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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빚 3800입니다 고민좀 들어주세요

25 오자오자초비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30 9145 0 2025.04.14 04:07
안녕하십니까 누나가 1명 있는 29살입니다
제목처럼 빚이 3800이 있는데
부끄럽지만 도박 빚입니다.
처음에는 친구가 권유해서 소액으로 했는데
나이도 들고 직장도 생기니 점점 금액이 커졌습니다
그러다 친구가 크게 한탕 할수있다며 자기는 대출을 받아서
하루만에 갚고 더 번돈으로 논다며 실제로 눈앞에서 보여주더군요
뭐..뻔한 스토리입니다 그걸 보고 저도 한번 두번은 했는데
그 뒤로는 다들 예상하셨다시피 이렇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친구와는 연도 끊었고 도박에는 일절 손도 안댑니다
근데 매달 이자로만 100이 넘게 나가고 월급을 받으면
기타 유지비+이자로만 다 나갑니다..
집이 가난하진 않지만 유복하진 않아서 20살 이후로
노가다도 하면서 아르바이트를 멈춰본적도 없고 모은 돈도 없지 않았는데
한순간의 유혹에 빠져서 2년정도 피폐하게 살다보니
너무 힘이듭니다..
저도 제가 잘한것 하나없고 멍청한 놈이라는건 잘 압니다..
다만 집에는 말도 못하고 연애도.. 결혼도.. 포기하고
그냥 혼자 살자.. 빚 다 갚고 30중반 되면 그냥 혼자 살아보자..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는중인데 얼마전 누나가 말하더군요
 친구동생이 사기를 당해서 몇천만원 빚이 있었는데
가족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앓으면서 2년정도를 일했는데
원금도 못갚다가 너무 힘들어서 고백했다며..너무 안쓰럽다며
혹시 넌 없겠지만 돈문제 생기면 바로 말해..
전 평생 가족에게 숨기고 잘 지내는척 지내려고 했는데
저 말 한마디를 들은뒤로 너무 힘이듭니다.
포기했을땐 오히려 괜찮았는데
도와달라고 말하고 저도 정상적인 삶을 살고싶어집니다.
근데 뭐라고 말할지도 모르겠고
가족이 저를 뭐라 생각할지도 무서워서 도저히 말을 못하겠습니다
요 한달간 너무 힘이들어서 소화불량에 역류성 식도염에
뭘 먹으면 속이 불편하고 위 궤양인가 싶은데도 병원도 못가고있습니다
도박빚이라고는 절대 말 못할것 같습니다
제 잘못이니까 내가 평생 그냥 안고 가야지 생각했는데
너무 힘이듭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말을 해야할까요
저에게 벌을 줘야할까요
말을 한다면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쓴소리도 잘 세겨듣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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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Comments
38 Froze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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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에 여자 잘못만나서 2000 빚진거 배달일해서 6개월만에 갚았습니다
하루에 12-14시간정도 오토바이타고요...
아직 젊으니깐 뭐든 할수있습니다
1억이 넘으면 솔직히 좀 힘든데 4천정도시니깐 빠짝벌면 갚을수있습니다
몸은 좀 힘들어도 일당 많이 쳐주는데 가서 일하십쇼
1
23 호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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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살 때 투자사기 당해서 빚이 6천이 생겼습니다.
현재 배달 전업으로 6개월 진행중입니다.
2천정도 갚았고 앞으로 1년 더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아직 젊다 생각하면서 열심히 시간 녹이고 일주일에 하루 쉬면서 600 벌면서 열심히 아끼면서 갚고 있습니다.
저도 겁나서 병원 못갔는데 종합 검진 받으니 아무것도 아니였습니다.
신용 대출이면 6개월 지나고 신속채무조정 신청하시고 최대한 빨리 갚는다 생각하시고 1년만 투자하세요.
돈은 쉽게 버는게 아니라는 큰 교훈 얻으신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포기하지마세요.
아직 젊습니다.
1
38 아랄릴리리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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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박빚 2억4천입니다. 진짜 멘탈나가고 죽고싶었는데 또 열심히 일하다보면 나름대로 살아집니다. 힘내세요
1
58 너엄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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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집에서 갚아주면 마음편해져서 또 도박 하게되어있습니다.
그냥 좆빠지게 일해서 님이 갚아야 손끊는거지  집에서 갚아주면 서로 죽습니다
장담하고 주변 지인들 집에서 도움받은 친구들
다시 도박 하는거 보고 결국 도움 못받아서
개회나 워크아웃 들어갔습니다

