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극단적이면 문제가 있지만. . . sky 문사철 쪽 사람으로서 첨언하자면 진짜 그 쪽으로 꿈이 있다면 sky 나오는게 유리하긴 하죠. 우선 해당 학문을 깊게 파고자 한다면 개인적으로 sky 학벌은 하나의 거쳐가는 단계라고 생하기 때문에요. 그리고 글쓴이 형님꼐서 말씀하신대로 문과쪽 취업이 힘들기에 역설적으로 학벌의 중요성도 무시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sky 학벌이 취직 시켜주는 세상은 지나갔고 대학가서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따라서 역전이 너무나도 가능한 세상이 왔다고 생각합니다. 취직하기도 너무 힘들구요.. 근데 제가 느낀 바로는 성공한 선배들이 정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동아리 활동, sky 학생에게 주어지는 더 많은 기회 등등 sky 대학의 차별점은 아직도 너무나도 유효하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폰으로 쓰다보니 오타가 몇몇 있는데 이해 부탁드려요... 또 문과라면 한번쯤 다 고려하는 로스쿨도 학벌 정말 무시못하구요. 가끔 커뮤니티 글 보면 문과면 학벌 의미 없다는 글을 많이 보는데 일정 부분 맞는 얘기인건 정말 인정하지만 문과 최상위로 올라가려면 학벌은 필수라기 보다는 자격증 처럼 다 갖고 있는 것도 일정 부분 맞는 것 같아요. sky 로스쿨은 각각 자교 학생을 상당히 많이 뽑고 우대하고 있으며 타교생이 sky 로스쿨 들어가려면 너무 힘들구요. 행정고시 합격생도 sky + 성균관대 정도가 절대 다수입니다. (물론 이건 노력 여하에 따라서 달라지지만요.) 이 커뮤니티에서 문과는 학벌 안중요하다는 글을 너무 많이 봐서.. 그게 일정 부분 맞는 말이지만 정말 꿈이 있고 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무조건 맞는 말은 아니기에 써보았습니다. 여하튼... 조카분이 정말 뜻이 있다면 응원하고 싶네요!
문제는 성공하면 나쁠게 없지만 이상하게 제 주위에 학벌 컴플렉스가 있으신 분들은 공부에 재능이 없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십년넘게 학벌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옆에서 끊임없이 얘기를 해줬는데도요...
진짜 사수할 동안에 그냥 7급 공무원이나 준비해서 합격했으면 어쩌면 sky 가는것보다 훨씬 더 많은걸 누리면서 살 수 있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sky에 비빌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20대 초반의 7급 공무원이기 때문입니다.. 나이들면서 보니 정말 나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고요..저도 sky 중 한곳을 나왔지만 저보다 훨씬 나은 삶일 겁니다.)
결론은 꿈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나 본인이 객관적으로 할 수 있는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허송세월 지내는 손해가 압도적으로 크다고 생각되어서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만....
저정도의 분들을 설득하는게 또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이되어.. 앞으로의 삶의 손해를 피할길이 없어 보이네요..
예전에 고딩 때 선생님 말씀이 기억나네요.
SKY 나와 봐야 SKY 안 나온 사람 밑에서 일한다.
제가 대학 다닐 때 보다 요즘은 더 학벌 위주인 거 같습니다. 거기에 너무 수도권 대학 위주로만 보는 거 같네요.
뭐 학벌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능력으로 평가 받는 그런 게 좋은 데, 본인의 능력을 평가할 방법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