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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QnA

낙태경험 있는 여자친구와 결혼

50 원숭이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잡담고민 49 12346 3 09.29 10:13
안녕하세요,
여자친구와 지금 240일정도 만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만난 서로의 부모님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여자친구가 5년만난 전남친이 있다는 사실은 연애초기에 알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가 술을 좋아해서 가끔 술자리에 데리러 가는데 술에 취해가지구 정신이 없을때
휴대폰이 켜져있어서 궁금해지더라구요

전남친은 어떤 사람인가 이런 느낌?

그런데 전남친을 찾던 도중에 여러 사실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남친과 저와의 외모 비교나, 외모 비하, 전남친과 제거의 사이즈 비교나
2번정도 살짝 싸운적이 있었을때도 저에대해 좀 심하게 말하는 등 내용도 알게되고
남사친들이랑 섹드립 주고받는 것도 알게되고
결국 전남친이랑 1년 반 만났을 때, 임신하고 낙태했던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들을 알기 전까지는
결혼하는 게 당연해보였고 당연히 서로의 집을 오가면서 동거준비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충격이네요
마음 한켠으로는 나만 감내하고 묻어두고 잘 만나자는 마음과
        한켠으로는 얼른 헤어지고 정리하고 다른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마음이 상충되네요

이번 추석에도 서로 가정에 인사다녀오고
너무 좋아보인다는 말도 듣고
좋았는데
심적으로 힘드네요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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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Comments
54 ajsle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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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이 도와주셨을때 얼른 도망가세요
23
50 원숭이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9.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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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드네요... 부모님께도 죄송하고
1
34 비쉬바르막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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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과의 5년 연애나 과거 임신 및 중절 수술은 분명 개인적으로 감당하기 버거운 충격이지만,
어쨌든 과거의 일에 속합니다. 사람에 따라 과거를 품어줄 수도 있고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으며,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해서 비난받을 일도 아닙니다.
하지만 더 심각하게 봐야 할 부분은 님에대한  현재의 태도와 존중의 결여입니다.
본인과 연애 중인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과 남자친구의 외모를 비하하고,
전남친과 신체적인 은밀한 부분까지 비교하며 품평한 점, 남사친들과 선을 넘는
대화를 일상적으로 주고받았다는 점은 단순한 과거의 상처가 아닌
현재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인격, 존중의 문제입니다.
거르세요 저도 와이프랑 17년 결혼생활했지만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어디서나 제편이라는 것입니다.
저를 헐뜯는 내용이나 행동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임신중절 사실을 아마 모든 지인이 알고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면 자신의 상처를 도구로 활용했을 가능성 99.9%
그리고 주변의 시선보다 본인의 인생이 우선입니다. 그점을 명심하세요 판도라의 상자를 연 이상 평생 묻어둘수 없어졌습니다.
아시죠? 100이면 100 이거 묻어라.. 할 사람없습니다.
25
50 원숭이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9.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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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기로 이사람이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진심으로 궁금하게 되었네요
아내분과의 관계처럼 어디서나 서로의 편이라는 게 참 부럽네요
0
46 루루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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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설령 결혼까지 간다고 하더라도 작성자님께 전남친과의 비교, 부정적인 언행 및 폭언을 하지 않으리라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
4
52 택배기사안씨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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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임신 낙태사실이 불쑥불쑥 생각나도 참으실 자신 없으시면 그만두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3
50 원숭이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9.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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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다툴 때, 생각나게될까봐 걱정이네요
0
57 툐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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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경험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을 전남친과 비교하고 성적인 부분까지 평가하면서 뒤에서 심하게 말했던 게 더 큰 문제라고 봅니다. 그걸 알고도 결혼하면 앞으로 싸울 때마다 그 일이 떠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당장 결혼을 결정하지 말고 본인이 정말 그 사실들을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는지부터 생각해보세요. 못 넘길 것 같다면 서로에게 더 상처 주기 전에 정리하는 게 낫습니다. 결혼은 상대의 과거를 억지로 감내하면서 하는 게 아니니까요.
10
39 존웃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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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상신이 진짜 큰거 도와주셨네요.
8
33 szeio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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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하면서 타협하지말고 바로 손절치세요.
낙태도 그렇고 성향자체가 문란한데
도대체 뭘 망설이시는 겁니까.
더 꼬이기전에 이제라도 끊어내세요.
5
41 쁘락칭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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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낙태경험이야 여친분의 인성만 괜찮다면 과거의 일이니

