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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26 AX2004M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2 3362 1 2023.07.17 01:02
현재 만23세 청년입니다 선생님들
올해 졸업해서 집에서 게임작업장으로 쌀먹이나 하고 딱히 소득은없습니다
( 순이익으로 용돈벌이정도 되는 수준
저는 사실상 집에서 쌀먹하기도 좀 눈치보이고
하는데 부모님은 내후년까지 지원해준다 맘편히 가지라하는데
자식된 입장에서 어찌 그러겠슴니까
쨋든 각설하고 대기업 생산직 열심히 작년부터 뚫고있는데 매번 떨어지니
힘이드네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도전중입니다.
우연찮게 대기업 계약직을 할수있게되어 하려는데
선배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제가 검색했을때 재계약 다가올때 부담감 , 또 이직해야하는 번거로움
등이 대표적 단점인거 같은데
어차피 저는 알바하느니 차라리 이거하는게 더 낫지않나 싶어서요... 그냥 거쳐가는 느낌,알바보다 차라리 이걸 한다는 마인드?로
출근하려는데 선배님들 생각은 어떤가요?
계약직은 무조건 버리고 정규직 더 열심히 찾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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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45 공운공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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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현재 대기업 계약직인데 요새 취업트렌드는 중고신입입니다. 그만큼 경험이 중요해요. 일단 계약직하시면 심리적으로도 안정되고(일을 하고 있고 수입이 있어서) 다음 정규직을 위한 시간도 충분히 있습니다.

오히려 계약직하면 재계약 부담감보다는 오히려 1년,2년만 하고 나간다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들 때도 많습니다. 요새는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없는 것 같아서 경험한다는 생각으로 가시면 다음 자소서나 면접때 충분히 경쟁력 있는 어필 가능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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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AX2004M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7.1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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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알바보단 이게 낫겠구나
조금 막 말하자면 "응 계약기간끝나면 짐뺄꺼야" 라는 마인드로 편하게 임하려구요 답변고마워요  좋은밤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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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lllab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7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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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약직 시작 적극적으로 추천드리며, 계약기간 끝나면 짐 뺄거야 보다는 이 과정에서 이 부분은 배우고(경험하고) 짐 뺄거야 라고 생각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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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snoue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7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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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인데 계약직으로 일합니다 30전까진 계약직으로 돌아다녀도 괜찮다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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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리큐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7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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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게 평생직업?으로 봤을때 계약직-비정규직이 정규직 보다 안좋다는걸 인정하고

2. 또 길게봤을때는 그 자리에 만족하지못할꺼라는걸 인지하고 계시다면

답은 나와있는것같아요. 계약직 일을 하시면서 주말이든 휴식시간이든 짬짬이 계속 준비를 해주시면 되죠. 근데 보통은 일시작하면 일이고되다고, 수중에 작으나마 현금이 들어온다고,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되는데 그것만 조심하시면 될것같아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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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fdterra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7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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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3살이라는 점에서 너무나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요.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계약직 근로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기엔 너무나도 젊습니다. 저를 포함한 제 주변 친구들 대기업 입사 위해서 인턴쉽조차 마다하지 않습니다. 스펙 인플레가 심해진 최근, 가장 의미 있는 실무경험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직업 특성상으로 정규직보다 계약직이 보편화된 직업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증권사, 자산운용사, 컨설팅, 회계법인 같은 세미 전문직 금융직종은 대부분이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대표적인 직종이죠.
외람된 답변입니다만, 솔직히 부모님께서 아직 더 케어해주실 의지가 있으시다면, 아예 전문자격증을 취득하시는것도 좋다고 봐요. 지금 취업준비를 하시는것으로 보아, 남성분(이시겠죠..?) 이라면 4년제 대학 진학은 하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생산직군 관련 대표적인 국가공인 자격증인 전기기능사 자격시험이 있습니다. 전업으로 공부하신다고 가정할 시, 약 6~10개월 공부하시면 취득 가능합니다. 다만, 전기기능사는 조금 더 건설쪽에 가깝습니다. 이 외에 생산직군 관련 자격증으로는, 기계가공조립, 연삭 등이 4년대졸 없이 취득할 수 있는 기능사 자격 과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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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fdterra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7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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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하려니 몇개 예시를 못 드렸네요. 나무위키 자료 첨부합니다.
https://namu.wiki/w/%EA%B5%AD%EA%B0%80%EA%B8%B0%EC%88%A0%EC%9E%90%EA%B2%A9#s-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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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teslamodelY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7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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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전공을 하셨는지 모르겟지만
요즘 이차전지쪽이 핫해서 그쪽에서 사람 빨아당기고 있습니다.
기흥 SDI, 청주 LG엔솔, 서산 SK on
요쪽으로도 준비해 보시구요
요즘 불패의 도시 평택쪽도 한번 노려보시죠
삼성전자가 덩치를 엄청 키워서 그쪽에도 일자리가 넘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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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느껴라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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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는 87년생 꼰대라면 꼰대지만,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며 치열하게 살고있습니다,  대학졸업후 취직하고 살았지만 나온대학이 연극과 라서 일에 도움이 되는거라곤 거짓말 하기 밖에 없습니다..
주야2교대에서 일도 오래 하다가, 친구가 보험일 해보쟈고 해서 넘어 와서 그래도 나름 한달에 천만은 벌고 있는데, 뭔가 허전합니다. 이일을 오래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후회되곤 합니다.
근데 너무 나이가 어려서 모든 다 할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먼져 드네여, 지금 하고있는일 하시면서 이직을 생각 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물론 평생 직장은 없다지만.. 나이가 무기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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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Ioi9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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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없이 계약직 전전하는거면 그냥 편돌이랑 같은건데요..ㅎㅎ
집에서 쉬는거보단 훨씬 낫다 생각합니다
자기개발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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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오이그그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8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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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전기과 4.11 산안산기 위산기 출결깨끗 내신3중 계약직 1년2개월 조금 넘어가는중입니다

