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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이 판을 치면 안되는 이유가 뭔가요???

35 yyuug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63 9565 3 2023.01.14 13:09
5년전까지 수험생이였습니다.  저는 사교육을 학창시절 내내 애용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의 대부분의 학생이 지방에 있는 작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대치동에 있는 스타강사들의 질 높은 강의를 인터넷으로 애용하곤 했습니다.

물론 성과도 과거에 지방과 수도권의 교육 수준 격차가 크게 벌어져있을 때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인강 사이트에는 대학 합격 수기글이 쏟아 넘쳐나구요)

근데 뉴스나 인터넷을 보면 사교육이 너무 커져버렸고 공교육이 힘을 못써 교육 수준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고 말하는게 여론이더라구요.

객관적으로 봤을 때 대부분의 학교 선생님들보다 학생들이 많이 듣고 검증이 된 스타 강사(소위 말하는 1타 강사) 들이 정보 전달 측면에서 훨씬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공교육이 존재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측면에서 교육 수준 격차 해소에 이바지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주 깊게 생각해본 주제도 아니고 관련 서적을 읽어보거나 이 주제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생각해보지 못한 다른 부분이 있을 것 같아 회원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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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Comments
26 어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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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수가 틀린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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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yyuug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1.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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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사이트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긴 하지만 고민,잡담 게시판이 있어 올려봅니다. 이것저것 많이 올라오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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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하아아아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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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사교육만 남고 공교육이 사라졌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냥 아사리판됩니다. 배운자와 배우지못한자.. 공교육을 좀더 딥하게 배우고자 하는사람들이 사교육을 만든것이지 공교육이 존재를 해야하는 이유를 논하는것 자체가 말이 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든사람이 평등하게 배우고자 공교육이 존재하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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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하아아아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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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신글을 보면 인강을 들었을때의 이점을 이야기하시는데, 이 조차도 못듣는 친구들은 생각 해 보셨나요? 그 친구들은 지식을 어디서 배워야할까요? 진짜 물질만능주의가 정의가 되버린거같아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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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하아아아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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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의 영역이 공교육을 침범하면 돈이 많은사람이 공부를 잘 배운다는 논리가 성립되고 그럼 공교육조차도 절실한사람들은 바닥만 깔아주면 되나요? 물론 사교육은 듣지도않고 공교육만으로도 충분히 잘하는사람도 많지만.. 그런경우는 정말 드물지 않나요..? 배움을 돈으로 해결할수있다는 인식이 심겨지는 과정아닐까요.. 그렇기때문에 여론이 사교육을 부정하는겁니다. 이미 한번 겪었던 일이고 쳇바퀴처럼 다시 돌아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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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하아아아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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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대 중반에서 후반정도이신듯한데. 그 사교육에 드는 돈은 누가 지불할까요? 이것하나만 생각해보셔도 잘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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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yyuug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1.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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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또한 공교육이 사라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터넷 강의가 학원에 비해 굉장히 저렴해서 교육 격차 해소에 상당히 이바지 했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없어서 못듣는 소수의 학생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학생은 큰 부담 없이 들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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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하아아아앍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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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사교육으로 정의하는 범위가 인강이 포함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진정한 사교육을 경험하시면 이야기가 다르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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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yyuug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1.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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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은 사교육이 맞습니다. 진정한 사교육이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재수 학원을 다니러 강남에 간 친구들도 여럿 있지만 '공부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있다' 라는 점을 제외하면 사실 큰 차이는 없다고 말을 하더군요. ('유인물을 나눠주고 숙제를 시키니 강제고 공부를 하게 되더라' 라고는 얘기를 했습니다)