그냥 얘기하지말고 님이 갚으세요
0
43 휘선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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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고통을 벗어나는 방법은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 알고계신다면 책임을 지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고모 중에 한분이 도박으로 제 부모님포함해서 친척분들에게 돈 빌리다가 신뢰잃고 40대 중반에 알콜 중독으로 돌아가셨는데 도움 받는다고 해서 도박 안 하는것도 아니고 가족에게 말한다고 해서  부끄러움을 느끼고 열심히 일하시진 않더라구요 나중엔 술먹고 저희집에서 살겠다고 소리지르다가 경찰에 잡혀갔었구요
그리고 역류성 식도염과 같은 소화계 질환은 글쓴이분 말고도 많은 분들이 앓고 계시니까 막 고민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연민에서 벗어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
36 댜댳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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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완전 비슷하시네요 저도 누나가있고 님처럼 20대에 주식 코인 토토하다가 빚 8000이상 생겼습니다 그렇게 저도 매달 이자만 200가까이되서 너무 힘들어서 고민하다가 손벌리기 싫어서 개인회생하고 사실대로 누나한테도 말했습니다 그리고 회생은 내년초면 끝나네요 이자감당못합니다 그냥 회생한번하고 탕감 어느정도받고 빚 갚으세요 도박빚도 회생해줍니다 저는 아직도 도박 못끊어서 힘들게살고있네요 안갚아줘도 도박또합니다 먼저 도박부터 끊어야됩니다 이제 10만원 20만원 돈으로 생각도안들죠? 아직 20대면 괜찮아요 3800별거아니에요 회생하면 1000만원대로 내려가고 이자도없어져요 궁금한거있으시면 쪽지보내세요
0
30 츕츕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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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의 유혹에 넘어가서 많이 힘드시죠... 그런데 그 한순간의 유혹이 다시 작성자분을 찾아왔네요... 역시나 좋은 기회인데요... 한번 더 넘어갈지 말지의 기로에 서 있으신겁니다... 이번에도 선택은 작성자분의 몫입니다...
0
19 hahaha0099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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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무슨 수억도 아니고
3800이면 빡세게 일하심 금방 갚아요
지금부터 딴생각 무슨 한탕 벌어서
복구하자 이딴 생각은 무조건 접으시고

막노동이든 뭐든 땀흘려 일해서
빚부터 갚으세요 도박 이런건
다신 하지말고요 이렇게 말해줘봤자
안바뀔건 알지만 그냥 말해봅니다.

님은 어짜피 또 도박에 손대실게 뻔해보임
0
60 냐하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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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값 치른다 생각하고 부업으로 배달이라도 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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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이동국짱이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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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같은나이에 빚이 1억이 넘네요...
시간 지나고 나면 지금이 적은 빚이었구나 싶으실 수도 있고 문제없이 다 갚으실수도 있겠지요..
어려운길이더라도 혼자 잘 이겨내셔서 갚길 바랍니다.. 노력없이 쉽게 갚은 돈은 쉽게 또 도박의 유혹에 빠지기 마련입니다..
누가 도와준다해도 꼭 거절하시길..
어차피 그 또한 빚입니다..언젠간 갚아야할.. 명심하시길.. 잠깐은 편해지겠지만..
0
35 Steve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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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잘 적어주셨지만 한 마디 거들자면, 3800만원 많다고 생각하면 많고, 적다고 생각하면 적어요. 나이가 아직 한창이신데 결혼 포기한거 갖고 너무 상심마시고, 가족한테 얘기해봐야 가족 관계 틀어지는 일만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충분히 갚을 수 있는 돈이니 가만히 앉아서 고민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젊을 때 이것 저것 인생공부한다 생각하시고 일을 닥치는대로 해보세요. 별거 아닐 수 있습니다.
0
38 랜드닭마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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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저도 결혼일찍해서 어쩌다 사업하고 잘되서 월 2천은 벌었는데 와이프가 너무 일만한다고 이혼하자해서 방황하다가 도박으로 4억날리고 정신못차리고 빚이 2억까지 뛰어내렸는데 지금 천천히갚아나가고있는데 도박만 안하면 구멍은 있는거같아요 6억날리는데 1년걸렸습니다 4억모으는데 5년이 걸렸고..
1
33 리슬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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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이나 워크아웃이라도 알아보십쇼
0
41 ggkjsi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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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한마디 한마디 드리고 싶네요. 쪽지 주세요
0
34 Raveall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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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신청해서 추심 들어오는거 막고 원금 차근차근 값으면서 새출발하세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그 정도는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의지 갖고 노력하세요
0
54 Stop9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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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중고 하나 사서 야간에 배달 알바 뛰세요. 아님 오토바이 살돈 없으시면 야간 마감 알바 하세요. 이렇게 한 일년하면 금방 갚을 돈인데  크게 생각하지 마세요. 본인 몸만 좀 힘들면 다 해결될 일입니다.
0
41 길빵디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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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족말고 연락을 다 차단하세요. 빚갚는거에 목숨을 걸고 해결하세요. 당신이 얼마나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이번기회에 확인하세요.
힘내세요
0
30 zecoc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10:37  
신고
저도 주변에 가족이 빚갚아주면 다시 도박안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물론 2명이지만요
감히 말씀드리자면 혼자 해결하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좋은날이 올거에요
그리고 3800이요?? 당사자는 정말 힘드시겠지만 2년만 아껴도 갚을수 있는 금액입니다 조금더 자신을 채찍질하시길..
0
21 uksuks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10:40  
신고
본인이 책임지시는게 맞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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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뭐있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11:52  
신고
근데 3800 진짜 적다... 기만하고 싶은건 아닌데, 요즘 단기 알바 해도 몇만원씩은 금방 깔 수 있는데... 나 아는 동생은 주식으로 -8000으로 청산나서 평생 모은 돈 진짜 아끼고 아껴서 몇년만에 다 갚았다던데... 정말 많이 힘들면 누나한테 말해서 이자를 없애고 누나한테 돈을 꼭!!! 다 갚으세요.
0
42 xomnm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14:24  
신고
오랜만에 로그인하네요.

