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면 한창 친구들이랑 신나게 술먹고 놀 때 아닌가요. 글쓴이 님 처럼 구속 해봐야 좋을거 하나 없습니다. 남자 있는 술자리 못가게 하고, 가더라도 일찍 귀가 하게 해봤자 바람 필 사람은 바람펴요. 그냥 여친분 믿고 알아서 하게끔 두는게 서로에게 가장 좋습니다. 다만 술 자리 가서 연락 자주 끊긴 다거나, 술 조절 못해서 만취한다거나, 집 들어갔는데 연락도 안한다거나 등의 행동은 지적할 수 있겠죠. 마지막에 저렇게 장문의 카톡 보내는거 보면 글쓴이 님에 대한 마음이 느껴지는데 그걸 읽고 씹으시다니 솔직히 좀생이같고 졸렬해 보입니다.
20대 초반이자나요 어린 사람을 사귀면 좋은 점도 있겠지만 포기해야하는 점도 생기죠
저 나이때 남친이 집가란다고 친구들하고 술마시다 집가는 사람이 더 적을거같네요 대화를 많이 나눠보세요 왜 싫은지 이유를 말하고 설득을 하고 둘이 합의를 봐야 지켜지지 일방적인 통보와 구속은 끝이 좋게 날수가 없죠
두분 다 처음이라면 더 많은 대화를 해야죠 연인끼리의 싸움도 처음이실텐데 일단 역지사지로 말해보세요 글쓴이님이 여사친이랑 늦게까지 마셔도 괜찮냐고
20대초면 남친이 있더라도 친구들하고 만나서 놀고 싶고 하는 경우가 많죠 아무리 하지 말라고 해도 놀고 싶은게 20대 초반 나이구요 장문의 문자를 보내는거 보면 미안해 하는 마음도 있고 남친을 사랑하는거 같은데 대화를 통해 얘기 서로 약속 같은걸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그 약속에 남자 조심이라는 약속도 포함시키구요
아이고 20대 초반이면 남친도 중요하지만 친구랑 노는 것도 한창일 나이입니다.. 저도 딱 님 같은 행동을 1년 정도 해봤는데요.. 결국 서로 지쳐서 헤어집니다..
작성자분 20대 후반이시면 조금 넉넉하고 여유있는 연애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래도 정 이해 안되고 신경쓰여서 못참겠다 싶으시면 그냥 헤어지는게 서로의 성장을 위한 더 좋은 선택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