넘어갈만한데 그 외 문제들이 커보이네요

남사친들이랑 섹드립 주고받을 정도면 선은 언제든지 넘을수있다는 얘기
1
41 로오미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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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는 작성자님 본인이 이후 묻을 수만 있다면 제 경험상 큰 문제가 되지 않아 보입니다만, 현재 진행형인 사항들은 다분히 미래로 지속되어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0
26 군밤밤군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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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세상에 여자 많습니다...술좋아하고 정신없을때까지 먹는단거에서 이미 아웃인데, 남사친들이랑 섹드립에 심지어 남친이랑 좀 싸웠다고 해서  심하게 말한다? 본성이 그거밖에 안되는 사람인거에요...얼굴 이뻐도 말 뭐같이 하면 정이 뚝 떨어진다는데..심지어 형님과 전남친 비교라니 진짜 최악입니다...거기에 임신+낙태까지 해놓고 형님한테 아무 말도 없었고 그 집안 사람들이 그 사실을 모르기 쉽지 않을텐데 소개해준거 보면...답나옵니다...이건 조상님이 도와주신겁니다..세상에 좋은 사람 많으니까 얼른 헤어지시고 마음 잘 추스르시고 좋은 여자 만나세요..
1
42 W페라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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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자체는 그렇다 쳐도 남친이 하자 있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걸 고마워하기는 커녕 자기 낙태시킨 전남친하고 비교하면서 님을 깎아내린다니요. 최악의 인성에 계속 사귄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님이 감수하면서 인생을 걸어야 할 이유도 가치도 없는 사람입니다.
1
43 황제의손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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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무슨 조선시대임? 님은 모태솔로인가요?
요즘시대에 중고딩때 벌써 다하는데 뭘그런걸따져요 좋아하면 만나고 사는거지 혼자 석기시대를 살고있네 이양반
0
44 가즈아2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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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험한 거 보기 전에 마음 접으셔야 할 것 같아요.
0
26 크르르칵밥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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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떡집으로 쓰다가 버리는겁니다
낙태유무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현재하는짓이 싸가지가없는게 문제입니다
0
62 유잼CiTY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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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유무 보다 앞뒤 하는 행동 꼬라지가 맘에 안드는데요???

님 잎에서 하는 행동 뒤에서 칭구들 한테 하는 행동 부터가 이중적인 모습

게다가 교회인이다? ㅋㅋㅋㅋ

정리 하심이 ㅎㅎㅎ
0
11 그릉그릉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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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주변 상황으로 감내할 생각 마시고 윗분틀 조언대로 끊으세요
상황을 들춰내서 끊내지 않아도 나중에 다 알게 됩니다
0
50 원숭이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9.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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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이 여러 주변 상황으로 감내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나봐요
이 말씀에 마음이 찔리네요
1
27 트레이더킹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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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에게 직접적으로 말했다면 모를까

친한 친구끼리 남친 남편 뒷 담 할 때도 있는 겁니다.

더군다나 님이랑 싸우고 나서라면 더욱 이해가 가는 부분이구요.

나름의 스트레스 푸는 방법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여자들끼리의 뒷담. 성적인 부분 생각보다 많습니다.

낙태도 안타깝지만 5년 연애동안 있을수도 있는일이고요.. 그 당시엔 감당할수 없었겠죠.

아무튼

문제는 몰라도 될 부분을 님이 스스로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는 것인데.

잘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본인 스스로가 품을 수 있을지 없을지.

Congratulation! You win the 47 Lucky Point!

1
5 Withsex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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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낙태면 헤어질 사유가 충분한대요..?
적당히 조절할 정도로 마시면 뭐 문제되겠습니까만은.. 정신없어 한다는 건 자제력에 문제 있는겁니다 ㅜ
0
20 당태종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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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판단입니다. 잊을수 있고 두번다시 생각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그대로 진행하시고, 그게 안된다면 정리하시지요. (이미 글쓰신걸 보니 후자 같네요)
하지만 이세상에 사연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런걸 걱정하신다면 사실상 이후에도 비슷한 결정을 하실거라고 봅니다.
0
38 에보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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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대로는 고민하셔야될듯요
0
40 조빵메이얌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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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는 남자 다시만나게 그만 풀어주세요
0
49 Young50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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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이라고 생각해보면 빨리 헤어지는게 좋겠다고 조언할 것 같습니다.
글쓴이가 제목으로 낙태경험에 대해 적어두셨지만,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건 이미 지난 과거의 일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여자친구분이 미리 얘기를 해주셨어야겠죠. 지금처럼 글쓴이가 알게 되기 전에 말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저라면 당연히 반대할겁니다.

