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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녀와 연애해보신분들 있나요?

17 조믈fk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31 24700 11 2025.05.30 20:09
최근에 업소 다니다가 완벽한 이상형까진 아닌데 많이 근접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외모 몸매 피부 반응 성격 등등 되게 잘 맞아서

번호도 따고 밖에서도 만나고(섹스는 안했고 진짜 데이트처럼 했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얘랑은 연애도 가능하겠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순간 스스로가 많이 븅x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진짜 세상에서 젤 이쁜 여자라 해도 업소에서 일하는 애랑 연애라니... 생각만 했지만 현타가 많이 왔습니다

연애 쉰지도 좀 오래됐고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 순간 이상한 생각이 들었던거 같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이제 업소 끊어야 할때가 온거 같네요

그러면서 문득 든 생각이 전 그럴 생각이 없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으니 업소에서 만나 연애 결혼 한 커플도 하나쯤은 있겠다 싶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갔던 건마에서도 그 매니져가 자기 완전 nf일때 연애 몇번 했다고 하던데 그런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남자가 로진인겨우는 많이 봤는데 보토 여자는 많이 조심하지 않나 싶어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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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Comments
39 Orangesu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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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강을 건너지 않는게 좋다는 건... 님 스스로도 이미 알고 계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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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땅타라랑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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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는 안가서 잘 모르겠지만 외모 몸매 등등 잘 맞는다고 하면 가볍게 연애하는 기분으로 만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진짜 결혼할 사람은 따로 찾으면 되죠
0
57 데미소다ak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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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할것도 아니고 연애한다 생각하고 즐기세요.  ㅋ
0
17 조믈fk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5.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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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딱 업소에서만 볼까 생각도 햇는데 계속보면 저도 모르게 마음이 커질것도 같아서 걍 안가려고요
0
57 데미소다ak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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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자피
뉴페만나거나 시간지나면 시들해지는데
맘에 있을때  마니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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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오간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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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는데 결말은 역시나...
추천하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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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dheisnsn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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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형님도 예전에 업소에서 자주 보던 여자분과 연락을 주고받다가 밖에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비 오는 날 모텔에서 케이크를 먹는데 여자분이 ‘이런 거 처음이에요…’라며 울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날 바로 같이 살아보자고 했고, 전셋집도 구하고 반지도 맞췄다고 합니다.

그 형님이 한동안 샵 일도 도와주셨었는데요. 예약 정리하고 수건 개고, 손님 오면 물 끓여다 주고 그런 자잘한 일들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밤엔 둘이 순댓국에 소주 한 잔 하면서 ‘이게 행복이지’라고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참고로 지금은 이혼하셨습니다.
1
30 김동현자지크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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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GAMNIN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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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물장사하는 친구랑 동거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자존감이 좀 낮아서 여친으로 그걸 메꾸는 경향이 있었는데, 쉽게 말하면 그냥 곁에 두고 자랑할 만한 트로피 여친을 두고싶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얼굴 되고 몸매 되고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자기 매력도 잘 어필하는 그런 친구였었거든요. 거기에 그전까지 몇달을 금욕하면서 운동에만 매진했어서 성욕도 완전히 올라온 상태라 그냥 닥치고 고였었습니다.

 만난 건 업소는 아니고 온라인게임 오프모임에서 만났는데 처음엔 몰랐는데 나중에 썸타고 많이 가까워지면서 자기가 물장사를 한다고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성욕에 미쳐있었고 제 마음에 쏙 들어서 그런 건 신경 안쓰고 사귀다가 동거를 했어요. 그전엔 술집여자라고 하면 다 흥청망청 사치부리고 뭔가 알 수 없는 표독?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는 그런 게 없었어요. 미혼모에 빚이 좀 있어서 그거 갚으려고 돈 번다고 그랬었고, 동거하면서 공과금도 뿜빠이로 내고 솔직히 좀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10살짜리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누나로 알고있더라구요. 오프모임에서도 잠깐 불렀었는데 동생이라고 했었고, 사실 그때 같이 있던 형들 몇몇은 그 친구가 업소여자라는 걸 눈치챘던 것 같아요. 그냥 누나 남친이니까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면서 셋이서 잘 여기저기 다녔죠 뭐.