구구절절 여기에 글을 써서 시원하게 무언가 정리되고 풀리신거면
그걸 계기로 삼으시고 절대 이핑계 저핑계 본인 자기 합리화 는 이제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다른분들 조언 해주셨으니 본인 생각하고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동나이 분들 3800만원 자동차 구매해서 5년간 갚고 다닌다고 생각하면 아주 쉽게 끝날일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니 힘내시고 미래보다 지금 당장 현실을 즉시하고 하루하루 그리고 일주일 그리고 한달
최선을 다해서 일상을 보내세요
0
42 물개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14:27  
신고
3800에 이자가 100이면 사채인것 같은데... 가족이 여유가 있다면 빌려서 상환하고 차라리 돈 빌려준 가족한테 갚아 나가면서 일어 서세요. 대신 월급 통장은 돈 빌려준 가족한테 맡기고 용돈 받아 쓰시구요. 인생 공부 쎄게 했다 생각하고 그 돈은 뒤돌아 보지 마세요.
0
69 시노자키아이시떼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14:30  
신고
누나에게 말하고 하루빨리 값으시는게 좋을듯해요
눈덩이처럼 불어나요
좋은누나를 두셧네요
0
36 무메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16:55  
신고
누나한테 솔직하게 말하시고 도움받으세요 나중에 결과적으로 볼때 혼자 어렵게 갚는것과 도움받아서 빨리 갚고 돈벌어서 보답하는것중에 뭐가 나을지 생각해보시면 간단한문제같아요 어떻게 할지 고민한다고 해결안됩니다 최선의 방법을 찾아서 실행하세요
0
28 Gjvksk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4 18:11  
신고
도움 받으시거나 어려우면 개인회생 하시는게 나아요
0
38 너만을사랑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5 00:05  
신고
일단 도박부터 끊으시길..전 도박+코인으로 빚이 6천입니다..ㅜ이자만 달에 150나가는데 죽을맛이에요 이렇게 금액커지기전에 이자만 갚겠단생각으로라도 하지말고 다 변제할때까지 투잡이라도 뛰세요
0
44 goosecut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5 00:09  
신고
응원하겠습니다.. 도박 꼭 끊으셨으면 좋겠어요
0
30 클스마스악몽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5 00:28  
신고
현실적으로 3금융이 아니라고해도  일반인이 저정도 빚 청산하는거 도움 없으면 엄청 힘듭니다. 힘드시겠지만 가족들에게 말하고 조금이라도 지원 받아서 원금이라도 빠르게 청산하시고 다른 일 준비하세요. 그리고 29살 절대 늦은거 아닙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도움 받으세요 아니면 점점 더 불행해져요
0
28 슈로롤로로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5 00:41  
신고
무서운게 요즘 도파민 중독에 빠지기 쉬운 환경이고 여기저기 노출 되어있어서 도박에 빠졌던 사람은 굳게 마음 먹어도 유혹에 다시 빠지기 쉬워지더라구요.
 어떤 일로인해 도화선이 켜지면 더 깊은 늪에 빠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힘들다면 숨 쉴 수 있게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지만 스스로 조금씩 해결해 나가면서 끝까지 자신이 책임지고 마무리 지으려는 노력이 중요 할 것 같습니다.
이자가 감당이 어렵다면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저리 대출로 대환해서 실질적인 이자를 낮춰보시고 3800한방에 갚는다는 마인드보다  지출을 최소화하고 단계 별로 나눠서 조금씩 줄여가면서 궁극적으로 능력을 키워서 수입을 늘리다 보면 좀 더 여유있는 삶을 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꿋꿋하게 또 지혜롭게 해결해 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0
17 SsonD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4.15 09:30  
신고
진짜 동생같아서 로그인했습니다
29살 3800이면 제 입장에서 금방 일어설수있다 생각합니다 저는 37살에 결혼했고 빚 1억넘어요
근데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부부관계도 좋고 신혼생활도 좋아요
누나가 있다하셨는데 진짜 솔직하게 말하시고 도움받는게 좋으실거같아요
안좋은생각은 하지마시고 몸챙기세요
몸이 피폐해지면 정신상태도 썩어집니다
3800이란돈이 크다면 크지만 도움받으면 한방에 정리가능한 금액입니다 도움받고 누나한테 매달 얼마씩 꼬박꼬박 갚는다하고 몇년 몇월까지 정확하게 다 상환한다고 약속하세요
이자 그거 절대 무시못합니다
제가 캐피탈에서 4000 대출 받았는데 이자원금 합해서 5500 갚아야됩니다
힘내시고요 꼭 도움받으시고 몸챙기세요
아직 한창일때고 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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