낙태경험보다 더 심각한건 글쓴이에 대한 현재 여자친구의 태도라고 보입니다.
윗분들도 많이 지적하셨는데 저 역시 이에 공감합니다.
부부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다퉜다고 주변사람들에게 남편을 흉보는 건 결국 자기 얼굴에 침뱉기인데, 그걸 인식할줄 모를 정도로 미숙한 여자로 보입니다.
평생 내편이 되어줄 사람이어야 하는 배우자감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 내용도 전 남친과의 외모, 성기사이즈 비교라니요. 그것도 남사친들과요.
본인의 흠결에 대한 컴플렉스가 글쓴이에 대한 비하로 이어지는 건 아닌가 의심 됩니다.

불륜하는 여자들이 상간남과 나누는 전형적인 대화내용이 바로 남편과 가족에 대한 흉보기입니다.
남편은 악인이어야 하고, 자식은 방해물이어야 자신의 불륜이 정당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여자친구가 몰래한 대화의 내용, 주제 모두 이미 선을 넘었다고 생각됩니다.
결혼후에는 그 선을 더 심하게 넘게 될겁니다.

결혼전에 아시게 된걸 다행이라 생각하시고 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가족들이 좋게봤다고 부담 느낄 필요 전혀 없습니다. 이 상황을 알게되면 오히려 빨리 헤어지라고 할겁니다.

예전 글에 일본 2CH 사연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글쓴이와 유사한 상황이라 보여서 링크답니다.
/community/2755218
0
50 원숭이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9.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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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주신 글도, 링크 글도, 잘 읽어보았습니다.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하시는 말씀이라 더 와닿네요

결혼이라는 것을 전제로 만나기에 서로간의 신뢰가 더 중요해보이네요
낙태도 엄청난 실망이지만 저에 대한 태도도 그만큼... 그보다 더한 실망인 것 같아요

그날로부터 오늘가지도 웃으면서 잘 만나고 있어요 별 내색없이..
갑자기 돌변해서 헤어지자고 하면 안될것같은데
어떻게 해야 지혜롭게 헤어질 수 있을까요 ...
0
51 마이픽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3:51  
신고
모르면 몰랐지 알게된 순간 신뢰는 금이 가고 더 이상 지속할 수 없게 됩니다. 어른들의 소개라면 헤어짐을 선택한 뒤, 왜 헤어졌냐고 어른들이 게속 물으시면 그런 사실을 알게되어서 더 이상 만날 수 없었다고 하시면 끝날 문제입니다.

안 그런 사람이 세상엔 더 많은데 굳이 그런 경험있는 사람을 뭐하러 만나요.

실수? 의도치 않은 임신? 다 헛소리입니다.
0
60 사츠키메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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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가 그럴수있다는 사람들은 뭔 ㅋㅋ
뒷담 깔 수도 있죠 근데 결혼할 사이면 더더욱 조심해야죠
내가 평생 함께할 사람을 가까운 사람들 앞에서 흉본다? 지 얼굴에 침 뱉기인데
이걸 모를 지능이면 당연히 걸러야죠
글쓰신 분 저랑 비슷한 점이 있네요
제 전여친도 낙태에 동거에 섹파에 남사친들이랑 제 얘기하고 갤러리엔 남사친들 발가벗은 사진들(재미라며 걍 장난으로 보낸거라함)등등
그럼에도 갱생가능하겠지, 사랑하니까 이겨내보자 라고 생각하면 저도 결혼까지 생각했습니다만,  도저히 안될것같아 헤어졌는데 그 후 알게 된게
연애 중 저 몰래 남사친들이랑 클럽가고 만나고 했더군요 사람 못고칩니다
납득 이해 혹시나? 하지마세요 보여지는 그대로를 믿으세요
1
50 원숭이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9.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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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해주시는 글들 모두 감사히 잘읽고 있습니다.
눈물이 나서 답글을 하나씩 못 달아드림이 죄송스럽네요.
마음정리하려면 시간이 걸릴것 같네요.
0
15 lllllIIIlI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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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는 살인입니다
태아령 붙어서 평생 재수없는일 따라다녀요
부모님이 중요한게아니라 본인 인생이 작살나요
0
43 fnrhrheh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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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천운입니다. 그런것을 안고 가실 이유가 전혀없어요. 잘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0
20 jfdnoifa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7:48  
신고
공감합니다.
0
53 newstar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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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을 마음대로 본건 잘못된거지만 그런 내용들을 본 이상 앞으로도 계속 생각날거라 그런 사람을 사랑하지 못할거 같아요. 결혼 하고도 그 생각이 자꾸 들겁니다. 만약 약혼을 했다면 저 같으면 바로 파혼입니다. 살다가 실수로 바람 피워서 잠깐 흔들린거면 용서를 고려해볼 수 있지만 지금은 결혼을 전제로 연애 기간이니 위에 사람들이 댓글단 것 처럼 잘 정리하시길 바랍니다.
0
21 종땡땡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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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때 교회를 열심히 다녔는데~~~~
나이가 동년배거나 큰 차이 안 날 것 같아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낙태는 과거의 일이고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라면 낙태 경험 단독으로만 놓고 봤을 때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외모 비하, 전남친과의 사이즈 비교, 남사친들이랑 섹드립 + 여기에 술까지 좋아하고 + 낙태 경험이라고 한다면
문제의 차원이 달라진다는 걸.. 작성자님도 이미 깨닫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 모든 것을 크게 문제 삼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만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고민을 하시고 여기에 글까지 남기신 걸 보면 작성자님이 여성 분의 과거를 발견했단 사실이 앞으로도 두 사람의 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고민이 많이 되시겠지요.

