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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를 오래 꾸준히 즐기면서 하려면?

41 Dhdhhdh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19 2980 0 2024.10.31 11:41
안녕하세요.
평소에 롤을 자주하고는 했는데 정말 가끔 운이 좋아서 팀원들간에 호흡이 맞아서 게임이 너무 잘되면
서로 '어이 케리아' '왜 그래 구마유시?' 이렇게 오글거리는 대화를 주고 받는게 재밌어서 자주 하고는 했는데
한 10판을 해야 그 중에 1판이 될까말까하고 그래도 이겨야 좋은데 이기는거 보다 지는게 많기도 하고
더 잘하려면 노력도 많이 해야하는데 같이 연습을 할 상대가 없으니까 혼자서 연습을 어케 하지 싶어서 이제 그만두고 새로운 취미를 찾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제서야 뒤늦게 롤을 접고 새로운 취미를 찾으려 하니까 그간에 제가 하려거나 해보려했던 취미들, 조금이라도 해봤던 취미들을 되돌아보며
내가 왜 그 취미들을 안하고 게임을 한 걸까? 문득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부족하게 나마 3가지 정도로 생각이 정리 되엇는데
1.돈과 지나치게 연관을 시킨다.
2.너무 잘하려고 하고 잘하려고 하는건 좋은데 너무 급하고 욕심이 많고 남과도 비교한다.
3.머리 박고 시간을 박아서 해결하는 행위를 비효율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모든게 준비가 되면 시작하려 한다?

이렇게 정리되는거 같습니다.

취미라는게 자기 좋자고 하는건데 그걸 굳이 돈과 연관 지어서 취미가 돈이 되어야 한다느니 그 시간에 자격증 공부를 하라한다거나
이런 말을 들으면 여전히 어떤 대꾸도 하기 힘들지만 2개를 신경쓰면 말에 얽메여서 행동 자체가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래서 취미와 돈을 연관되는 말을 하거나 연계되는 말을 들으면 부끄럽지만 그냥 무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힘들었던 것 중 하나가 지금 하는 일이 맘에 들지않고 힘들고 돈도 적게 버니
스스로가 좋아하는 취미가 곧 돈이 되길 바랬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지금 환경을 탈출하기 위해서 더 빠르고 빠르게 잘해서 탈출하는게 목표가 되어버리니까
자신이 노력하고 노력한 결과물에 대한 시선이 여유롭지 못하고 자신을 계속 재촉하는 방향으로 고정되더라구요.
애당초 탈출이 목적이여서 더 빠른길 완벽하게 준비된 길로 가려하니 실패는 용납을 못하고 오로지 그걸 직업으로 삼는게 시작이자 끝이라서 막히면 해결을 못하는 상황에 대해 고민하고 스스로 해결하기 보다는
시간이 들면 들수록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 답답함을 더 크게 느꼈던 거 같습니다.

3번은 최근에 들어서 여긴거라 저 스스로는 경험으로 납득이 되지만 이 글을 읽어주시는 여러분께 말로 깔끔하게 정리해서
전달드리는게 어려워서 넘어갑니다.

여러분은 오래된 취미가 있으신가요?
지금은 그냥 생존한게 강하다는 말처럼? 별 생각없이 꾸준히 오래 간직해온 취미가  이제 막 시작하려는 의욕 만땅한 초보자의 시작보다 더 빛나는거 같습니다.
매일 시작하다가 이게 맞나? 헛짓거리 하는게 아닌감? 이런 생각으로 자포자기를 많이 해왔는데 여러분의 많은 의견과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타인의 선의에 도움을 주고 받는게 당연한게 아니라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기꺼이 도움을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꼭 드리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전 밥 먹고 잠자러 가보겠습니다. 저녁에 일 가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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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31 akqij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0.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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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헬스만 4년정도 하다가 요즘 조깅 뛰는데  5키로씩 딱 마치고 집에와서 샤워 하면 그렇게 개운하고 좋더라구요 ㅋ
나가기전에는 아 오늘만 쉴까 하다가도 신발만 신고 나가기만하면 개운한 느낌에 중독되서 매일 뛰고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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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Dhdhhdh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0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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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혼자만의 상상이지만 신발을 신고 나가실때 모습이 상상이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흐흐. 헬스 하시다가 어떻게 조깅을 하시게 되셨는지 궁금하고 뛰실때 유튜브 같은거 찾아보고 시작하셨나요? 아니면 뛰시면서 찾아보셨나요? 음 그것도 아니면 그런 영상 보시는거 없이 쭉 뛰고 계신가요? 여러모로 궁금해지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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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카이엔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0.3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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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돈이 되는 건 정말 최고의 행복입니다.
근데 보통 취미라는건 돈버느라 고생한걸 잊기 위한 것으로 찾게 되죠.
어떤 목적의식(돈벌이와 같은...)을 가지게 되면 더이상 취미가 아닌게 되고 재미를 잃게 됩니다.

