말 성과급이 얼마나 나올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살라고 발목을 붙잡는 무책임한 짓은 안하겠다만, 한 번 더 생각을 하면서,,, 내년 봄이나 겨울에 죽는걸로 미뤄두고 하루 더 1년 더 버텨보란거죠~
0
25 ahaah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2 00:47  
신고
희망이나 새로운 자극이 부족하다면 매너리즘에 쉽게 빠지는거 같더라고요
0
17 그리피스님아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2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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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만나고 취미하고 저축해서 집사고 차사고 결혼하고 애낳고 님이 상술했듯이 다들 비슷한 인생을 살져 저 또한 과거에 고민했던 부분이구요.... 하루쯤은 멈춰서 내면의 목소리에 귀기울여보세용. 분명히 한때 님이 하고싶었으나 사정이 여의치 않아 흘러보냈던 혹은 잊고지냈던 숙원사업같은 것들이 있을지도 몰라요ㅎㅎ 물론 어설프게 조언을 남기지만 사실 저는그러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그때의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지금이 억만겁 더 행복합니다 사랑의 아내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딸아이를 보면 제가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정말 강력한 동기부여를 주는 존재인것 같아요..어떻게보면 요즘 31살은 너무 이른 나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스스로 사는 이유를 만들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옆사람이 괜찮은 사람이라면요!ㅎ
1
44 데헷ㅎ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2 00:59  
신고
지금 정신의 감기, 무기력증과 우울증상이 있어보입니다. 병원가서 도움 꼭 받으세요
0
46 S상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4.22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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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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