강의 수준만 놓고 보면 그 치열한 사교육 경쟁에서 가장 인정받고 잘 가르친다고 평가를 받는 강사 소수들이 인터넷에서 강의를 찍고 있으니 사실 강의 자체는 인강이 낫다고 보구요.(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대치동이나 수성구에서 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하는게 수험생입장에서 큰 혜택이라고 보지는 않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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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기비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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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이 저렴하다 하지만 공교육에 비하면 훨씬 값비싼게 맞죠. 대부분의 학생이 부담없이 들은게 아니라, 워낙 사교육 지출에 대한 기준이 높게 형성돼있다보니 대부분 이정도 비용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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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xxpxpxppx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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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강들 모두 60만원 선이니 한달에 5만원 쯤인 셈이구요. 이마저도 비싸다면 대학 잘 가서 환급 받으면 됩니다. 대치동 컨텐츠? 서xx벌 이x 한x 등 사설 모의고사도 중고장터에서 훨씬 싸게 나와 있습니다. 그들만이 누리는 공부 비법 자료 이제 없어졌구요. 오히려 요즘엔 정보가 너무 많아서 걸러 들어야 할 지경입니다. 몇백짜리 사교육 시켜야 얻어먹을 수 있는 거 아닙니다. 이런 정보조차 모르면 그냥 학업에 관심이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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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기비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5.0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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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을 인강으로 한정하자면 저렴하다고 볼 수 있으나 사교육의 일부일 뿐입니다. 인강이 충분하고 정보가 너무 많다면 고액 학원, 고액 과외를 왜 하려고 할까요? 더 품질 높은 서비스가 있고 조금이라도 더 점수를 높이려는 니즈에 따라 많은 돈이 지불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사교육 지출 비용과 상위대학 진학률은 확고히 비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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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카이젠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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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으로 가계지출이 많아지게 되고 그로 인해 집안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은 교육 격차가 더 많이 벌어지게 되며 이는 빈익빈부익부를 가속화 시키기에 사교육 시장이 커지는건 그리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공교육이 위치가 예전만 못해도 그래도 누구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기회를 국민 누구에게나 주는게 공교육의 목적입니다.
아무리 사교육이 더 커졌어도 근본은 공교육입니다. 밑바탕이 탄탄하지 않으면 사교육 또한 존재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나치게 비대해진 사교육시장을 죽여야 할 이유는 없지만 그렇다고 놔두면은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4차산업으로 변화하는 시점이니 입시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여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교육으로 개혁이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의 사교육의 시장이 커진건 입시위주의 교육 때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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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어뀨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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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인 예로
사교육은 입시위주의 "강의"에 집중되지만 공교육은 (일단은) 보다 폭 넓은 "사회교유"을 받을 수 있는 수단입니다.
무엇보다 공교육은 고급 사교육을 받을 경제 수준이 안되는 절대 다수의 국민들에게도 최소한의 교육을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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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냐하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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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선생은 시대에 뒤편으로 사라져야하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세금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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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Zhzj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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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단지 지식 전달만 하는 직업으로 한정짓는 것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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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xxpxpxppx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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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전달 이외의 거창한 일을 하기에는 첫째로 교사의 수가 너무 많고, 그렇기 때문에 교사 수준 전반의 큰 기대를 하기 어렵다는 견해가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학급 관리나 지식전달 이외에 인생 멘토링 따위를 하는 건 주제를 넘는 행위라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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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김광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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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 교사의 수가 많다는 말엔 절대 공감 못하겠네요. 현재 고등학교 학급당 20명수준으로 줄어들었지만 이것도 사실 한사람한사람 다 개별화해서 교수하기 힘든게 현장 현실인데요.
주제넘는행위라고 생각하시는 그런 여론때문에 생활지도부터 진로멘토링, 지식전달기능 중에 지식전달만 겨우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사 수준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꼭 노량진 임고생들 어떻게 어떤수준을 공부하는지 한번이라도 궁금해하셨으면 좋겠네요
인터넷으로 마주한 일부모습을 가지고 일반화하는것같아 현직 교사로서 힘이 빠지는 댓글입니다..
자신이 해보지 않은 영역을 무시하는 발언은 지성인으로서 지양해야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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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Zhzjj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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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멘토링하는 것이 주제 넘는 행위라니.. 당신에게 살아오면서 그러한 배움만 있었다는 점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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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xxpxpxppx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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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학군에서 초중고를 다 나온 제 환경이 크게 고급지지 못 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공교육 교사들에게 딱히 인생에 대한 배움을 받지는 못 했습니다. 더욱이, 이런 경험 혹은 가르침은 살면서 만나는 사람 중 한 두 명을 만나면 다행인 것이고 본인 스스로 깨닫는 경우가 대부분, 이마저도 아둔한 사람은 깨닫지 못 하다가 죽는 경우가 지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교사의 수가 너무 많다고 한 것은 바로 이 부분에 기인합니다. 살면서 한 두 사람 마주칠 정도로 한 개인에게 큰 가르침을 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데 누구나 될 수 있는 교사 중에 그런 위인이 존재하길 기대하는 건 과도한 기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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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기비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5.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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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주관적 경험을 토대로 교사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비약이 심한 것 같은데요. 되려 8학군을 나오셔서 점수 경쟁에 매몰된 학창시절을 보내신 건 아니신지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학교(공교육)에서 지식 외에도 학교 아니면 얻어갈 수 없는 것들을 얻어갑니다. 이는 물론 온전히 교사만의 몫이 아닌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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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냐하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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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회적 역할을 할수있는 교사는 요즘 거의 없고 할 역량도 의지도 없습니다~  그런건 둘째치고 지식전달조차 미달수준인 교사가 넘쳐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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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떵이1234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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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야 인터넷 보급률이 좋아져서 인강은 접근률이 좋아져서 격차의 수준이 많이 크지 않지만.
아주 비싼 과외를 받는것은 어떻게 생각되나요
인강이라는 시스템이 질 좋은 과외선생님한테 1대1로 과외받는거와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그러한 인강도 부담되어 교육받지 못하는 학생도 존재하구요.
또한 인강 시장이 크게 되면 아무래도 공교육의 의존도가 낮아지게 되고 (쇠퇴? 하게되고) 사교육의 시장이 커지면 돈 되는것을 알아 많은 비싼 과외들 이 생기게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면 사교육 격차는 더 커지게 되구요.
물론 저도 비 전공자라 흘려듣는 이야기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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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멍군88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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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결혼해서 애키워보면 알겁니다. 사교육 때문에 얼마나 힘든지... 본인은 부모님이 가져다 주는 돈으로 인강 편하게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양육자 입장에선 사교육이 커질 수록 엄청난 부담이 됩니다. 아이 한명을 성인까지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3억이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 중 큰 비중이 사교육비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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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jowayowo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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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공교육 정상화가 우선이 되어야하는데 사교육 또는 사교육을 받는 사람들 때리는데만 혈안이 되어있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공교육과 사교육은 비슷해보이지만 아예 다른 목적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교육은 사회화, 사교육은 학습 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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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yyuugg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2023.01.14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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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교육은 사교육이 정보전달 역할을 하고 공교육은 사회성과 기본교양의 역할을 맡아 각자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빈익빈 부익부에 따라 교육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건 이미 10년 전쯤에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우리나라 끝자락 해남 방구석에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고 그 또한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아 교육이 과거에 비해서 굉장히 평등해졌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글은 올린 이유는 '공교육이 사라져야한다' 라는 파괴적인 주장을 하려는게 아니고 사교육 중심으로 교육이 바뀌니 의외로 교육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 입니다.