그냥 일은 일대로 열심히 하시고, 하루에 최소 몇십분~한두시간 정도 꾸준히 할만한걸 찾아보세요.
게임 많이 하는 사람한테 게임 그만하고 운동하라고 하면 잘 안먹히겠지만, 저는 수영을 하면서 큰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완전히 혼자하는 러닝, 헬스는 금방 재미를 잃게 되더라구요.
요즘은 러닝크루도 많다지만 타인과 만나는거 별로 안좋아하면 그것도 스트레스 요인입니다.
집 근처에 지자체에서 하는 스포츠센터가 있으면 한달에 몇만원으로 수영 배울 수 있습니다.
각 영법 하나씩 배워가는 재미도 있고, 몸 건강해지는건 당연하구요.

몇달만에 몸무게도 10키로 정도 줄어들다보니 은근 몸에 자신감도 생기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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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Dhdhhdh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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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해주신대로 목적 의식이 생기면 정말 순수한 의미에서 재미를 많이 벗어나게 되는거 같아요.
제가 너무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지 게임 1~2시간은 괜찮은데 다른거  30분 시작한다고 하면 관성 때문인지 잘안먹혔던거 같아요.
좋은 말씀 많이 작성해주셨지만 혹시 괜찮으시다면 새로운거?를 하려는데 좀 꺼려진다 싶으실때 좀 쉽게 허들을 낮출 수 있는 방법? 같은게 있으실까요?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어떻게 달라지셨는지 궁금합니다. 굳이 틀별하지 않더라도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 다르니 별 거 아니다라고 생각하시더라도 꼭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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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김똥깡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0.3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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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회인 야구를 14년 정도 하고 있습니다
한때 야구 선수의 꿈을 갖고 있었으나 야구를 너무 늦게 알아버려 아쉽게 꿈을 접어야 하는 경우였죠...
하지만 야구를 사랑하는 나머지 글러브와 공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아직 까지 야구를 하고 있네요!
야구에 대한 흥미나 열정이 떨어진 적은 없지만 부상과 잦은 잔 부상일 때는 포기해야 되나 싶기도 하고 주의에서 걱정하는 모습도 많다 보니 1년 정도 쉰 적도 있는데요  공을 손에서 놓다 보니 스트레스도 많아지고 몸이 매일 피곤하고 생기가 사라지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시작했죠
아직 까지 야구를 한날보다 할 수 있는 날이 더 많이 남아 있다 보니 너무 감사하고 행복할 따름 입니다.

취미가 있다는 것은 건강하다 라는 뜻인 것 같아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나 나의 사회적 커리어를 위한 노력도 분명 필요하겠죠?
다만 내가 삶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어려움과 스트레스 자괴감이나 여러 부정적인 요인을 느낄 수 있는데 취미는 그런 부정적인 요인들 모두 견뎌내고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주기도 하고 육체적으로 든 정신적으로 든 부정적인 요인보단 강한 긍정적인 요인들로 상쇄? 시킬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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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Dhdhhdh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0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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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히 이렇게 느껴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작성해주신 글에서 야구에 대한 사람과 애정 그리고 열정이 전달 되는게 정말 진심으로 야구를 즐기시는거 같아서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히히
또한 아랫 문단에서 꼭 목적의식을 가지고 하는게 아니라 취미를 가지므로써 긍정할 수 있는 면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목적의식이 없어도 취미를 지속할 수 있는 긍적적임에 공감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좀 실례될 수 있지만 사회인 야구를 14년 간 하고 계시잖아요?
제가 작성해주신 댓글의 내용과는 좀 다르지만 취미가 스스로를 위해서 하는 건데 이따금씩 뭐랄까... 타인에게 보여지기 위해서?(나 이런거 한다? 대단하지? 아니면 칭찬점...) 하는 느낌도 간간히 느껴서 그런데
혹시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부탁드릴 수 있을까합니다.