 잠자리는 솔직히 그 친구가 누구와 2차를 나갔다 돌아와도 상관없었습니다.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뭐 어때라는 생각이랑 성욕에 미쳐있었으니 뭐.. 운동을 해서 체력도 최고조겠다 성욕도 풀이겠다 그 친구도 나름 제 물건 스펙을 칭찬도 해주고 그래서 솔까 뭔 상관이냐 싶었어요. 임플라논 시술을 받긴 했는데, 그래도 되도록 상대방 남성에게는 콘돔을 씌우더라구요. 가끔 뭐 특별히 안에 허락해주는 날에는 웃긴게, 그 날은 무조건 저랑 섹스하는 날이었어요. 뭘 또 어디서 들은건지 남자 똘똘이 귀두가 그렇게 넓고 퍼진 형태인건 이미 들어간 다른 남자 정액을 긁어내는 용도라나, 그런데 듣고보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자기 보지를 쑤셔서 안에 들어간 다른 놈팽이 꺼 다 긁어내달라고하거나 아예 그냥 제 정액으로 가득 채워서 지워버려달라고 그런 식으로 말하면서 섹스하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밝게 말해서 이게 섹스를 위한 여흥으로 말을 하는건지 진심인지 아님 둘다인지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성적으로도 정말 즐거웠습니다. 제가 여성의 속옷이나 수영복 차림에 약간 페티쉬가 있는데, 제가 그런 영상들 보다가 걸리면 나중에 보란듯이 그 속옷이나 수영복을 입고 제 앞에서 섹시댄스 춰주고, 앞서 말했지만 제가 약간 여친한테서 제 자존감을 메꾸려다보니까 이렇게나 화려한 이 친구가 너무나 도움이 되더라구요. 호텔 수영장 놀러가면 거기있는 대부분 여성분들을 기죽일 정도로 멋진 몸매에 화려한 복장에.. 그랬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10
36 맹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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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더 써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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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신구보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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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 진정성있고 맛있게 푸시네요 ㅋㅋ
0
3 죠스바2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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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드문 케이스라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는 아무도 모르지만 연애 4년하고 지금은 애도 낳고 사이좋게 잘 살고 있습니다…ㅋㅋㅋㅋ
0
30 고고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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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토리.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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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rudgamlsdfasdf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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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을 써볼까 하던차에 이런글이 있네요. 성격 외모 몸매 성향 궁합 모두 잘맞는 스웨 매니저랑 추가금 없이 섹스하는 관계로 1년가까이 보다가 근 3달전부터 막탐 무조건 잡아주려고하고 시간 오버되도 원장실장한테 얘기해서 2타임시간 넘게 같이 시간보내주고 해서 분위기가 심상치 않길래 한달 전쯤에 번호따고 얘도 저한테 확실한 호감이 있는 것 같아서 밖에서 여러번 데이트했고 섹스도 했습니다. 당연히 호감갖고 만난거니 추가금 이런건 안했고 더치페이 하려고 하더라고요. 워낙 성격이 잘맞고 순한 성향이라 생각했기에 얘한테 이런 상처를 받을줄은 몰랐는데 그냥 어느순간 뜸해지더니 차단당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이 힘드네요. 저도 업소녀라는거 알고 만났기에 제 마음이 이정도일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오래보기도 했고 이상형이라 많이 좋아했었나봐요. 어렸을적 사진도 보여주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 부모님 이야기, 주변인 이야기도 서스럼없이 해줬고 신뢰한다는 느낌도 받고 호감표현도 많이 해줬었기에 저도 마음을 열어준건데 갑작스럽게 이렇게 될줄 예상을 전혀 못했습니다.
상대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솔직히 많이 좋아했어서 그냥 욕하고 싶진 않네요. 그친구도 마음이 많이 복잡했을거라 믿고 그냥 아무런 저항없이 보내주려고 합니다.

글쓴이님도 굳이 어려운 길 가려고 하지마시고 그냥 끊어내는편이 좋으실 것 같아요. 아시다시피 떳떳한 관계는 아니라서 상대방이 언제든 배려없이 도망쳐도 된다는 핑계거리가 되기 쉬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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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조믈fk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5.05.3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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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결말은 이럴거 같네요... 말씀하신거처럼 언제든 차단박고 이상한게 아니니까요 마음 엄청 커지기 전에 관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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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가루루2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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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다니는사람이나
업소녀나
잘어울리는데 왜고민하시죠
2
52 weyhtw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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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후라이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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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경험이 최근에 있었는대, 좋은 추억입니다. 다만, 몸을 섞다보면 마음이 자기도 모르게 가기에 후폭풍이 클꺼에요.
왜냐면, 속궁합이 너무 잘맞아서 생각이 자주나더라고요.
0
62 유잼CiTY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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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기 아씨에서 40대초 라고 하셨었나?  마사지? 스웨? 매니저랑 만난다고 글 쓰셨던 분이 계셨던걸로 기억 하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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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텍사스유부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5.05.30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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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나 업소 뭐 하여간 화류계 여성이랑 결혼하는건
마치 거친 야생마를 길들여서 타는것,,

재미도 있고 성취감도 있고 보기에도 좋겠지만 결국
본인이 휘어잡을 능력이 안되면 야생마는 도망가거나
혹은 본인이 밟혀죽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런 도파민 넘치는 삶도 좋을 수 있겠지만,,,,,,
굳이?????? 라는 근본적인 질문엔 각자가 답하기 나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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