제가 생각 못해본 측면을 댓글로 달아주시니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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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xxpxpxppx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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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까지 정확하게 알고 계시네요. 좋은 관점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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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ㅔㅐㅏㅐㅐㅏㅏ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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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 보는 사이트 토론 수준 높은 거 겁나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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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코코모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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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을 보고난 뒤라 현자가 된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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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매직미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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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요즘 검정고시로 빠르게 고등학교 과정까지 졸업하고 대학을 가는 경우가 많죠. 그래도 서민들을 위해 최소한의 공교육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님 논리대로라면 비효율적인 공공서비스는 폐지되고 전부 민영화 되는게 더 효율적인데,  그렇게 된다면 또 다른 양육강식의 세계가 되지 않을까요?

가끔 공상과학 영화를 보면 거대기업이 세상을 지배하는 소재가 많이 있는데, 효율은 좋겠지만 인간다운 면은 많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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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bsdotcom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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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은 비용부담과 인적희생이 있습니다. 비용은 말그대로 비용이고 인적희생은 받는자와 가르치는자의 감정과 시간 투자를 요하는거죠. 물론 인터넷 강의는 예외일지도 모르겠네요.

공교육은 기초를, 사교육은 중급화, 고급화를 위한것이다. 라고 조건을 갖추고 그렇게 형성이 되어있다면 정말 좋은 제도이고 못배운사람은 없어지고 얼마나 더 배웠냐라는 잣대만 남기때문에 아주 현실적인 잣대가 될수있죠. 윗 댓에 있네요 다른목적을 가져야 한다. 맞습니다.

공교육은 기본 그 자체에 집중하여 못배워쳐먹었다는 이야기 안들을 정도의 최소한의 교육을 받게 하는게 목적입니다. 그런데 현실이 그렇지 않죠. 공교육 마저 발로 차버리는 애가 있기도 하구요.  뭔소린지 잘 이해 안가시죠? 그게 지금 대한민국 교육 현실이랑 같습니다. 뭐가 우선인지 뭐가 맞는지 정답이 없어요.