제가 취미를 영위한 기간이  1~3개월을 넘은 적이 없어서  베테랑이신 분 한테 조언을 받으면 정말 영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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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김똥깡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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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나의 취미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의 열정을 글로 적어내면서 즐겁게 글을 적었으니 말이죠...
다만 겸손의 문제로써 취미 생활에 지장을 주는 건 다른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겸손은 사람의 모습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취미는 그런 모습으로 만들어주는 하나에 가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사회인 야구에 푹 빠져서 사는 저도 프로 선수 만큼은 아니지만 손바닥과 손가락에 물집이 터지고 터져 더 이상 물집이 안 잡힐 정도로 굳은살이 박혀버렸는데요...
실력에 대해서는 자존심도 있고 자부심도 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전국 대회도 나가서 우승 경험도 있고 입상 경험도 있기에...
뭐랄까... 솔직하게 속으론 나 이 정도면 대단할지도? 라는 생각을 할때도 있어요 ㅎ
실력이 있는 만큼 타인에게 인정받는 부분도 있어서 자신감도 뿜뿜 할 때도 있고, 그에 따른 책임감도 느끼기도 하고...
다만 그것을 과하게 표출하거나 겸손하지 못하거나 이런 문제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 취미인데 굳이 남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고 ,
그 취미에 대해서 나는 프라이드도 있고 자부심도 있다는 걸 표출하는 것 또한 당연한 생각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ㅎ
다만 겸손은 다른 의미 인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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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Dhdhhdh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0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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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해주신 댓글을 보면서 거만함과 겸손이 어떤 차이인지 조금은 알게 되는 거 같습니다.
제가 좀 많이 부족해서 나는 이런거 하니까 남들한테 당연히 이런 인정을 받아야겠지? 이런 심리가 기저에 깔려있었는데 많이 반성하게 되어서 언제나 항상 그런 부분을 경계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정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볼 수 있다면 14년을 야구하시면서 오랜 경험이 쌓이셨을텐데
아무래도 저같은 초보들은 잘하려는 마음이 크면 그 만큼 스트레스를 받는거 같아요. 사실 스트레스라는게 없을 수 없고 누구나 어느 지점에 서있어도 받을 수 밖에 없는건데
스트레스를 안받고 오래 지속적으로 할 수 있으면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건 사람마다 다를까요? 그리고 잘하기 위한 스트레스는 필연적인거니 너무 신경 쓰지 않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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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김똥깡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16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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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트레스는 받아드리는 입장에서 주관적인 판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야구를 하면서 못한 적도 많고 어려워 그만두고 싶던 적도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뒤떨어진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자존심이 강한 저는 그것을 견딜 수 없었죠, 그런데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경험이 부족하고, 노력이 부족하고,  연습이 부족한 제 나약함을, 그리고 게으름을 탓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손에 피와 땀을 흘려가며 야구 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야구를 하는 것에  행복했습니다, 사실 사랑하는 마음에 시작했던 야구가 어느 날 내 인생 깊숙하게 자리 잡았고,이제는 야구 없이는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냥 야구가 좋았습니다 사랑 했고 야구 할 때가 제일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제 알량한 경험으로 도움이 되셨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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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지나가는행인6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0.3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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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도 롤을 조금씩이지만 하고있기도 하지만 이젠 경쟁하는 게임엔 지쳐서 혼자 하는 게임 위주로 하고있어요ㅎㅎ
무협 판타지 좋아해서 게임이 질릴 때면 쌓아뒀던 소설들 쭉 읽고 이게 질리면 애니메이션도 쭉 보고 그런식이네요ㅎㅎ
최근에는 차 바꾸면서 직접 세차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게 또 재밌어서 새 취미가 됐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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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Dhdhhdh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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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보면서 저 혼자만의 깨달음이지만 스스로가 취미인데 계속 목적의식과 결부 시켜서 행동이 무거워 지는거 같아요.
저는 66님께서 작성해주신 댓글을 읽면서 자유로움?을 느끼고 돌아가면서 하는 취미 활동에 즐거움을 느끼시는구나 이렇게 느껴졌거든요.
무협 판타지를 말씀하셔서 커뮤니티를 돌다보면 원하든 원치않든 읽은 작품에 대한 평가를 댓글로 마주히시게 되실텐데 그런 타인의 평가나 댓글들에 큰 신경을 쓰시나요?
내가 즐겁게 봤으면 봤다. 재미없게 봤으면 재미없었다. 이 정도 수준에서 정리하시는 편이신가요?  아니면 타인의 평가나 댓글에 신경을 쓰시는 순간들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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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지나가는행인6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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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평가들을 딱히 찾아보는 스타일은 아니라서요ㅎㅎ
어쩌다 그런 평가들 볼 때도 이렇게 느끼는 사람들도 있구나, 이 사람은 이 책보다 저 책이 더 재밌다고 하는데 저것도 읽어봐야지 합니다ㅎ
타인의 평가를 안 보는 건 아니지만 어지간하면 제가 직접 겪어보고 판단하는 편이에요