솔직한마음으론 추천 반 비추 반입니다
저도 첫 면탈하고 멘탈나가서 바로 계약직 지원한 케이스인데
처음엔 좋았습니다 졸업학기때부터 전산기 못따고 벽 졸라느끼다가 어쩌다 면접한번 보고 잔뜩기대하고있다가 면탈한번 박히니까 멘탈나가서 방황좀했을것같았는데 다행히 계약직이 바로 돼서 공백기간도 막았고
정규직 신입과 처우도 같은수준이라 돈도 펑펑 쓴거에 비해 많이 모았습니다 (연고지라 그런것도 있긴 합니다만은)
뭣보다 주변에 친구들도그렇고 넷상에서 취업,자격증정보 찾아보면서도그렇고
바로바로 취업하는 사람들 보면서 도태되는 감정을 많이 느꼈는데 그게 없어지니까 마음이 너무 편하더라구요
 회사 다니면서도 우리회사 정규직 채용 뜨면 지원도 같이 할수도있고 실제로 면접장에서 계약직 경력이 매우 좋은 점수 받을 수 있다고 얘기도 많이 들었고
실제로 그런루트로 정규직 된 사람도 많이 봤습니다

근데 1년정도 넘어가니까 슬슬 계약연장할때마다 잘리진 않을지 걱정도 되고 나이도 슬슬 28바라보는데 보통 생산직 나이 커트라인들을 다 27로 잡으니까 두렵기도하고
회사가 최근에 힘들어져서 정규직 채용을 안한지 꽤 되고나니까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일도 다니다보니 보상심리때문에 ㄴ목표로하던 자격증도 다 공부 하나도 안하고 놀기바빠지더라구요 작년 5월 10일 입사하고 5월 26일이였나 산안산기 작업형 쳤었고 이걸 마지막으로 지금 1년2개월 넘어가는중인데 지금 스펙을 쌓은게 하나도 없고, 당장 올해 자격증도 다 걸러서 최소 내년 1회차 발표니 최소 내년6개월까진 수확이 없겠지요

계약직을 하실거면 마음 단단히 갖고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무의식적으로 사람이 고정수입이 생기고 비빌언덕이 생기니 안일해질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처음에 일 다니면서는 완전 만족해서 주변에 같이 도태된 사람들 생기면 계약직이라도 다니면서 해라. 멘탈적인 부분에서 너무도움된다 얘기하고 다니기도 했었는데 슬슬 1년 넘고 계약만료 앞두고 있으니 그냥 꾸준히 공부라도 했었으면 늦게나마 정규직 갈수도 있지 않았을까(당연히 다시돌아간다 쳐도  달라질게 없겠지만은) 생각도 하고 그냥 출근할때마다 대가리 아프고 지급이라도 퇴사할까 고민하고 그렇습니다 오늘도 야간 막날인데 잡생각만 졸라 하고있습니다

솔직히 저 스스로에게도 하는 말이지만 학생 시절, 백수시절때도 공부를 안해서 도태된 결과가 계약직을 다니게 된건데... 하물며 직장 다니면서는 공부한다는 게... 좀 모순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4조3교대면 하루가 많이 길고, 4조2교대면  쉬는날이 많아서 공부 꾸준히만 하면 공백기 틀어막고 경력도 쌓고 스펙도 쌓을 충분한 기회가 되니 너무 안일해지지만 않을 자신 있다면 추천합니다.
근데 나이가 그렇게 늦은것 같진 않아서... 저같으면 자격증 좀 더 해보는걸로 기울것 같네요
당장 붙으신 회사 티어라든지 글쓴이님 스펙, 심리상태 집안여건 등등 다 따져봐야 정답에 좀 가까워질 것 같은데 힘드네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91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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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이오이그그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7.18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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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할거없어서 들렀다가 좀 비슷한상황에 댓글에도 생산직 취준해본신분 없는것같아 달았는데... 4학점 4산기면 많이 열심히도 하셨었네요... ㅠㅠ 계약직 다니면서 언제든지 퇴사한다는 마인드로 정규직 여기저기 지원하시면 될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주제넘게 조언질 하고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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