사교육은 선택, 공교육은 필수 허나 공교육 내에서 중급,고급화가 가능! 이렇게 목적이 나뉘어 져야 글쓴이분이 논하신 부분에 대해 논쟁이 가능합니다.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고 서로 말해도 싸움밖에 안나요.
사교육을 통한 수준 증가는 확실히 있습니다. 그걸 가지려면 비용투자를 해야하죠. 투자가 싫으면 스스로 공부해서 격차만 감당하면 됩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서 본인이 노력해서 조금이라도 따라가면 그만입니다. 양육자 입장은 생각할필요가 없어요. 없으면 안시키면 됩니다. 시키고 싶다? 이건 본인 욕심이지 의무가 아니에요. 그게 언제부터 의무고 비용을 무조건 때려박아야하고... 그냥 남들 하니까 똑같이 하려는 대한민국 습성 때문입니다.

무튼.. 논쟁은 기본 잣대가 정해져야 가능한 부분이고 지금 서로 말해봤자 크게 의미가 없는건 맞습니다.

아 그리고 공교육은 의무입니다. 즉 공교육의 존재의 의미를 논쟁할 필요가 없는거죠.

 그 수준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서 갈리는거지 기초 교육(한글, 덧셈뺄셈 뭐 이런 기초들)은 의무 입니다. 우리나라 4대 의무 중 교육의 의무가 여기 속합니다. 그건 논쟁할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공교육만으로도 이어갈지 사교육이 판을쳐도 문제가 없는지 이건 명확한 기준만 세워지면 그때 논쟁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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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러어라너쟈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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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과 사교육의 격차가 벌어져선 안된다는걸 미국이 보여줍니다. 미국 명문 사립 고등학교들은 전세계 갑부들이 기를 쓰고 자식들 보내려고 하지만 공립학교들은 학교 정문에 공항에서나 볼법한 검색대가 설치 되있는 곳이 정말 많습니다. 학생들이 총 칼 마약 가져오는 경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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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qwer12x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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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중요한 내용이 많이 빠졌지만
알아보기 쉽게 정리하면
저점을 높일것인가? 고점을 높일것인가?
두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 학교, 모임 같은 작은 집단도 있지만, 나라도 큰 집단의 하나입니다.
다들 살면서 속해있던 가족, 학교,  회사, 모임에서
사람들의 수준이
저점이 높은게 편하시던가요?
고점이 높은게 편하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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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기사님486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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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에 한 표..
특히 마지막 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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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ebsdotcom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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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문장은 확실하네요. 사교육은 시험을, 공교육은 인간성과 기초를.. 숟가락 다른것도 능력이고 운이죠 뭐 그러러니 분수에 맞게 사는게 최고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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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양갱막내에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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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공교육은 학업의 수준을 평균으로 잡고 있습니다  공부는 잘하는 학생에게는 쉬울수 있고 공부를 어려워 하는 학생에게는 어려울수있죠 이건 교사가 노력한다고 맞출수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그리고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도 안되고요 특정 자사고나 특목고가 아니라면요 수준을 높게 가르치면 너무 어렵다 낮으면 우리애들 대학은 보낼생각이 있냐 라고 민원이 옵니다. 비용적 면을 본다면 고등학고 교육 까지는 거의 필수 이거 무료 입니다. 정말 가난한 학생들이나 사회 소외계층은 12년이라는 시간동안 거의 무료로 학교를 다니죠 이런 복지가  교육 격차를 그래도 줄이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사교육은 선택입니다 수준도 자신이 선택하다보니 교육의 질이나 만족도는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접근성도 훨씬좋구요. 적다고는 하지만 일정 돈이 듭니다. 그리고 작성자 님은 인강이 잘맞는 케이스이고 잘 맞지않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또한 사교육은 과외 학원이 포함인데 스카이권 학생들 과외 비용은 한시간에 20~30만원 정도 합니다 또 대치학원 같은경우는 한과목에 달에200만원 정도 하죠 그리고 특별반 같은경우 (성적 우수자)300만원 이상도 하고 윳돈을 주고 들어가기도 합니다. 또 집을 입시전용으로 인테리어를 바꾸고 생활합니다 전등 공부할수있는 채도 습도 등을 바꾸지요 이것도 전문 컨설터가 해줍니다 사교육이지요. 한달에 1000만원은 우습게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결론은 공교육은 학생들의 교육 수준의 평등입니다. 적절한 예시로 우리나라에서 문맹은 거의 없습니다. 초등교육이 무료이고 필수인 이유이지요 최소한 서로 평등하게 글자는 읽고 쓰는 스타트점은 같게 시작하는겁니다. 또 학교는 교육기관입니다 여기서 교육은 국영수 뿐 아니라 사회성 그리고 예절 예체능이 포함이지요. 하지만 예체능 포함하여 어디서 배우던 일딴은 적게라도 돈이 들어갑니다 그것도 다방면에서 사교육 중심으로 바뀌면 어떤 방법으로던 재화가 소비되고 생각보다 많이 다방면에서 많이 소비될겁니다. 그리고 진짜 서울 입시 학원권 학생들은 인간을 복습용 이동하면서듣는 정도로 사용합니다. 이미 학원비로 많은 돈을 사용하고 거기에 더사용하는거죠 그리고 이미 스카이권 합격적이지만 만족 못하고 도 올라가려 많은 돈을 사용합니다. 교육 격차는 지금도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스카이 캐슬을 보면서 웃을수 많은 없는게 교육쪽 관계자 시점입니다 또 시각 디자인 조리 체육은 사교육울 받지않으면 이미 격차가 심각할정도로 납니다 체육입시는 학원안다니면 이제는 합격 할수없는 지경이죠 글이 길어졌네요 조금이라도 답변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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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후지이이츠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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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양한 주제도 나오고 게시판 분위기 좋은데요?