Congratulation! You win the 18 Luck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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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똥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0.31 15:08  
신고
운동이라는 취미를 가지고나서부터 게임을 엄청 좋아했는데 게임도 잘안하고 운동 이랑 현생에만 매진을 하고있습니다 진짜 롤접으니까 시간도 많아지고 너무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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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Dhdhhdh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01 16:27  
신고
롤이 진짜 문제의 게임이기는 한 거 같습니다 크크
운동과 현생이라는게 주된 내용이시니 괜찮으시다면 혹시 운동과 현생의 밸런스?가 어떻게 되시나요?

내가 현생이 너무 힘들다 하시면 그냥 운동 쉬시고 넘기시나요? 운동을 좋아하시는(인터넷 밈인지 모르겠으나) 분들을 보면 근손실 많이 말씀하시던데 그런거 신경 쓰시는지
아니시면 아 못한거 못한거고 하루 쉬면 아쉽기는 하지만 어쩔 수 없지 하고 넘기시는 편이실까요?

그리고 게임하는 사람들은 운동에 먼저 손대기 쉽지 않은게 아닐까란 선입견이 있긴한데 혹시 어떻게 운동을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하고
게임하는 타인이 운동을 하고싶기는 한데 손을 대기 어려워하면 어떤식으로 유도하시고 좀 길게 유지 하게끔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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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똥쟁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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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루에 길어봐야 2시간정도하고 일과를 마친다음 하는편입니다 운동쉬는날은 아프거나 약속있는날밖에 없고 못한날은 그냥건너뛰고 루틴상 맞는 운동을 하는편입니다.

운동 시작한계기는 친구 바프를 찍은걸봤는데 더 나이먹기전에 바디프로필 같이 리즈시절한번 찍어보자 라는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같은경우 최근 몇달동안 혼자 운동을 하고있는데 기록 남기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몸이 점점 바뀌고 하는모습이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타인에게 유도하는 방식이라.. 그런건 딱히없고 어짜피 힘든운동 재밌게라도하자가 제 운동 좌우명이라 확실히 처음 운동하실때 누군가 옆에서 장난치고(가벼운 장난) 농담하고 하는게 운동 할때 도움이 된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레벨업하는거처럼 몸이 변해가는게 재밌어서 운동을 못끊습니다...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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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jakal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0.3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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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꾸준히 하는 오래된 취미는 노래부르는거랑.....영화보기...겨울에 보드타기 정도가 있네요 나이가 40넘으니 게임도 한두시간 하면 지켜워서 못하겠더라구요  이제 새로 시작하는 취미는 바이크 라이딩 정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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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Dhdhhdhd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4.11.01 16:32  
신고
멋진 취미들 많이 가지고 계신데 부디 다치지 않으시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저는 뭔가 할 때 비용이라는 게 좀 제한을 받는 편이여서 바이크 라이딩 어떻게 시작하시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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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jakal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7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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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18~19쯤 친구들 따라 호기심에 엑시브로 오토바이 배워서 대학 가자마자 알바 해서 그 당시에 좀 비싼 오토바이 사서 군대 갈 때 까지 탔죠 군대 가면서 팔고 그 후에 졸업하고 직장 다닌다고 잊고 살다가  올해 나 자신에게 뭔가 선물 하나 큰 거 해주고 싶었는데 딱 바이크가 생각나더군요 이제 나이가 있는 지라 R차는 허리 아파 못 타겠고 아메리카 크루즈 타입 오토바이 하나 바로 사서 지금 잘 다니고 있습니다  결혼도 못했고 직장 생활은 오래 했고 덕분에  돈도 있어서 그냥 거격 크게 생각 안하고 사고 싶었던 오토바이 바로 샀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바이크는 돈 생각하면 절 때  못 탄다 보시면 됩니다. 뭔가 타협이 잘 안되거든요. 싸면 성능이 떨어지고 성능을 보면 너무 비싸고 그래서 그냥 질러야 된다 봅니다.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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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잔수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4.11.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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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드럼치고 있는데 확실히 재밋는거 같습니다
음악계열이다보니 사람들 반응도 좋고 저만의 만족감도 높고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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