혼자 고민만 해봤자 해결되는 게 없을 겁니다..
고민을 멈추는 방법은 고민을 상대방에게 토스하는 것이죠..
여성 분께 솔직하게 다 말씀드리고 그 뒤에 작성자 분이 좀 더 고민해보고 판단하셔도 되겠지만..
외모 비하, 전남친과의 사이즈 비교, 남사친들이랑 섹드립
위에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 세 가지만 놓고 봐도 결혼 상대로 쉽지 않습니다. 비쉬바르막, Young50 두 분이 너무 잘 말씀해주셨네요.
여성 분이 아직 결혼할 정신적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고 봅니다.

저는 직전에 만난 전여친이 25살에 상간 소송 패소 전적이 있다는 사실을 제가 어쩌다가 알게 됐습니다.
철 없을 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저는 그것까지 포용하고 만나려고 했었는데
결국 그 친구가 저를 만나면서도 다른 누군가에게 또 양다리를 걸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1년 못가 헤어지게 됐네요.
사람 천성이라는 게 그게 참 그런 것 같습니다.
철 없을 때 그럴 수도 있는 거 겠지만.. 철 없을 때도 안 그러는 사람이 사실 훨씬 많잖아요.

저는 그 이후에 소개팅 미친 듯이 하면서 결국 훨씬 좋은 다른 사람 만나서 잘 연애하고 있습니다.
전여친이 솔직히 몸매가 너무 좋고 잠자리 스킬이 미쳤어서 쉽게 못놨던 게 있고 쉽게 못잊을 것 같았는데 금새 생각도 안 나게 되더군요.
마음 고생 많이 하고 계시는 게 느껴집니다.
잘 정리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1
50 원숭이11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자) 09.2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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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아직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제 마음정리부터 하고 관계 정리를 해야겠어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0
34 코스타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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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길게 적다가 다 지웠어요
부모님을 만났든 조부를 소개시켰든 집안 제사를 지내러 왔든 다 필요없고 지금 본인 감정만 생각하세요.
결혼해도 이혼하면 남인데 하물며 1년도 안 된 여친을,,
깊게 생각 안하셔도 되요. 단순하게 보세요.
본인 이야기로 보지 마시고, 오늘 포럼에서 이 글 봤다고 생각해보세요. 답이 나옵니다. 너무 힘들어하실거 없어요. 지나고 보면...
0
32 봉가링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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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글 읽어보니 이건 낙태 경험만이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단순히 여자친구 에서 끝나면 몰라도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다면 진짜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말리고 싶네요

 제 3자가 봤을때도 이건 좀..
0
16 칠하지못해미안해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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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지만...
아직 안늦었습니다.
끊어내세요.
근데 좀 이상하네요 선생님을 만났을때 전남친은 말그대로 전남친인데 사이즈를 어떻게 아나요?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만난거 아닌가요?
그럼 설마 선생님이랑 사귀고 있는데 전남친이랑 계속 연락한겁니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네요
0
32 욜로롤로롤로로롤게시물검색 코멘트검색 전체게시물 09.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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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경험이 문제가 아니라 평소 행실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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