사교육의 문제점은 입시위주의 교육만울 강조하여, 종국에는 자라나는 아이들이 시험보는 기계가 되는 풍토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왜 사교육이 생겨났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수요가 있기 때문이겠지요.

공교육에 종사하시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을 만나보면, 교육에 대한 철학? 이런 것은 전혀 찾아볼 수 없고, 그저 철밥통 직장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온 절대 다수의 노동자에 불과합니다. 그들을 스승 또는 교육자라고 부를 수는 없겠지요. 상황이 이러니 국가교육과정을 통한 전인격적 교육은 아예 기대조차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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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마안구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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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중심으로 바뀌니 교육 격차가 해소되었다는 주장은 정확한 지표가 있는 건가요? 작성자님은 인강을 통해 제법 효과를 보신 것 같은데, 그 여파 때문인지 교육을 그저 강의력으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사교육이 절대 커버하지 못 하는 범위가 있습니다. 이를테면 음악, 미술, 체육 예하 교양 과목들, 통칭 주요 과목에서 배제되는 것들 말입니다. 얘네는 공교육이 아니면 배울 수가 없고 이러한 교양은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해 최소한의 격을 만들어주는 지식입니다. 단순히 실전적인 것들만 지식이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아울러, 인강은 자제력과 인내력을 가르쳐 주지는 못 합니다... 하지만 공교육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통해 학생들에게 근면, 성실을 가르칩니다. 학생일 당시에는 이게 굉장히 불합리하고 강제성을 띄어서 어떻게든 탈피하고 싶었지만, 사회 나오고 보니 저 두 가치가 통용되지 않는 곳이 없더군요. 공부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교육 이야기하는데 뜬금 태도 이야기냐구요? 공부도 결국 근면, 성실을 바탕으로 자기와의 싸움 끝에 쟁취하는 것이니깐요. 공부는 머리보다 엉덩이 싸움이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마지막으로 교육을 공/사로 분리하여 각자의 역할을 전담하자는 말은 '우리 정부 실패했소, 각자도생하시오'나 마찬가지인 말입니다. 국가가 국민을 포기했다는 뜻입니다. 첨언하자면 공교육 사교육 논쟁은 이미 20년 전, 인강 열풍이 한창 불기 시작하던 때 사교육 예찬론자들이 불을 지피고 철퇴 맞아 사라진 주장임을 상기시켜드립니다... 하지만 작성자님의 질문이 결코 헛된 것은 아닌 것이 이미 끝난 안건이어도 이렇게 토론을 하다보면, 무언가 놓친 부분을 새롭게 발견할 수도 있겠죠. 어쩌면 딸치러 온 성인사이트지만 이곳에 교육 관계자가 있을 수도 있고, 이를 계기로 제도적으로 개선할 수도 있을테고... 이것이 '배움'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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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아헤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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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은 누구 돈으로 결제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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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기비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2023.01.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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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은 돈이 들어갑니다. 인강이 저렴하다 하지만 누구나 감당할 수 있는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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